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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곡살인` 방조범, 법정 출석해 이은해 두둔했다 2022-09-01 20:09:53
`계곡 살인` 사건을 방조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는 공범이 1일 이은해(31)씨의 재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씨를 두둔했다. 인천지법 형사15부(이규훈 부장판사)는 이날 살인과 살인미수 등 혐의로 기소된 이씨와 조현수(30)씨의 13차 공판에서 공범 A(30)씨의 증인신문을 진행했다. 이씨와 평소 가깝게 지낸 지인이며 조씨의...
‘인사이더’ 강하늘X이유영의 심판대에 선 허성태…판빙빙과의 ‘숨멎’ 대립 2022-07-28 16:20:09
모습도 눈길을 끈다. 앞서 각각 살해와 살인방조로 공개 수배 대상에 올랐던 두 사람. 어느 때보다도 멀어져야만 하는 그곳에 자진해 등장한 이유는 무엇이며, 피고인석에 앉을 이는 누가 될까. 복수와 정의를 위해 쉼 없이 싸운 김요한과 오수연은 정의로써 안식을 되찾을 수 있을지, 예측 불가의 최종 라운드에 이목이...
“드디어 법이라는 칼의 손잡이를 잡았거든” ‘인사이더’ 강하늘X이유영, 허성태 향한 심판의 칼 뽑았다 2022-07-28 08:10:08
함께 윤병욱을 조준했다. 살인방조, 살인교사, 범죄조직과 관련된 일련의 죄목들로 윤병욱을 기소한 김우재는 이어 그를 골드맨카지노 지배인실로 불러냈다. 그곳에는 김요한과 오수연은 물론 목진형(김상호 분)까지 와 있었다. 여전히 아무렇지도 않은 듯 짐짓 태연한 척 구는 윤병욱. 이에 그를 향한 ‘심판’을 예고하며...
몰래 과자 먹은 룸메이트 때려 숨지게 한 20대…징역 16년 2022-07-12 11:27:36
구호 조치를 하지 않은 혐의(살인 방조)로 함께 재판에 넘겨진 다른 룸메이트 C(40)씨는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받았다. 재판부는 "살인 행위를 방조해 엄한 책임을 물을 필요가 있지만, A 씨의 의사를 거스르기 어려운 관계에 있었던 점 등을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왜 오수재인가’ 서현진, 열연 빛난 역대급 엔딩 명장면 셋 2022-07-05 18:00:10
참고인 조사를 요구했고, 곧바로 박소영 살인교사 및 홍석팔 자살방조 혐의로 긴급 체포했다. “미끼에 낚였다 싶을 때는 순순히 끌려가는 게 덜 다치는 법”이라는 최태국의 경고를 떠올리며 구치소로 들어가는 오수재의 싸늘하게 식어버린 눈빛, 이와 달리 최태국의 뜨겁게 타오르는 눈빛은 역전을 거듭하는 두 사람의 승...
끝까지 책임묻는 독일…101세 나치 부역자에 5년형 2022-06-29 08:18:49
"강제수용소에서 일했던 수천명은 '살인 기계'가 돌아가도록 했고, 그 시스템의 일부였기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슈스터 회장은 "피고인이 끝까지 자신의 행위를 부인하고, 아무런 유감도 표현하지 않은 것은 씁쓸하다"고 덧붙였다. 독일에서는 10여 년 전까지만 해도 나치 시대에 집단수용소에서 근무한...
한변 "'공무원 피살사건' 진상 조사해야…대통령기록물 공개하라" 2022-06-17 11:33:41
어업지도선을 타고 있다 실종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A씨가 북한군에 의해 피살된 사건이다. 전날 인천해양경찰서는 A씨의 월북 의도를 찾지 못했다고 밝혔다. 한변은 "유족은 문 전 대통령에 대해 살인방조와 직무유기 죄목으로 고소를 검토 중"이라며 "문 전 대통령과 관련자는 국민 생명 보호 의무를 저버린 것에 대해...
차량 추락사고 동생 사망…'살인 혐의' 친오빠 숨진 채 발견 2022-06-03 22:10:50
지난달 31일 A씨와 A씨의 동거녀 B씨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 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전날 열린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지 않았고, 홀로 출석한 B씨는 구속됐다. 이후 해경은 A씨의 행방을 추적해 왔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뇌종양을 앓고 있던 여동생 C씨를 스파...
여동생만 숨진 차량 추락사고…오빠 동거녀가 공범이었다 2022-06-03 13:31:43
구속영장을 발부했다고 밝혔다. 앞서 해경은 지난달 31일 살인 혐의를 적용해 A 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해경은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A 씨와 B 씨가 사전에 범행 장소를 물색하는 등 살인을 계획한 정황을 파악했다고 전했다. 사고는 지난달 3일 오후 2시15분쯤 부산 기장군 일광면 동백항 인근 바다에 A...
추락사고로 동생 사망…친오빠 동거녀 '살인 공모' 혐의 구속 2022-06-02 23:54:19
A씨와 B씨에 대해 각각 살인과 살인 공모 등의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A씨는 이날 심문에 출석하지 않았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3일 뇌종양을 앓고 있던 여동생 C씨를 스파크 차량 운전석에 태운 뒤 자신은 조수석에 탑승해 부산시 기장군 동백항으로 향했다. A씨는 조수석에서 차량을 조작, 바다로 추락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