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차 가고 분뇨차" 이재명 '법관 기피'에 비판 목소리 2024-12-20 16:41:22

수도 있다"고 우려했다. 오세훈 서울시장 또한 전날 자신의 SNS에 '부지사는 유죄, 지사는 시간 끌기'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대북 송금 같은 중대한 일을 단체장 몰래 부단체장 혼자 할 수도 없고 할 이유도 없다"면서 "국민 앞에 사죄해도 모자라는 이재명 대표는 법관 기피로 비겁하게 시간 끌기를 하고 있다"고...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쓰레기차 가고 #법관 #대표 #대통령 #기피 #상황 #신청 #송금

청계천 '댕댕이 출입' 다시 막는다는데… 2024-12-18 17:37:50

눈치 보기’라는 지적이 나온다. 윤영희 서울시의원(국민의힘·비례)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기준 시범 사업 이후 청계천에 반려동물과 함께 출입한 인원은 하루평균 77.6명으로 적잖은 것으로 나타났다. 평일에는 72명, 주말 등 휴일에는 93명이 방문했다. 또 시의 현장 모니터링 결과 목줄 착용 등의 ‘준수 사항’은 잘...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청계천 댕댕이 #청계천 #출입 #조사 #시민 #사업 #결과 #민원

홍준표 욕설 비판한 박정훈에 '발칵'…징계 서명운동 등장 2024-12-18 14:23:15

박 의원은 전날 페이스북에서 홍 시장을 향해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낸 바 있다. 홍 시장이 한 전 대표와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것에 대해선 비판하면서도, 오세훈 서울시장 등 광역자치단체장들이 탄핵에 찬성한 데 대해선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이중잣대를 들이밀었다는 취지다. 박...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홍준표 욕설 #의원 #찬성 #탄핵 #시장 #대통령 #박정훈

홍준표 "이번엔 다를 것"…조기 대선 출마 시사? 2024-12-18 10:44:31

시장, 오세훈 서울시장 '3강 구도'가 그려지고 있다. 세 후보 모두 탄핵 후폭풍이라는 암초를 발 앞에 두고 있어 뚜렷한 1강은 좀처럼 점치기 어렵다는 분석이다. 먼저 한 전 대표는 탄핵 반대 당론에 반해 찬성을 주장, 당 대표에서 사실상 쫓겨나면서 당내 입지가 좁아진 상태다. 반면 홍 시장은 탄핵에 일관되게...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홍준표 이번엔 #시장 #대선 #탄핵 #대통령 #대표 #조기 #해석 #출마

"홍준표 같은 자를 대선후보 내세우면…" 친한계 '융단폭격' 2024-12-18 07:45:58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전날에는 친한계 박정훈 의원이 홍 시장을 향해 감정 섞인 원색적인 비난을 쏟아냈다. 홍 시장이 한 전 대표와 국민의힘 일부 의원들이 윤 대통령 탄핵에 찬성한 것에 대해선 비판하면서도, 오세훈 서울시장 등 광역자치단체장들이 탄핵에 찬성한 데 대해선 '사정이 있을 것'이라고 이중잣...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홍준표 같은 #시장 #의원 #찬성 #친한

與 박정훈, 홍준표 직격 "국힘이 '정신병동' 소리 듣지 않으려면..." 2024-12-17 14:17:05

앞서 “후안무치하게 제명해 달라는 비례대표 의원들은 당론 위배 해당 행위로 당원권 정지 3년 하고, 지역구 의원 중 탄핵 찬성 전도사들은 당원권 정지 2년 정도는 해야 당의 기강이 잡히지 않겠는가”라고 친한(친한동훈)계 의원들을 비판한 바 있다. 그러나 탄핵 찬성 입장을 밝힌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서는 “나름대...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박정훈 홍준표 #의원 #탄핵 #찬성 #민의힘 #비판

박정훈 "이런 XX 같은 논리는 처음"…홍준표 '직격' 2024-12-17 13:10:05

한 의원들을 징계해야 한다면서도, 탄핵 반대 입장을 밝혔다가 찬성으로 선회한 오세훈 서울시장에 대해선 "나름대로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박 의원은 17일 페이스북에서 홍 시장이 탄핵안 찬성 표결 의원을 징계해야 한다고 했던 글과 오 시장은 나름의 사정이 있었을 것이라고 쓴 글을 각각 캡처해...

• 뉴스 > 정치·사회
• 바로가기
• #박정훈 이런 #찬성 #시장 #의원 #반대

"수천억 혈세 누수 막아야"…회계사들 거리로 나선 이유 [선한결의 회계포커스] 2024-12-16 17:34:50

당시 서울시의원은 "사업비 정산 검사를 회계감사로 규정해 수탁기관의 불편과 비용 부담이 가중됐다"는 근거를 들었다. 서울시의 민간위탁사업은 지난 1월 기준 362개, 배정된 예산액은 6720억원에 달한다. 새 개정조례안을 대표발의한 허훈 서울시의원은 "민간위탁은 공공조직의 비대화를 방지하고 민간의 자율·전문성을...

• 뉴스 > 증권
• 바로가기
• #수천억 혈세 #서울시 #사업비 #서울시의회 #위탁 #민간위탁 #회계감사 #개정조례안 #정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