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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기술이 나올 줄은"…삼성·LG 신제품에 미국도 '깜짝' 2025-02-10 14:00:01
라인업 등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다양하게 전시한다. 함께 전시하는 가정용 히트펌프 EHS는 바닥 난방과 급탕에 적용되는 솔루션으로, 공기열과 전기를 이용해 온수를 만들 수 있어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보일러보다 효율이 높고 탄소 발생이 적다. 친환경도 고려했다. 이번 전시에서는 기존 냉매인 R410A보다...
[한경유레카 특징주] 올릭스, 일라이 릴리와 9100억 규모 계약 체결 2025-02-10 13:40:37
및 상업화를 수행한다고 전했다. 계약 체결 후 올릭스는 릴리에게 독점적 라이선스를 부여할 예정이며 계약금액은 6.3억 달러(한화 약 9100억원)이다. 당일 유진투자증권은 해당 계약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현재 기업 가치(약 3800억원)를 상회하며 개발 성과에 따라 계약 수정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이번 기술 이전...
CCIM(글로벌 상업용 부동산 투자분석사) 자격취득과정 공개 설명회 개최 2025-02-10 11:42:45
상업용 부동산 전문가로 인정받을 수 있는 CCIM 자격 취득 교육의 2025년 과정 개강일이 다가오면서, 교육과정에 대한 상세한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공개설명회가 개최된다. CCIM 한국협회는 오는 2월 13일(목) 오후 7시에 서울 강남구 선릉로100길 30에 위치한 수스페이스(지하 1층)에서 CCIM 자격교육 과정에 관한 공개...
'부자아빠' 기요사키 "대공황 임박...폭락 불가피" 2025-02-10 11:12:03
모든 부동산에 해당되진 않을 것이라며 "특히 상업용 부동산에 속하는 사무실과 소규모 대여 공간은 최악의 상황을 마주할 것"이라고 전했다. 기요사키는 "어떠한 위기 상황에서도 기회를 찾을 수 있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면서 "금, 은, 비트코인에 투자하는 준비된 사람들에게는 이번 대공황이 부자가 될 수 있는 최...
삼성전자, 하이브리드 실외기로 HVAC 시장 공략 2025-02-10 11:03:41
가정용·상업용 공조 솔루션을 전시한다. 특히 삼성전자는 북미 가정용 유니터리(Unitary)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실내기와 호환성이 뛰어나고 설치가 용이한 고효율 하이브리드 하이렉스 실외기를 전시한다. 하이렉스 실외기는 제품 교체 시 기존 냉매 배관과 전선을 그대로 사용할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배관 연결할...
삼성·LG전자, 'AHR 엑스포' 나란히 참가…美 HVAC 시장 공략(종합) 2025-02-10 10:25:38
맞춤형 가정용·상업용 공조 설루션 대거 전시 (서울=연합뉴스) 장하나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오는 12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에서 열리는 북미 최대 공조전시회 'AHR 엑스포 2025'에 참가해 북미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이번 행사에서 350㎡(약 100평)...
LG전자, 고객 맞춤형 HVAC 솔루션으로 북미 시장 공략 2025-02-10 10:19:00
컴프레서를 처음 공개하고, 상업용 사업 영역을 확장한다. 또한, HVAC 제조업체들과 협력해 개발한 한랭지향 히트펌프용 스크롤·로타리 컴프레서 등도 소개할 예정이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AI 데이터센터 열관리 솔루션으로 주목받는 칠러를 비롯해 다양한 공간·기후 맞춤형 냉난방공조 솔루션으로...
스파크플러스, '오피스B' 3호점 열고 소형 오피스 빌딩 공략 속도 2025-02-10 10:00:14
자산 관리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게 스파크플러스 측 설명이다. 기존 중소형 빌딩은 공실 문제와 관리의 비효율성으로 운영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다. 이강식 부대표는 “중소형 오피스 빌딩에 브랜드를 입히는 새로운 시도를 통해 기존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양극화 문제를 해소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명현...
삼성전자, AI 스마트 모듈러 건축시장 확대 2025-02-10 09:41:59
상업용 건물과 다중 주거 시설 등 다양한 건물로 확대해 AI 기반 에너지 통합 관리, 유지·보수가 필요한 설비의 원격 관리와 운영 등 입주자와 관리자가 더욱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건물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 AI B2B 솔루션이다. 삼성전자는 에너지를 집에서 생산하고 효율적으로 사용해 탄소배출량 제로를 목표로...
우리가 몰랐던 중국…“미국 내 AI 인재, 절반이 중국인” [딥시크, 딥쇼크④] 2025-02-10 08:51:04
주요 동맹국은 상업 제품과 군사 시스템 제조에 필수적인 상품의 중국 의존도가 심화되는 입장에 처하게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에 따르면 중국의 제조 잉여는 이미 세계 GDP의 2%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는 엄청난 수치이며 앞으로 더 급증할 수 있다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