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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태균 "서울·대구시장 누구 덕인데"…오세훈·홍준표 저격 2025-02-13 14:45:41
모든 것을 안고 가려 했다"면서도 "누구 덕에 서울시장, 대구시장에 앉은 자들이 면회는 못 올망정, 내가 구속돼 날 고소해?"라고 했다. 명씨는 "세 치 혀로 국민들은 속여도 하늘은 못 속인다"며 "떳떳하면 명태균 특검 찬성 의사를 밝혀라"라고 덧붙였다. 명씨는 다른 글에서도 "지금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은...
尹 파면 58% vs 복귀 38%…헌재 신뢰 54% vs 불신 41% [NBS] 2025-02-13 14:00:33
민의힘 37%, 더불어민주당 36%로 접전이었다. 이어 조국혁신당 6%, 개혁신당 2%, 진보당 1%, '지지 정당 없음'을 선택한 무당층은 16%로 집계됐다. '올해 대선이 치러진다면 어느 정당의 후보에게 투표할 것이냐'는 물음에는 민주당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이 40%, 국민의힘 후보를 뽑겠다는 응답은 35%였다....
오세훈 "지방분권" 김동연 "4년 중임"…李 빼고 '개헌' 한목소리 2025-02-12 17:46:44
“싱가포르처럼 지방 분권” 오세훈 서울시장은 12일 국회에서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를 열고 분권형 지방자치 개헌을 주장했다. 토론회는 서울시와 서울연구원이 주최하고 윤재옥 국민의힘 의원실이 주관했다. 행사에는 국민의힘 권영세 비상대책위원장, 권성동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원회 의장,...
국가AI委 홈피조차 없는데…정부·국회, 우후죽순 'AI 입법경쟁' 2025-02-12 17:16:42
국민의힘 의원), 한국형 AI 육성법(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 개인정보보호법 개정안과 더불어 국민의힘과 민주당이 각각 딥시크 금지법, AI 인재 병역 특례법을 논의 중이다. 지자체도 앞다퉈 정책을 내놓고 있다. 서울시는 전날 ‘AI 서울 비전’을 발표하며 서울을 글로벌 3대 허브로 키우겠다고 공언했다. 김동연...
오세훈 "尹 탄핵 찬성 입장 동일…檢, 명태균 빨리 수사하라" 2025-02-12 11:39:07
오세훈 서울시장이 12일 "(윤석열 대통령)탄핵소추를 통해 법의 판단을 받아보자는 입장을 일찌감치 낸 바가 있고 그 입장엔 전혀 변화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오 시장에게 도움을 줬다며 의혹을 제기하고 있는 것에 대해선 "사실에 근거하지 않은 명예훼손적 주장하는 부분 모두 검찰에...
이재명 46.1% vs 김문수 34.2%…가상대결서 李 우세 [조원씨앤아이] 2025-02-12 11:00:39
김문수 고용노동부 장관, 오세훈 서울시장, 홍준표 대구시장,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와 대선주자 가상 양자 대결에서 모두 오차범위 밖에서 앞섰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2일 공표됐다. 조원씨앤아이가 스트레이트뉴스 의뢰로 지난 8~1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2001명을 대상으로 대선주자 가상 양자 대결을 실시해 이날...
"한동훈 아우는 서울시장부터 하라더라"…친한계 '발끈' 2025-02-12 09:19:01
민의힘 대표가 서울시장에 출마한다는 설(說)은 "오세훈 서울시장 측이 퍼뜨린 가짜뉴스"라고 親한동훈(친한)계가 일축했다. 신지호 전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은 지난 11일 YTN 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한 전 대표의 서울시장 출마설에 관한 질문에 "완전히 사실무근, 가짜 뉴스"라며 "오세훈 시장 쪽...
고대 중증외상센터 국비 삭감 두고 오세훈-박주민 연일 공방 2025-02-11 20:15:03
뉴스를 통해 이 소식을 접하게 된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 6일 서울시의 재난관리기금 5억원을 투입해 기관의 명맥을 이어 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앞서 오 시장은 자신의 SNS에 "고대구로병원 수련센터가 문 닫을 위기에 처했다. 국회 예산 심사 과정에서 지원 예산 9억 원이 전액 삭감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김문수 지지율 범보수 1위 지속…홍준표 고민 커질까 [이슈+] 2025-02-10 20:47:55
1위를 기록했고, 홍 시장은 7.5%로 유승민 전 의원(11.1%), 오세훈 서울시장(10.3%), 한동훈 전 대표(7.4%) 등과 오차범위 내에서 2위 다툼을 벌였다. 지난 5일 공표된 에이스리서치(뉴시스 의뢰·지난 1~2일 유권자 1000명 대상) 범여권 차기 대통령 적합도 조사에서도 김 장관은 22.7%로 가장 높았고, 홍 시장은 8.2%로...
조기 대선 가능성에…여의도에 부는 '40년대생' 바람 2025-02-10 10:57:13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1940년생)과 유인태 전 민주당 의원(1948년생)을 잇달아 만났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공개적인 만남 이외에도 12일 국회를 찾아 ‘87체제 극복을 위한 지방분권 개헌 토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최근 국회 헌정회 주최 원로 모임이 이례적으로 개헌 관련 목소리를 높이는 것과 같은 맥락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