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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뺑소니' 김호중, 공연 강행하나…티켓 수입만 '40억' 2024-05-17 14:12:55
바 있다. 김호중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는 15일 팬카페를 통해 예정된 공연을 하겠다고 공지했다. 그는 오는 18∼19일 경남 창원 스포츠파크 실내체육관, 6월 1∼2일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콘서트를 연다. 해당 투어는 김호중의 개인 콘서트로 생각엔터가 직접 주최한다. 문제는 KBS 주최로 오는 23∼24일 서울 올림픽공원...
방시혁 "민희진 악행, 시스템 훼손해선 안 돼" 탄원서 제출 2024-05-17 12:48:53
게 사회 시스템의 저력이라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산업의 리더로서 신념을 갖고 사태 교정을 위해 노력 중이다. 즐거움을 전달해 드려야 하는 엔터 산업에서 구성원과 대중분들께 심려를 끼쳐 송구하게 생각한다. 부디 이 진정성을 들어 가처분 기각이라는 현명한 판단을 내려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민...
K-뷰티 열풍에도 불구, 엔터주는 왜 하락세일까? - [앱으로 보는 시장] 2024-05-14 10:08:28
있으며, K-뷰티 업계는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엔터주는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액면 분할 후 주가 하락 사례는 투자자들에게 액면 분할에 대한 오해와 진실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만든다. 이러한 다양한 이슈들은 투자자들에게 신중한 투자 결정을 요구하고 있다. 김종철의 증권알파고 앱에서는 리들샷 영토 확장 기...
유재환 사기 피해자, 100명 넘나…"1억 넘게 챙겼다" 2024-05-08 10:45:55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는 유재환 사기 피해자이자 엔터 기획사를 운영하는 헨도와의 인터뷰가 담겼다. 헨도는 "저는 유재환에게 130만원의 사기 피해를 보았다"며 유재환 피해자 단톡방에 90여명의 피해자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단톡방에 안 계신 분들이 있다. 그런 분까지 합치면 100명은 넘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
훔쳐보던 '그녀가 죽었다'…살인범 된 공인중개사 [김예랑의 영화랑] 2024-05-04 07:16:01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혔다. 이어 "범죄 미화에 대해 우려를 하면서 시나리오를 쓸 때부터 스스로 경계했다"며 "관종이나 관음의 끝에 있는 인물을 보여주고 관객이 동정할 틈 없이 만들었다. 관객들이 영화를 보고 잘 판단해 주지 않을까 하는 믿음이 있었다"고 말했다. 구정태를 연기한 변요한은 "관객들이...
"민희진,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하이브는 거절" 2024-05-02 07:26:19
엔터사는 전속계약은 이사회 동의를 거치도록 했다. 따라서 하이브는 이런 민 대표 측의 제안이 무리하다고 보고 거절하는 회신을 보냈다고 한다. 실제로 방탄소년단(BTS)이나 블랙핑크 등도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는 식으로...
민희진, 대표 단독 '뉴진스 계약 해지권' 요구 2024-05-02 05:56:13
핵심 자산으로 볼 수 있다. 이 때문에 통상 주요 엔터사는 전속계약은 이사회 동의를 거치도록 했다. 방탄소년단(BTS)이나 블랙핑크 등도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방탄소년단)거나 "그룹 전속 계약 체결의 건에 대한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는 식으로 계약 성사를 공개한 바 있다. 그런...
"그래도 뉴진스인데…" 개미들 '줍줍'에 증권가 반응은 [신민경의 테마록] 2024-05-01 07:30:01
더 떨어지긴 어렵죠", "하이브에 투자할 생각 있다면 지금 사셔야 해요". '산하 레이블 대표와의 폭로전'부터 때 아닌 '사이비·사재기' 의혹까지 하이브에 악재가 물밀듯 몰려온 지난 29일. 주가 향방을 묻는 기자의 전화에 증권가 엔터테인먼트 담당 애널리스트들은 그럼에도 "매수 적기"라고 입을...
"배임 아니라 배민"이라더니…내분 직전 민희진 카톡 화제 2024-04-30 11:25:39
이에 감독은 "괜찮다. 가편 보시고 '괜히 보냈네' 생각하실 수 있으니 일단 보라"고 했고 민 대표는 "가편 보고 '먹고 힘내서 다시 해라' 할 수도 있지"라고 응수했다. 해당 대화가 공개되자 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됐고 '민희진 개치인다(너무 매력있다)'는 반응이 나왔다. 네티즌들은...
"하이브는 양파인가? 끝도 없이 터진다"…개미들 '비명' 2024-04-29 08:04:12
지인해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그간 엔터사의 인적 리스크가 스타들의 사건 및 사고 소식, 기획사 아티스트 간의 재계약 불발 등에 국한됐었다면, 이제부터는 기획사와 프로듀서, 프로듀서 간 마찰도 고려해야 하는 상황"이라고 분석했다. 또 "민 대표가 IP 콘텐츠 유사성을 지적하며 멀티 레이블의 확장성과 존재가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