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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송파·용산 탈세 의심 부동산 거래 66건 적발 2020-07-15 17:36:23
살펴보기로 했다.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되면 대지지분 기준으로 주택 18㎡, 상가 20㎡를 초과하는 부동산을 거래할 경우 시·군·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용산은 지난 5월 20일, 강남 일대는 6월 23일부터 허가구역 지정이 발효됐다. 국토부는 거래 당사자에게 소명자료를 요청한 뒤 정밀조사를 할 계획이다. 위법...
"강남 꼬마빌딩 사면 임대 못주나?"…토지거래허가제 일문일답 2020-06-23 15:27:46
시행된다. 기간은 1년이다. 앞으로 이곳에서 주택을 사려면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이날 국토교통부가 토지거래허가를 받을 수 있는 사례를 모은 문답자료를 내놨다. ◆허가 대상은 부동산의 토지면적이 주거지역에서 18㎡, 상업지역에선 20㎡를 넘기면 대상이 된다. 원래 구입 목적대로 부동산을 이용해야 하기에 주...
분당 유주택자가 잠실 집 사면 원래 집 처분계획서 내야(종합) 2020-06-23 14:16:54
구입 목적대로 부동산을 이용해야 하기에 주택을 사면 그곳에서 2년간 직접 살고, 상가를 구입하면 직접 상업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서울이나 서울과 연접한 시·군 지역 유주택자가 이번에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주택을 사면 원래 집을 어떻게 쓸지 소명하는 계획서를 내야 한다. 다가구·다세대는 집주인이 살면서 ...
삼성·잠실 아파트, 세입자 있으면 무조건 거래 안 된다? 2020-06-23 12:01:12
대치동, 잠실동 일대 주택이나 상가를 매매할 땐 구청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해당 주택의 소유권이전 등기 시점까지 임대차계약 기간이 남아 있다면 허가가 불가능하다. 상가의 경우 소유주가 일부를 직접 운영해야 한다. 국토교통부는 23일 이 같은 내용의 토지거래허가제 가이드라인을 배포했다. 용산정비창 일대에 이어...
토지거래허가제 시행…지분쪼개기 안 되고 다가구 일부임대 허용 2020-06-23 10:07:34
원래 구입 목적대로 부동산을 이용해야 해 주택을 사면 그곳에서 2년간 직접 살고, 상가를 구입하면 직접 상업을 하는 것이 원칙이다. 다가구·다세대는 집주인이 살면서 일부 임대를 하는 것은 허용된다. 부부가 지분을 나눠 갖고 있다가 다른 부부에게 각각 매도하는 경우는 한사람의 계약으로 합산 계산돼 허가 대상이 ...
[집코노미TV] 오늘부터 삼성·잠실 아파트 잘못 사면 징역형? 2020-06-23 07:00:08
있습니다 아파트라면 대지지분이 18㎡를 넘을 때 2년 동안 직접 거주하는 조건으로만 허가가 떨어집니다 제가 찾아봤는데 지분이 18㎡ 이하인 아파트는 강남에 거의 없습니다 상가는 20㎡를 넘을 땐 허가가 필요한데 직접 운영해야 하니까 임대주지 말란 소리일까요 어쨌든 지난번 용산정비창보단 파급력이 큽니다 왜냐면...
[집코노미TV] "우리동네 재개발 된다고? 잘못 사면 훅 갑니다" 2020-06-23 07:00:04
거기가 10세대 넘어간다고 하는데 거기가 대지지분 별로 안 되고 걔를 포함시킬까요 걔를 예쁘게 제척시킬까요? 뺀다라는 거죠. 상가도 빼고, 뭐 빼고. 이런 식으로 사업성 높이려고. 이런 애들 조차도 공공재개발이 된다고 하면서 얘기하는 건 아 이건 사기에 가깝지 않은가 하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전형진 기자 자...
보도자료 조회수만 12만 돌파한 6·17 대책…계속되는 논란 2020-06-21 16:00:16
서울시 한 관계자는 "정상적인 주택 거래에 대해선 큰 문제가 없는 제도"라며 "토지거래허가제로 묶인 곳에서 상가 거래가 몇건이 있을지 의문"이라고 말했다. 그렇다면 과연 과연 이곳이 1년만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일까. 서울시는 잠실 MICE, 영동대로 개발 등에 의한 부동산 시장 과열을 막기 위해 이곳을 1년간...
"잘 오르고 있었는데"…일주일 만에 지옥행 '롤러코스터' 2020-06-20 11:08:33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땅을 거래할 수 있다. 주택은 대지 지분 18㎡, 상가는 20㎡를 초과하는 모든 거래가 해당한다. 규제 기간은 일단 1년이지만 서울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하면 연장된다. 약 11만8000가구, 31만명이 이에 해당된다. 현지에서의 분위기는 재건축이나 신축이냐, 집주인이 누구냐에 따라 아파트 시세가...
"잠원동 7개 단지 통합 재건축…일반분양 줄이자 사업성 높아져" 2020-06-11 17:26:26
말했다. 그는 “아파트마다 대지 지분과 주택 크기별 지분율이 다르다 보니 초기 감정평가를 할 때 주민 간 갈등이 컸다”며 “그때 기본 원칙을 세우고 공평하게 정리한 것이 문제를 풀 수 있었던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단지 설계에도 사업의 수익성만 좇기보다 조합원들이 살고 싶은 아파트를 짓는 데 주력했다. 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