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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정부 "UFO, 안보 차원 대응 필요"…여야 의원 모임도 추진 2024-05-29 18:57:47
밝혔다. UAP는 상공에서 목격됐지만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을 지칭하는 용어로, 외계 우주선이라는 뉘앙스가 있는 UFO 대신 미국에서 공식 용어로 사용되고 있으며 지난해 미 항공우주국(NASA)은 'UAP 독립 연구팀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교도통신에 따르면 일본 정부 대변인인 하야시 요시마사 관방장관은 이날...
경북商議 "비수도권 기업 법인세율 낮춰야" 2024-05-28 18:28:29
상공계를 중심으로 높아지고 있다. 28일 윤재호 경북상공회의소 회장(구미상의 회장·사진)은 “역대 정부가 20년 넘게 추진해온 지역균형발전 정책이 효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며 “법인세율 지방차등제 등 과감하게 새로운 방법을 모색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윤 회장은 “법인세율 지방차등제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문체부·호텔업협회, 호텔 관광서비스 혁신 포럼 개최 2024-05-28 08:44:32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호텔업협회와 28일 오후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호텔 관광서비스 혁신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코로나19 이후 처음 열리는 호텔업계 논의의 장으로 장미란 문체부 제2차관을 비롯해 업계, 학계, 여행 인플루언서 등 150여 명이 참여한다. 1부에서는 호텔 HDC,...
기내에서 환자 나와도 '22년 연속 인명 무사고'…숨은 비결은 [현장+] 2024-05-24 14:10:19
의료 시설로 탈바꿈했다. 1차 의료기관인 의원급에서 보유할 수 있는 장비를 최대로 보유하고 있다는 게 대한항공 관계자의 설명이다. 특히 조종사들에게 가장 중요한 시력 관련 검사에 특화돼 있다. 거리에 따른 시력 검사와 안저촬영장비 등 60세 이하 조종사들이 매년 받아야 하는 항공신체검사를 책임지고 있다. 항공사...
제3대 세종상공회의소 회장에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 추대 2024-05-21 16:30:01
세종상공회의소의 제3대 회장에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사진)가 선출됐다. 세종상의는 21일 정부세종청사 4층 중연회장에서 의원 60여 명이 참석한 임시 의원총회를 열고, 김진동 레이크머티리얼즈 대표를 제3대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했다. 김진동 회장 당선자는 카이스트에서 유기금속화학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대한상의, LA한인상의와 美진출기업 비즈니스 활동 지원 '맞손' 2024-05-16 11:37:12
= 대한상공회의소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한인상공회의소와 손 잡고 미국 진출 기업의 애로 해결에 나선다. 대한상의는 16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LA한인상의와 미국 진출 기업 비즈니스 활동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기업 애로사항 조사·지원, 최신 정책과 시장 동향 정보...
최태원 "저성장 극복 위해 한·일 경제협력 플랫폼 만들자" 2024-05-14 18:54:27
총리(일한의원연맹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 등이 함께했다. 최 회장은 “한·일이 그동안 다양한 경제협력을 해왔는데, 이젠 해보지 않은 것을 모색할 때가 됐다”고 말했다. “양국 모두 구조적 저성장, 저출산·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지 않으면 신흥국에 추월당할...
도쿄서 한일경제인회의 개최…"경제인 미래 한일 파트너십 추진" 2024-05-14 18:02:00
상공회의소 회장과 김윤 한일경제협회 회장(삼양홀딩스 회장), 사사키 미키오 일한경제협회 회장(미쓰비시상사 전 회장)을 비롯한 양국 재계 인사와 일한의원연맹 회장인 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 윤덕민 주일 한국대사 등 약 300명이 참석했다. 최태원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한일 양국이 경제 성장 정체, 지정학적 문제...
"글로벌 허브도시 특별법 조속 통과를" 2024-05-13 18:32:28
부산상공회의소가 13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관 앞에서 부산 지역 시민단체와 공동으로 ‘글로벌 허브도시 조성에 관한 특별법’을 처리하기 위한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김도읍,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등 지역 국회의원과 시민단체 회원 등 120여 명이 참석했다. 양재생 부산상의 회장은 “글로벌 허브도시...
[사설] "이대로 가면 대한민국 괜찮겠나" 상의회장의 돌직구 질문 2024-05-06 17:46:35
97%(2만4685건)가 의원 발의 법안이다. 정부안은 823건에 불과하다. 영국·일본에 비하면 무려 100배 이상 많다. 법안 발의 과정이 까다로운 정부안과 달리 ‘10명 이상’ 의원 동의만 얻으면 되는 턱없이 간편한 절차 탓에 최 회장의 표현대로 ‘비용과 효과에 대한 고려 없는’ 졸속·날림 법안이 양산된다. 그렇게 나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