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칼럼] 명의신탁주식을 보유한 상태에서 배당을 했다면? 2024-12-12 17:51:03
명의신탁주식이 상속재산에 포함되어 상속인에게 상속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신용상의 문제로 인하여 주식이 압류되는 경우 실명 전환이 어려울 수 있는 등 크고 작은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특히 과세당국은 명의신탁주식을 과점주주 간주취득세 회피 목적, 배당소득세 절감 목적, 상속 및 증여세 절감 목적 등의...
최진식 중견련 회장 연임 2024-12-12 17:24:35
2월 이사회와 총회를 거쳐 결정된다. 중견련은 최 회장이 취임한 이후 2022년 12월 법인세율 인하, 지난해 3월 중견기업 특별법의 상시법 전환 등을 추진했다고 소개했다. 다만 올해 역점을 둔 상속·증여세제 개편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한 만큼 다음 임기에는 이 부분에 더 역량을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 회장이...
사전 증여가 있을 때 상속세 계산 어떻게 될까 2024-12-11 16:33:39
된다. 사전 증여를 통해 이미 증여세 500만원을 납부했기 때문에 실제 상속세 신고 시에 납부할 금액은 2500만원으로 계산된다. 그런데 증여세를 납부할 당시에는 10%의 세율을 적용했지만, 상속 시에 과세표준은 증여재산을 포함해 계산하고 세율은 20%가 적용되는 것이다. 따라서 차이가 난 부분에 대해선 상속받을 때...
"밸류업 세제 인센티브 무산, 여파 안 클듯…정국 불안은 부담"-LS 2024-12-11 08:53:01
국회에서 정부가 그간 중점 추진해 온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이 부결된 가운데 증권가는 부정적인 영향은 크지 않다고 짚었다. 애초 전향적 인센티브에 대한 기대치가 높지 않았다는 이유에서다. 다만 최근 정국 불안으로 밸류업(기업가치 제고)의 동력을 기존처럼 이어갈 수 있을지가 관건이라는 분석이다. 전배승 LS증권...
금투세 폐지, 국회 문턱 넘었다…상속세 개편 무산 2024-12-10 18:14:51
상속세법 개정안은 부결됐다고요? <기자> 네 맞습니다. 국회는 지난 7월 세법개정안을 통해 발표한 '상속세·증여세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본회의에 상정했지만, 재석 281명 중 찬성 98명, 반대 180명, 기권 3명으로 부결됐습니다. 민주당은 '부자감세'를 이유로 상속세 개정은 반대한다는 입장을...
'상속세 최고세율 50→40% 인하' 불발 2024-12-10 18:07:12
상속 및 증여세법 개정안'이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다. 10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상속세 최고요율을 50%에서 40%로 낮추는 것을 골자로 한 상속세·증여세법 개정안을 재석 281인 중 찬성 98표, 반대 180표, 기권 3표로 부결시켰다. 더불어민주당은 그동안 '부자감세'를 이유로 상속세법 개정 반대...
상속세 완화·배당소득 분리과세도 불발 2024-12-10 17:52:17
60%에 달하는 상속세 최고세율을 낮추는 내용의 상속세 및 증여세법 개정안은 재석 281명 중 찬성 98명, 반대 180명, 기권 3명으로 부결됐다. 여당은 물가와 자산 가격 상승 등에 맞춰 오래된 상속세제를 개편하자고 찬성에 투표했지만, 야당이 ‘초부자 감세 법안’이라는 이유로 대거 반대표를 던졌다. 개정안은 현행 50%...
[속보] 상속세 최고세율 인하·공제 확대 법안 국회 본회의서 부결 2024-12-10 15:55:31
상속세 최고세율을 50%에서 40%로 10% 포인트 낮추고 과세표준을 조정하는 내용의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이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예산부수 법안으로 지정된 상속·증여세법 개정안은 이날 국회 본회의에서 재석 281명 중 찬성 98명, 반대 180명, 기권 3명으로 부결됐다. 개정안은 과표가 30억원을...
금투세 폐지·가상자산 과세 2년 유예 2024-12-10 15:51:37
세액공제 금액이 자녀 1명당 10만원씩 확대된다. 여야가 이견을 보인 상속세·증여세법 개정안은 재석 281명 중 찬성 98명, 반대 180명, 기권 3명으로 부결됐다. 과세표준 10억원 초과 구간에 40% 세율을 적용한다. 10%의 최저세율이 적용되는 과표구간을 1억원 이하에서 2억원 이하로 확대된다. 자녀 공제는 현행 1...
[데스크 칼럼] 문화예술의 얼굴 없는 후원자들 2024-12-08 17:22:25
해줄 뿐 세액공제 혜택은 주지 않고 있다.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을 통해 세액공제를 조속히 도입할 필요가 있다. 기업들이 문화재단에 주식을 출연할 때 적용하는 상속·증여세 면제 범위를 확대하는 것도 검토해볼 만하다. 지금 한국은 상호출자제한기업집단이 문화재단 같은 공익법인에 주식을 출자하면 지분율 5%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