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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현우성, 이채영에 "불륜녀,복수녀,대리모 중 뭐냐" 2014-09-02 08:59:59
마침 곽희자(서권순)와 이화영(이채영), 정진우(정지훈)가 레스토랑으로 들어왔다. 그제야 이명운은 다들 누구인지 명확하게 기억이 났다. 이명운은 진우는 처음보는 상황이었지만 이화영과 곽희자는 법원에서 봤기 때문에 얼굴을 기억하고 있었다. 이화영 역시 이명운이 레스토랑에 있는 것을 보고 당황했다. 이명운은...
`뻐꾸기둥지` 황동주-장서희,법정 싸움 시작 "어디 끝까지 해보자" 2014-08-29 22:09:10
뒤 자리를 떴다. 판사가 나간 후 곽희자(서권순)는 백연희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곽희자는 "에미라는게. 네가 진우를 생각한다면 아버지를 법정에 세우겠냐. 어디 끝까지 해보자. 그냥 죽은 듯 있었으면 그동안 정을 생각해 빵부스러기라도 쥐어주려고 했다. 막되먹은 것 같으니라고"라며 중얼거렸다. 곽희자가 나간 후...
`뻐꾸기둥지` 서권순, 가정부 돈주며 입단속 "몽유병 발설 말라" 2014-08-29 21:28:07
서권순이 가정부의 입단속을 시켰다. 29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63회에서 각자 이혼소송을 준비하는 정병국(황동주)과 백연희(장서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명운(현우성)은 백연희에게 "아버지에게 유리한건 사실이지만 아이의 의사가 중요하다. 우선 판결 전까지...
`뻐꾸기둥지` 장서희, 황동주에 이혼소장 보내며 `전쟁 시작` 2014-08-29 08:59:59
이루었다. 곽희자(서권순)는 "얘가 이럴 줄 알았다. 얌전한 고양이 부뚜막에 먼저 올라간다더니. 지 주제에 감히 재산분할?"이라며 기막혀했다. 정병국도 갑작스러운 이혼 소송에 말문이 막힌 듯 했다. 방으로 돌아온 후 이화영(이채영)은 "내가 잘 아는 변호사가 있다. 소개시켜줄까?"라고 말을 꺼냈다. 이에 정병국은...
`뻐꾸기둥지` 서권순, 장서희 뺨 연달아 `찰싹`…또 때리려하자 `현우성 등장` 2014-08-28 20:44:02
서권순이 장서희의 뺨을 연달아 두번 내리쳤다. 28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62회에서 곽희자(서권순)의 집에 이혼소장이 날라왔다. 백연희(장서희)가 보낸 소장에는 양육권과 함께 재산분할 등의 청구가 들어 있었다. 그 소장을 보고 격노한 곽희자는 백연희가 현재 어디있는지...
`뻐꾸기 둥지` 펄펄 나는 이채영, 언제까지 웃을까 2014-08-28 16:39:29
‘뻐꾸기 둥지’에서 백연희는 시어머니 곽희자(서권순 분)에게 “저도 더 이상 어머님의 며느리, 정병국의 아내로 살고 싶지 않다. 이혼 소송, 제가 할 거다”고 큰 소리쳤다. 그동안 고분고분 곽희자의 말을 들은 백연희가 180도 달라진 것을 예고한 장면이었다. 이뿐만이 아니다. 새롭게 등장한 최상두는 이화영의 집을...
`뻐꾸기둥지` 장서희, 서권순에 "어머님이 더 뻔뻔, 이혼 내가 하겠다" 2014-08-28 08:59:59
장서희가 서권순에게도 지지 않고 맞섰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61회에서 백연희(장서희)는 아들 정진우(정지훈)가 입원해있는 병실에서 잠들었다. 아버지 백철(임채무)의 입원으로 병원에 있다가 우연히 아들을 발견한 것. 정병국(황동주)이 `급체`라고 둘러댔기 때문에...
`뻐꾸기둥지` 이채영, 정진우에 윽박지르다 서권순에 들켜 `아찔` 2014-08-26 21:08:21
서권순이 이 장면을 목격했다. 26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뻐꾸기둥지`(곽기원 연출/황순영 극본) 60회에서 이화영(이채영)은 정진우(정지훈)를 재우고 막 안방으로 돌아왔다. 그때 정진숙(지수원)의 외침이 들렸다. 진숙은 큰 소리로 진우를 부르고 있었고 놀란 정병국(황동주)과 이화영은 거실로 내려갔다. 진우는...
`뻐꾸기둥지` 정지훈, 계속되는 몽유병에 이채영은 쳐다도 안 봐 2014-08-26 08:59:44
곽희자(서권순)가 거실에서 신문을 읽고 있을때 진우는 또 뭔가에 홀린 듯 서서히 거실로 내려왔다. 그리고 또 다시 나가려고 거실 문을 흔들었다. 그 모습을 본 곽희자는 "진우야. 어디 나가려고 그래? 왜 그래?"라고 물었다. 그 순간 진우는 또 쓰러졌고 곽희자가 달려가 흔들어깨웠다. 진우가 쓰러졌다는 소리에...
`뻐꾸기둥지` 이채영, 임채무 미는 `패륜` "어르신, 그만 나대라" 2014-08-23 09:00:00
넌 빠져라"라며 "나 소송 걸 거다. 그래서 우리 진우를 찾을 것"이라고 화를 냈다. 그 말에 이화영은 "나야말로 친권소송 할 수 있다. 우리나라는 아이 낳은 사람 손들어준다. 뭘 알고나 말하라"며 진우를 데리고 들어갔다. 때마침 곽희자(서권순)가 와서 "너는 진우 보내고 빨리 갈 것이지, 여기 왜 있냐"고 백연희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