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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마켓 냉장·냉동제품 익일배송"…G마켓, 스마일배송 저온센터 열었다 2024-03-04 14:32:12
냉장상품까지 영역을 확대해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안에 스마일배송 저온 상품의 가짓수를 기존의 두 배 수준으로 늘리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재선 G마켓 풀필먼트사업실 실장은 "스마일배송 서비스의 상품 구색이 다양해지는 만큼 구매 고객의 쇼핑 편익도 증대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G마켓, 이천에 스마일배송 저온센터…'냉동제품도 익일배송' 2024-03-04 09:04:09
입고시키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는 냉장 상품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G마켓은 저온센터 오픈 기념으로 이달 말까지 출고 건당 배송비와 부자재비, 작업비를 10% 할인한다. 이재선 G마켓 풀필먼트사업실 실장은 "냉장·냉동 상품을 취급하는 중소 판매자의 물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오픈한 서비스"라며 "스마일배송 서비스의...
핵심 소비층 1∼2인 가구…유통가, 맞춤·특화매장 선보여 2024-03-03 07:15:00
기획했다. CJ온스타일 관계자는 "과거에는 홈쇼핑 상품이 대부분 4인 이상 가구에 맞춰졌으나 최근 1∼2인 가구 비중이 크게 높아져 상품 구색에 변화를 줬다"며 "앞으로도 1∼2인 가구까지 고려한 다양한 상품 형태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히딩크 와인 뜬대"…고급 술 편의점 등장에 와인 애호가 '들썩' 2024-02-28 10:59:58
세븐일레븐이 지금껏 판매한 상품(명절 기획상품 제외) 중 가장 비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매장에 포스터를 부착하기 전부터 이미 발주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가성비부터 초고가 와인까지 상품 구색을 더욱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선아 기자 suna@hankyung.com
"日서 싸게 판다는데"…롯데免, 사케 단독 입점 '주류 승부수' 2024-02-27 11:52:03
상품을 추천하는 위스키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 상품부터 '발렌타인 30년산'과 '조니워커 킹조지 5세' 등 고연산 하이엔드 위스키까지 상품 구색을 다양화했다. 인기 브랜드는 최대 55% 할인 판매하고 구매 금액대별로 최대 55달러의 주류 전용 적립금도 제공한다....
세븐일레븐, 올겨울 딸기 50t 판매…소포장 과일 인기 2024-02-21 08:41:30
상품인 '베리스윗 딸기샌드' 매출도 지난 겨울 대비 60% 늘어 샌드위치 카테고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세븐일레븐은 딸기 상품 구색을 다양화하기 위해 농촌진흥청과 협업해 논산킹스베리 2종과 설향, 금실딸기 등 여러 품종을 담은 '딸기샘플러' 등도 선보였다. 세븐일레븐은 1∼2인 가구 증가에 따른...
"라면값도 아껴야죠"…브랜드 안 따지고 산다 [오정민의 유통한입] 2024-02-20 21:00:04
PB 상품이 인기를 끌면서 PB 간편식이 일반제조사브랜드(NB) 제품 매출을 제친 것으로 나타났다. NIQ에 따르면 최근 1년간 식품 카테고리별로 편의가공 시장 성장률이 19.1%로 가장 높았고, 제과(16.6%), 신선가공(13.6%), 커피·차(13.2%), 음료(10.6%), 유가공(8.9%) 등이 뒤를 이었다. 편의가공 식품 중에서도 대용량...
'참치'도 판다고?…알리, 韓식품기업에 러브콜 이유 있었네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2-20 15:25:22
믿을만한 제조사가 만드는 제품 구색을 늘려 고객들의 품질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 ◆향후 신선식품 확장 가능성 식품업계에서도 알리의 식품 확장은 시간 문제라고 보고 있다. 알리의 국내 사용자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판로를 확보한다는 측면에서 입점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게 업계의...
모던하우스 되살린 '3과 3분의 1 전략' 2024-02-19 17:39:10
효율화에 집중했다. 구색을 갖추기 위한 상품에 큰 비용을 낭비하고 있었다. 잘 팔리지 않는 상품 순서대로 30%를 쳐내고 불필요한 상품을 덜어냈다. 매장마다 제각각인 판매 프로세스도 표준화했다. 그 결과 직원 1인당 생산성이 눈에 띄게 개선됐다. MBK파트너스는 자체브랜드(PB) 상품도 확대했다. 이랜드그룹 시절...
"9시부터 기다렸어요"…강남 신세계에 '구름 인파' 몰린 이유 [양지윤의 왓츠in장바구니] 2024-02-15 15:26:30
한 것이다. 단가가 낮은 F&B를 일종의 '미끼 상품'으로 삼아 방문 고객 수와 체류 시간을 늘리겠다는 전략이다. 유통업계 관계자는 "경기가 안좋으면 명품 소비는 확 줄지만,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F&B에는 돈을 쓰는 만큼 이 부문을 강화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실제로 경기 침체기에 가장 효과적인 집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