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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0' 제조업 불붙다…"잘나가는 中企 모아 안정성 ↑" [미다스의 손] 2025-01-24 17:06:32
제조업 부흥책을 강조하는 동시에 미국에서 생산하는 기업에 대한 세금 감면책 및 규제 완화 계획을 언급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 우선주의와 제조업 르네상스 정책에 따라 미국 중심 제조업 기업들이 수혜를 볼 것이란 전망이 나옵니다. 김경목 한국투자신탁운용 ETF마케팅 차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미국 우선주...
빙그레, 지주사 전환 안 한다…자사주 소각도 철회 2025-01-24 16:34:25
체계로 전환과 인적분할을 결의한 바 있다. 지주회사와 사업회사를 분할해 사업회사는 유가공 제품 등 음·식료품 생산 및 판매를 독립적으로 운영하는 경영 체제를 구축하고, 지주회사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관리한다는 계획이었다. 이를 위해 빙그레가 보유 중인 유중인 자사주 100만9,440주(총 발행주식의 10.25%)는...
빙그레 "인적분할·지주회사 전환 계획 철회" 2025-01-24 15:51:31
추구하고 지속성장 기반을 마련하고자 지주회사 체계로 전환과 인적분할을 결의했다. 당시 빙그레는 인적분할로 '빙그레'(가칭)를 설립해 음·식료품의 생산과 판매를 독립적으로 운영하고, 분할 존속회사인 '빙그레홀딩스'(가칭)는 지주회사로 전환해 투자와 사업 포트폴리오를 전략적으로 관리하겠다는...
LG에너지솔루션 "트럼프 2기에도 미래방향성 변화 없을 것" 2025-01-24 15:18:19
적자는 6천28억원으로 더 커지게 된다. 이 부사장은 " 관세는 보편관세 보다 통상 압박이 필요한 특정 국가 대상으로 고율 관세 부과 가능성 높을 것으로 예상한다"며 "즉각적, 능동적인 대응체계를 통해 캐파(생산능력)를 최대한 높이고 중장기적으로는 미래 수요 성장에 대비할 것"이라고 밝혔다. burning@yna.co.kr (끝)...
에이럭스-해양드론기술 협력 MOU 체결…“국내 드론 생태계 확장 박차” 2025-01-24 15:02:50
이번 MOU는 안정적인 국산 부품 조달과 생산 협력 체계가 필요한 해양드론기술의 상황과 잘 맞아 떨어졌다. 양사는 산업 자립성 강화로 경쟁력 있는 드론 생태계를 구축한다는 목표로 뭉쳤다. 2019년 시장에 진출한 에이럭스는 국제 드론 시장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미·중 갈등으로 중국산 드론을 대체할 제품에...
롯데칠성, 지속가능성에 방점…미래 경쟁력 창출 2025-01-24 10:59:48
1.5L' 제품에 재생원료 10%를 넣어 생산 중이며, 폐플라스틱의 매립 및 소각에 따른 환경 영향을 줄여 사용된 플라스틱이 다시 페트병으로 돌아가는 자원순환 경제 체계의 기틀을 만들었다. ESG 경영 성과를 담은 '지속가능성보고서'를 발간하고, ESG 경영 실천과 순환경제 활성화를 위한 '2030 플라스틱...
한전 "설연휴 비상근무 체계…매일 1천500여명 투입"(종합) 2025-01-24 09:52:33
설 연휴 기간 안정적 전력 공급을 위해 비상근무 체계에 들어간다고 24일 밝혔다. 한전은 연휴 기간 정전 등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24시간 비상근무 체계를 가동하고 인력과 장비를 확보했다. 전력 설비 고장 발생 시 신속한 복구를 위해 매일 1천592명의 임직원을 투입하고, 협력 회사 884곳과 함께 비상...
에이럭스-해양드론기술, 드론 생태계 확장 업무협약 2025-01-24 09:46:05
및 생산 협력 체계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MOU 체결을 시작으로 국내 드론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확대하는 동시에 경쟁력 있는 드론 생태계 구축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2019년 경량 드론을 통해 시장이 진출한 에이럭스는 미중 갈등에 따른 중국산 드론의 대체 공급처로도 관심을 받고 있다. 2022년 첫 제품 출시 후...
국가바이오위원회 출범…"CDMO 세계 1위 목표" 2025-01-23 17:17:45
협업체계를 재편한다. 시범적으로는 15개 바이오 분야 공공연구기관 간 고유사업 데이터를 전면 개방한다. 특히 정부, 공공연구기관, 병원, 해외 등에 산재된 데이터의 연계를 강화하여 오는 2035년까지 국가 바이오 데이터 플랫폼에 1,000만 건의 데이터를 확보한다. ● 1조원 규모 메가펀드 조성·CDMO 세계 1위 달성...
현대차, 글로벌 둔화 속 선방 평가…美시장·SUV·HEV가 효자 2025-01-23 16:20:53
같이할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는 "북미 현지 생산 체계를 본격적으로 가동하는 한편 유연한 경영 전략을 통한 수익성 방어에 집중할 것"이라며 "전 세계적으로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하이브리드를 앞세워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주요 시장의 성장률 둔화, 전기차 캐즘, 거시 경제 변동성 확대 등 예측하기 어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