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삼성·포스코 단비같은 공채…현대모비스·LG화학·롯데 수시채용 2021-03-15 15:18:02
신입사원(3급) 공채를 시작했다. 포스코그룹도 19일까지 지원서를 받고 있다. 현대모비스, 현대제철, 기아 등 수시채용을 도입한 기업도 채용을 진행 중이다. 수시채용 지원자는 졸업 가능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현대모비스 인사담당자는 “졸업 요건을 못 채워 입사가 취소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고 말했다. ○삼성...
상반기 대졸공채 연 삼성…이재용 "고용창출 본분 다해야" 2021-03-15 12:29:06
채용으로 전환하면서 공채 대상 기업은 감소하고 있다. 4대 그룹 중에서는 삼성이 현재까지 공채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 수시채용 방식으로 전환했다. 내년부터 전면 수시 채용에 들어가는 SK그룹은 올해 상반기는 계열사별로 상시 채용으로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고, 하반기에 마지막 공채...
삼성, 대졸 신입사원 공채 문 열렸다…22일까지 접수(종합) 2021-03-15 12:00:11
중에서는 삼성이 현재까지 공채 방식을 유지하고 있다. 앞서 현대차그룹과 LG그룹이 수시채용 방식으로 전환했다. 내년부터 전면 수시 채용에 들어가는 SK그룹은 올해 상반기는 계열사별로 상시 채용으로 부족한 인력을 충원하고, 하반기에 마지막 공채 실시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대졸 신입사원들의 취업문은...
수시·AI 채용 확산에 '公·公쏠림' 심해졌다 2021-03-01 17:59:27
7급 공채에선 영어, 한국사는 공인검정시험으로 대체된다. 미리 검정시험을 취득해 둬야 지원할 수 있다. 지난해 5급 공채 기술직 일반기계분야 수석합격자 주원재 씨는 “폭풍우처럼 온 열정을 쏟아야 짧은 시간에 합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340여 개 공공기관은 모두 2만6554명을 신규 채용한다. 역대 최대다. 체험형...
‘봄맞이 신입 공채 시작’…한국철도공사, SK하이닉스, KDB산업은행, 롯데홈쇼핑, 아세아시멘트 등 2021-02-25 13:32:53
토목, 건축, 전기통신 등이며, 일반공채 750명, 보훈추천 80명, 장애인 40명 등 총 870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한다. 학력, 외국어 등의 제한 없이 지원이 가능하며, 각 부문별 구체적인 자격요건 및 우대사항은 홈페이지 채용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형 절차는 ‘지원서 접수, 필기시험, 실기시험, 면접시험...
신입직 취준생 46.0% “묻지마 지원도 불사” 2021-02-19 14:24:24
집계됐다. 변지성 잡코리아 홍보팀장은 “공채기회가 줄고 수시채용, 상시채용을 선택하는 기업이 늘면서 취업 문이 좁아졌다는 위기감에 묻지마 지원도 불사하는 취준생이 적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면서 “취업 문이 좁다고 느낄수록 어느 직무, 어느 산업에도 나쁘지 않은 지원자가 되기보다는 우리 ...
[2021 비대면 채용 가이드] 업계 최초로 ‘랜선입사제도’ 도입한 티몬 인사담당자가 들려주는 비대면 채용 준비법 2021-02-01 17:31:45
MD 채용에 ‘수시형 공채’ 제도를 도입해 채용 전형을 평균 2주로 단축시켰다. 또한 경력직 수시채용과 함께 우수한 인재가 상시 지원할 수 있도록 상시 인재 등록 제도인 ‘인재풀(pool)’을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9월에는 입사지원부터 면접, 부서배치까지 모든 채용 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하는...
年 2회만 뽑던 현대차, 지난해 300번이나 채용공고 2021-02-01 17:20:56
중 가장 먼저 정기 공채를 없애고 상시채용으로 전환했다. 지난해 현대차가 낸 채용 공고는 300건에 육박했다. 사업영역이 내연기관차부터 전기차,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봇, 수소연료전지 등으로 확대되고 있는 것도 상시채용을 전면 도입한 배경이다. 수시채용은 신입사원 교육에 드는 비용 역시 크게 줄여준다는 게...
1957년 이병철 창업주가 직접 선발…고도 성장기 인재확보 핵심 수단 2021-01-31 17:50:20
‘공채니까 평등해야 한다’는 인식은 직무와 성과에 따른 대우에 차이를 두는 것도 어렵게 했다. 현대자동차그룹은 결국 2019년 대졸 신입 정기 공채를 폐지하고, 상시 채용을 도입했다. 본사 인사 부문이 아닌 각 현업 부문이 필요한 시점에 필요한 인재를 직접 선발하는 직무 중심의 채용 방식이다. LG그룹도 지난해 연...
[천자 칼럼] 신입 공채 사라지면 2021-01-27 18:01:44
2019년, LG그룹이 지난해 각각 공채를 폐지했다. 이번엔 SK도 현실과 동떨어진 공채를 더는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이다. 삼성그룹도 폐지 필요성을 절감하고 있지만, 사회적 파장을 감안해 유지하고 있을 뿐이다. 기술혁신 시대에 취업준비생들이 대기업 공채나 공무원 시험에만 목을 매선 취업이 더 어려워질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