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극한날씨에 어떻게 멀쩡하죠?"…현대차·기아 비밀기지 가보니 [현장+] 2024-03-31 09:00:03
투어에서 기자의 시선을 가장 크게 사로 잡은 곳은 상용환경풍동실이었다. 환경풍동시험실에서는 냉각, 열해, 연비, 냉시동, 히터·에어컨, 충·방전, 동력, 모드 주행, 배기가스인증 등 실차 주행 성능시험을 종합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 실내 온도를 ?40℃~ 60℃까지, 습도를 5%~ 95%까지 조절할 수 있어 세계 곳곳의...
[르포] '세계 최고 전기차' 위한 쉼없는 담금질…현대차그룹 남양연구소 2024-03-31 09:00:02
등을 정확하게 측정하기 위한 것이다. 상용환경풍동실에서는 상용차의 주행 종합시험이 이뤄진다. 풍동실 한가운데 현대차 엑시언트 수소전기 트럭 한 대가 놓였다. 분명 실내인데도 햇빛이 쨍쨍한 바깥처럼 더위가 느껴졌다. 천장과 측면에 설치된 태양광 장비가 한여름 날씨를 방불케 하는 열과 빛을 내뿜었다. 풍동...
현대차그룹 대규모 투자로 '모빌리티 퍼스트무버'…전동화 가속 2024-03-27 11:48:55
또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과 수소 버스·트럭 개발, 수소 충전소 구축 등에도 속도를 높이겠다는 방침이다. 이 밖에도 새로운 모빌리티 디바이스 개발과 함께 2028년 상용화가 목표인 AAM 기체 개발과 핵심기술 내재화에 주력하는 한편, 로보틱스 비즈니스 생태계 본격 구축 등 신사업 다각화도 병행한다. 현대차그룹...
'킹산직' 큰장 열린다…현대차그룹, 8만명 뽑고 68조 통큰 투자 [종합] 2024-03-27 10:01:02
차세대 연료전지 시스템 및 수소 버스·트럭 개발, 수소 충전소 구축 등에도 더욱 속도를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새로운 모빌리티 디바이스 개발과 함께 2028년 상용화가 목표인 AAM 기체 개발 및 핵심기술 내재화에 주력하는 한편, 급격한 성장이 예상되는 로보틱스 비즈니스 생태계 본격 구축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의...
승용차 대신 트럭·농기계로…新시장 찾는 자율주행 기업 2024-03-24 17:31:07
시장의 자율주행 상용화가 늦어지자 기업이 신규 시장을 찾아 나서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승용차 자율주행은 운행 안전요원이 필요한 경우가 많고 대당 가격이 비싸다. 시장이 열리기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린다는 얘기다. 미국 자율주행 기업 오로라가 트럭 제조사 팩카와 손잡고 고속도로 트럭 자율주행을 선보인 것도...
현대자동차, 목적 따라 '무한 변신' 현대차 ST1 공개 2024-03-18 16:04:00
있는 상용 트럭과 달리 캡 뒤쪽에 적재함이 없다. 대신 소비자 요구에 따라 사용 목적에 따라 적재함을 다양하게 디자인할 수 있다. 냉동·냉장 칸 크기를 자유롭게 설계한 택배용 차, 사무공간을 겸할 수 있는 특장차 등 활용처가 무궁무진하다. 현대차는 우선 상용 트럭 가운데 수요가 가장 많은 카고(일반 화물)와 카고...
"AI 개발 전쟁…韓, AI 밸류체인 분석해 효율적 투자해야" 2024-03-17 11:00:02
자율주행 트럭 상용화가 곧 이뤄져 물류 시장의 지각 변동이 가시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속가능성 추구는 단순한 규제·법규 준수 이슈를 넘어 인간의 삶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고, 기업의 수익 창출로 연결되는 단계로 나아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AI 기술 발전에 따라 환자 개인별 맞춤 진료가 가능해지고 건강관리 비용...
볼보트럭 "여성 직원 50% 고용 목표…지속가능한 사회 위한 책임" 2024-03-16 09:48:51
본사에서 한국경제신문과 만나 이같이 말했다. 볼보트럭은 1928년 설립된 세계 최대 상용 트럭 제조사다. 볼보그룹 계열사로 트럭 부문 매출은 지난해 47조원에 달한다. 24만6000대를 전 세계에 판매했다. 국내에서는 1700대가 팔렸다. 수입 트럭 국내 판매 1위다. 볼보트럭은 본사가 있는 예테보리 공장을 포함해 전...
CJ대한통운, 택배 간선운송에 자율주행 시범 도입 2024-03-14 09:58:56
실은 11톤 대형트럭이 CJ대한통운 인천장치장센터에서 옥천허브터미널까지 218km의 간선노선을 주 6회 운행한다. 3월 말부터 약 1년간 진행되는 시범사업을 통해 자율주행 완성도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일반적으로 11톤 이상의 대형트럭은 자율주행 난이도가 높다. 차체가 크고 무거운 데다, 화물을 싣고 있어 제동거리가...
사라지는 경유차…지난 2월 등록대수 LPG차에 첫 추월당해 2024-03-13 06:00:02
트럭의 신규 등록이 금지되고, 2025년부터 배기가스 배출등급 4등급 차량은 서울시 녹색지역 운행이 제약된다. 이에 반해 전동화 전환이 다소 느린 상용차 시장에서 LPG차 인기가 이어지면서 경유차와 LPG차의 역전 흐름은 당분간 유지될 가능성이 있다. 업계 관계자는 "높은 연비와 강한 힘으로 인기를 끌던 경유차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