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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모레퍼시픽그룹 창립 77주년…"모든 가치판단 기준은 '고객'" 2022-09-02 11:45:07
열었다고 밝혔다. 서경배 회장은 77주년 창립 기념사에서 "현재는 모든 가치 판단의 기준을 '고객'에 두고 비즈니스를 재정의·재조정해야 하는 시점"이라며 "국가와 지역의 경계를 넘은 무한한 가능성의 시대에 국내외 고객들이 자신이 원하는 삶을 온전히 누릴 수 있도록 끊임없이 소통하자"고 독려했다. 서...
서경배과학재단, 2022년 신진과학자 2명 선정 2022-08-29 09:43:34
교수는 '전령 RNA로부터 생성되는 비번역 RNA에 의한 유전자 발현 증가 기전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를 제안했다. 이들에게는 각각 5년간 매년 최대 5억원 연구비가 지원된다. 서경배과학재단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사재 3천억원을 출연해 2016년 설립한 공익재단으로, 매년 한국인 신진과학자를...
아모레퍼시픽 회장 둘째딸, 그룹 주식 2만8천여주 장내매수 2022-08-24 18:20:26
기자 = 아모레퍼시픽[090430]은 서경배 회장의 둘째 딸인 호정(27)씨가 7천880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24일 공시했다. 이로써 호정씨의 아모레퍼시픽 지분은 0.01%가 됐다. 호정씨는 아모레퍼시픽그룹 주식 2만8천290주도 장내 매수했으며 이에 따라 보유한 그룹 주식은 총 12만8천290주로 늘었고 지분율은 0.13%로 높아졌다....
檢, '해외계좌 축소 신고 의혹' 서영배 회장 기소 2022-08-23 00:23:05
태평양그룹 창업주인 서성환 회장의 장남이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의 친형이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조세범죄조사부(부장검사 민경호)는 지난 6월 말 서 회장을 국제조세조정법 위반 혐의로 기소했다. 서 회장은 2016년 말 해외계좌에 1616억원을 보유하면서 256억원을 축소 신고한 혐의를 받는다....
아모레퍼시픽, 호우 피해 성금 2억원 2022-08-19 17:40:18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사진)은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부했다. 기부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울, 경기, 강원, 충청 등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새로운 자폐증 유전자 변이 최초 발견…"치료제 개발 바탕 될 것" 2022-07-26 10:37:37
점에서 매우 의의가 있다”며 “해당 연구를 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신 자폐증 당사자와 가족들의 헌신에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논문은 학술지 ‘분자 정신의학(Molecular Psychiatry)’에 게재됐으며, 해당 연구는 서경배과학재단, 한국연구재단, 보건산업진흥원사업의 지원을 받아 수행됐다....
중국 대신 북미로 시선 돌렸다…아모레·LG생건 '북미시장 정조준' 2022-06-15 16:08:03
쌍두마차를 이끄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과 차석용 LG생활건강 부회장이 모두 북미 시장을 위드 코로나 시대 공략지로 지목했다. K뷰티 최대 시장인 중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재확산하면서 실적이 부진한 데다 북미 시장에서 성과가 나타나고 있는 데 따른 전략이다. 아모레퍼시픽, 1분기 북미...
아모레퍼시픽, 23억원 화장품 기부 2022-06-03 18:04:23
아모레퍼시픽그룹(회장 서경배·사진)은 상반기 ‘아리따운 물품나눔’을 통해 23억원 상당의 화장품과 생활용품 등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메디안, 해피바스, 라네즈, 려, 이니스프리 등 그룹의 14개 브랜드가 참여했으며 기탁품은 전국 사회복지시설 1500여 곳에 전달된다.
게임 창업자 '주식부호 순위' 급락…정의선·서경배·구광모는 약진 2022-05-31 17:22:14
경영자의 순위도 상승했다.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의 주식 평가액은 3조128억원에서 2조8793억원으로 소폭 감소했지만 순위는 14위에서 10위로 뛰었다. 구광모 LG그룹 회장의 주식 가치는 1731억원 감소했지만 순위는 13위로 6계단 상승했다. 올 들어 대기업 오너 기업인들의 주식 보유 가치 순위가 상승했지만,...
1조 넘게 줄었지만…총수들 '주식재산 톱' 여전히 이재용 2022-04-06 14:33:42
SK 회장(3조1423억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3조133억원), 방준혁 넷마블 의장(2조3113억원), 이해진 네이버 GIO(2조871억원), 구광모 LG 회장(1조9173억원), 정몽준 현대중공업 아산재단 이사장(1조1304억원), 이재현 CJ 회장(1조1171억원), 조현준 효성 회장(1조217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오일선 한국CXO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