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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도서 비틀대던 학생 마약 취해…" 현직 교사 증언 '충격' 2024-06-13 21:35:46
복도를 활보하자, 교사는 학생의 건강이 우려돼 상담을 하게 됐다. 이 과정에서 학생은 "다이어트약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모르는 사람한테 구했다. 텔레그램에서 구했다"며 "약은 자기가 샀지만 옆 반 친구하고 같이 먹었다"고 말했다. '마약은 아니지 않느냐'는 진행자의 지적에, A씨는 "아이들은 절대...
고객 접점 늘려라…KGM,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 오픈 2024-06-13 16:42:07
13일 밝혔다. 익스피리언스 센터는 시승과 상담은 물론 히스토리월과 콘셉트카 전시까지 동시에 이뤄져 다양한 드라이빙 체험뿐만 아니라 KGM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공간이다. KGM은 이날 오전 9시 익스피리언스 센터 1호점인 ‘익스피리언스 센터 일산’ 개관식을 진행했다. 곽재선 KGM 회장은 "지난...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 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 입학 상담 2024-06-12 14:48:55
직업반·특성화고 대학진학 희망자를 대상으로 2025학년도 신입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학교에서는 수능과 내신성적 반영 없이 신입생을 선발 중이다. 학교 관계자는 “인서울 한국IT전문학교 컴퓨터공학과는 IT 전문가 네트워킹, 학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프로젝트 실습 추구로 융합형 인재로 학생들이...
요즘 외국인들 한국 오면 꼭 들르는 동네…명동 아니었다 [고은이의 스타트업 데이터] 2024-06-11 16:04:10
크리에이트립이 인바운드 관광 트렌드를 반영해 단독으로 패스 상품을 선보인 것은 이번이 네 번째다. 작년 8월 홍대 지역의 ‘쇼핑 패스’가 시작이었다. 1인 관광객을 위한 ‘혼밥 패스’, 그리고 관광 특구 명동을 겨냥한 ‘명동 패스’에 이어 ‘성수 패스’를 출시했다. 압구정은 거래액 증가율 1위였다. 압구정...
한성자동차, '홈서비스 3일 환불제' 도입 2024-06-11 09:54:03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후 담당자가 배정되면 상담을 진행하고 완납 및 보험가입 절차를 거친 후 희망하는 장소로 '홈 딜리버리 서비스'를 진행한다. 차 반납 및 환불 절차도 간단하다. 소비자는 자유로운 시승을 진행한 이후 선택한 차의 불만족할 경우 마지막 3일차에 차를 반납하는 방식이다. 환불을...
"수능·내신 챙길 필요 없어요"…'SKY 입학' 패스권 쥔 학생들 [대치동 이야기⑨] 2024-06-10 08:08:59
종합반 수업을 듣고, 토요일에 학교별 특강을 듣는 식이었다. 제도가 표준화하면서 대치동 특례학원도 변화하기 시작했다. 2021년부터 학생 이수 기간, 해외 체류기간 등이 균일해졌다. 지필고사 대신 서류와 면접으로 뽑는 것이 대세가 됐다. 이 때문에 대치동 학원에서 과목별 단과 수업을 운영하는 것도 무의미해졌다....
코트라 해외 사무실, 중소·중견기업에 무료 전면개방 2024-06-07 06:00:04
코리아' 지원 정책에 따라 기업의 해외 수요를 반영해 전체 무역관 개방을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코트라가 사무실로 개방하는 공간은 총 4천725㎡(약 1천430평) 규모 공간으로, 1천537개 좌석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조치로 중소·중견 기업들도 해외 출장지에서 업무는 물론 바이어 상담, 쇼케이스 등 마케팅...
간호사 상주, 하우스키핑 서비스…강남에 시니어 '워너비' 주택 [집코노미-집 100세 시대] 2024-06-06 07:00:07
상담과 맞춤 운동 추천 등 서비스가 가능하다. 방문세차, 공동구매, 세무상담 서비스 등도 눈에 띈다. 명사 특강 프로그램도 주목할 만하다. 국내에 행복 호르몬 ‘세로토닌’을 처음 소개한 이시형 박사의 세로토닌 문화원과 연계한 체험 프로그램 및 강연을 도입한다. 한의서 박찬서 원장의 치매예방 강좌도 마련한다....
송도 미인가 국제학교 폐교 '날벼락' 2024-06-05 18:33:59
홍보했다고 주장했다. 학부모 B씨는 “입학 상담에서는 아이 또래 학생이 10명 있다고 해 등록했는데 개교 날 보니 해당 학년에 우리 아이 한 명뿐이었다”며 “환불을 거부하니 ‘울며 겨자 먹기’로 아이를 학교에 보내왔다”고 말했다. 교사 부족으로 수업도 파행을 빚었다. 학부모 C씨는 “초·중학생은 여러 학년을 합...
[단독]"1년치 학비 냈는데"...송도 비인가국제학교 '먹튀' 폐교 2024-06-05 16:22:17
주장한다. 학부모 B씨는 “입학 상담에서는 아이 또래 학생이 10명 있다고 해 등록했는데 개교날 보니 해당 학년에 우리 아이 1명 뿐이었다”며 “환불을 거부하니 ‘울며 겨자먹기’로 아이를 학교에 보내왔다”고 말했다. 교사 부족으로 수업도 파행으로 이뤄졌다. 학부모 C씨는 “초·중학생은 여러 학년을 합쳐 반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