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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갑질 시달리다…세상 등진 공무원 올해 들어 벌써 10명 2024-05-14 11:43:53
”근본적으로 과도한 업무량과 경직적인 조직문화로부터 공무원들을 보호할 수 있는 보완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으면 자살 예방 핫라인, 희망의 전화, 생명의 전화, 청소년 전화 등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中시진핑 국빈방문 세르비아·헝가리는 '유럽의 변절자'" 2024-05-09 11:53:14
주석은 세르비아와 경제와 문화 등 양자 협정 서명식을 진행하면서 "중국과 세르비아의 우정은 세계 평화와 발전을 증진하기 위해 함께 싸운 우리의 특별한 싸움을 통해, 양국 국민의 피와 생명을 통해 맺어졌다"고 말했다. 1999년 5월 미국이 이끄는 나토(북대서양조약기구)군이 베오그라드의 중국 대사관을 폭격해 중국인...
사람경영, 과학에 길을 묻다 [한경에세이] 2024-05-07 14:42:11
형성된다. 우리가 생명을 유지할 수 있는 것은 몸속의 생명 분자와 세포들이 서로 연결되어 한시도 쉬지 않고 상호작용을 하는 덕분이다. 사람은 타고나는 유전자와 환경의 상호작용으로 만들어지고(사람=유전자×환경), 인생도 자신과 세상의 상호작용 결과이다(인생=자신×세상). 사회와 문화는 사람과 사람의 상호작용이...
전남 최초 정원형 식물원 '산이정원' 정식 개장 2024-05-04 18:10:50
선공개했다. 개장식에는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 김영록 전라남도 도지사,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해남·완도·진도 당선인, 명현관 해남군수, 이병철 ㈜아영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산이정원은 보성그룹이 솔라시도에 조성하는 9개 정원 중 '태양의 정원'에 이어 두 번째로 준공됐다. 이날 문을 연 1단계...
비두리 개인전 ‘숨골, 기후위기’ 제주 구좌읍 세화리 시타북빠에서 11일부터 개최 2024-05-03 23:24:20
제주 사람들은 생명처럼 중요한 빗물이 지하로 흘러들어가는 구멍을 제주어로 ‘숨골’이라 불렀다. 숨골은 ‘어떤 사물이나 대상의 핵심 또는 근원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로도 쓰인다. 작가는 탄소 배출을 줄이는 착한 여행의 결과물로, 이번 전시회에서 사진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이를 통해...
[美대선 6개월앞] ⑤[인터뷰] "선거 결과 누가 되든 한미관계 큰 차이 없을 것" 2024-05-03 07:00:07
지난 2020년 대선은 사회적 혼란 속에서 '흑인 생명도 소중하다'(Black Lives Matter) 시위로 대변되는 '문화 전쟁' 속에 치러졌다. 이번 대선도 동일 인물이고, 이번 대선도 경제 문제보다는 밸류(가치) 문제가 이슈가 되고 있다. 이민자 문제와 낙태 이슈도 가치 문제다. -- 최근 미 대학가에 확산하는...
뒤집어진 성조기, 침몰하는 백악관…뉴욕 한복판서 "미국은 망했다" 2024-05-02 19:25:02
불붙은 가운데 일부 주에서는 낙태를 인정하지 않아 생명이 위험한 상황에 처해 꼭 해야 하는 여성들마저도 수술을 위해 주를 건너 이동하는 황당한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이번 대선에서도 주요 이슈인데, 프로 라이프(pro life·낙태 반대)인 공화당과 프로 초이스(pro choice·여성의 선택권 존중)인 민주당으로 나뉘며...
윤리경영 위해 CEO 100인 뭉쳤다 [뉴스+현장] 2024-05-02 17:34:49
김성한 DGB생명 대표와 강신숙 Sh수협은행장은 이날 윤경ESG포럼의 공동대표로 합류했다. 윤경ESG포럼은 2일 서울 서대문구 핀란드타워에서 '언어폭력 없는 사회'를 주제로 열린 '제21회 윤경CEO서약식'에서 김성한 대표와 강신숙 행장을 공동대표로 선임하고, 홍보대사로 김동건 아나운서를 임명했다....
김성한 DGB생명 대표, 윤경ESG포럼 공동대표 임명 2024-05-02 16:00:18
생명의 지속가능경영’을 주제로 사람중심 경영의 중요성과 사람중심 기업가정신을 위한 CEO의 역할을 강조했다. 김성한 대표는 “오늘은 ‘언어폭력 없는 사회’로의 범 국민운동이 시작되는 역사적인 순간”이라며 “이 자리에 모인 모든 분들이 내딛는 작은 발걸음이 챌린지의 출발점이 되어 우리 사회를 선한 방향으로...
"사찰 소개팅 '나는 절로' 아십니까" 2024-04-29 19:00:04
데, 나머지 절반은 문화를 바꾸고 인식을 개선하는 데 할애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관련 교육을 확대하겠다는 방침도 밝혔다. 주 부위원장은 “생명과 가족의 가치, 양성 평등 등 세계적 추세에 부합하면서도 한국 현실에 맞는 내용을 국가 교육에 포함시키겠다”고 말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