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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 던스트, 이랜드와 손잡고 中 시장 진출 2024-04-01 18:10:07
이랜드그룹이 중국 상하이에 조성한 E-이노베이션밸리(EIV)를 통해 K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랜드월드는 LF의 자회사인 씨티닷츠의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 중국법인이 상하이 EIV 내 한·중 비즈니스센터 1호 기업으로 입주한다고 1일 밝혔다. EIV는 이랜드가 상하이 서남부 민항구 내...
LF 던스트, 이랜드와 손잡고 중국 시장 진출 2024-04-01 17:09:21
중국 상하이에 조성한 E-이노베이션밸리(EIV)를 통해 K패션 브랜드의 중국 진출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이랜드월드는 LF의 자회사인 씨티닷츠의 캐주얼 브랜드 ‘던스트’ 중국법인이 상하이 EIV 내 한·중 비즈니스 센터 1호 기업으로 입주한다고 1일 밝혔다. EIV는 이랜드가 중국 상하이 서남부 민항구 내 축구장...
LF 씨티닷츠 '던스트' 중국 진출…이랜드, 법인 설립 등 지원 2024-04-01 09:01:20
진출…이랜드, 법인 설립 등 지원 이랜드 E-이노베이션밸리 한중비즈니스센터 통해 중국 진출 1호 브랜드 (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LF[093050]는 자회사 씨티닷츠이 운영하는 캐주얼 브랜드인 '던스트'(Dunst)가 중국에 진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랜드는 상하이 E-이노베이션밸리(EIV) 한중비즈니스센터...
애플도 죽 쑨다더니…"사랑해요" 외친 삼성전자의 '승부수' [조아라의 IT's fun] 2024-03-30 19:30:52
큰 상하이 애플스토어 오픈 현장에 등장했다. 최근엔 애플에 중국 바이두의 AI 모델을 탑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애플보다 먼저 AI 폰을 출시한 삼성 역시 중국 이외의 지역에선 구글 제미나이를 사용하면서도 중국에선 바이두의 AI를 지원한다. 갤럭시S24의 흥행이 이어지고 있지만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 회복은...
코스맥스, 韓·中 법인 대표 맞교체...신임 대표에 최경 부회장 2024-03-28 17:09:39
산업 전반을 두루 거쳐온 경험으로, 중국법인에 고객 만족 중심의 경영 시스템을 심어줄 방침이다. 코스맥스 대표에 선임된 최 부회장은 2004년 법인 설립과 동시에 코스맥스차이나 총경리로 20여 년간 중국 사업을 진두지휘해온 인물이다. 코스맥스는 현재 중국에서 코스맥스차이나(상하이), 코스맥스광저우(광저우),...
K라면 돌풍…농심, 17년 만에 국내공장 짓는다 2024-03-22 18:22:44
17년간 신규 공장을 짓지 않았다. 해외에선 2008년 중국 상하이 금산공장과 2022년 칭다오 신공장, 미국 로스앤젤레스(LA) 2공장 등을 완공했다. 농심이 새 공장을 짓기로 한 건 대표 제품인 ‘신라면’을 비롯해 K라면의 글로벌 인기가 갈수록 높아져서다. 지난해 농심은 매출 3조4106억원, 영업이익 2121억원으로 사상 ...
'K라면 대박' 터진 농심…"17년 만에 국내 공장 짓겠다" 2024-03-22 10:40:01
17년간 국내에 공장을 짓지 않았다. 2008년에는 중국 상하이 금산공장, 2022년 중국 칭다오 신공장과 미국 LA 2공장 등이 들어섰다. 농심은 현재 평택과 부산 중 한 곳에 공장을 신설하는 방안을 놓고 검토 중이다. 농심 관계자는 “부지 검토가 빠르게 마무리되면 연내 착공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농심이 17년 만에 국...
'中 부동산 위기 진앙' 헝다…5640억위안 분식회계 드러났다 2024-03-19 18:49:50
헝다부동산이 상하이·선전 증권거래소에 제출한 공시 자료에 따르면 중국 증권감독관리위원회(증감위)가 분식회계, 증권 사기, 적시 공시 불이행 등으로 회사에 벌금 41억8000만위안(약 7800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당국 조사 결과 헝다부동산은 2019년 연간 매출의 절반인 2140억위안(약 39조7600억원), 2020년에는...
[사설] "한국, 경직적 노동규제 풀어야" 오죽하면 암참까지 2024-03-18 18:06:06
엑소더스’로 글로벌 기업들이 홍콩과 상하이에 있던 아시아·태평양 본부를 속속 옮기고 있지만 그 반사효과를 누리는 곳은 싱가포르와 일본이다. 특히 지난해 싱가포르에 새로 아시아 본부를 설치한 기업은 미국의 마이크로소프트·알파벳·제너럴모터스, 영국의 다이슨 등 4200여 사에 달한다. 반면 한국의 아시아 본부...
中 '전기차춘추시대'…月 1.8개꼴 새회사 등장 2024-03-10 19:02:03
상하이GM우링(45만 대)이 뒤를 이었다. 중국 회사들은 정부의 보조금 정책과 거대한 내수시장에 힘입어 성장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보조금 지급을 폐지했지만, ‘규모의 경제’를 갖춘 중국 기업들은 경쟁자들을 따돌리기 위해 가격을 내릴 체력을 확보했다. BYD가 최근 보급형 전기차 ‘시걸’ 가격을 6만9800위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