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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명품백 수수' 김건희 여사 무혐의 처분 2024-10-02 14:00:45
목사도 같은 처분을 받았다.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김승호 부장검사)는 1일 김 여사의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에 대해 '혐의없음'으로 불기소 처분했다. 전담수사팀 구성 5개월 만의 결론이다. 최 목사는 디올백 등을 건네며 김창준 전 미국 연방하원의원의 국정자문위원 임명, 사후 국립묘지 안장, 통일TV 송출 재개...
檢 '티메프 사태 정점' 구영배 소환 2024-09-30 16:55:41
것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이 지난 7월 말 사태가 불거진 이후 전담수사팀을 구성한 지 약 두 달 만이다. 30일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구 대표를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 구 대표는 이날 오전 8시55분께 서울중앙지검 청사로 들어가면서 “성실히...
'티메프 사태 정점' 구영배 검찰 소환…"성실히 조사받겠다" 2024-09-30 09:20:06
만이다. 서울중앙지검 티몬·위메프 전담수사팀(팀장 이준동 부장검사)은 이날 오전부터 구 대표를 사기·횡령·배임 등 혐의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해 조사 중이다. 구 대표는 이날 오전 8시 55분께 검찰청사로 들어가면서 "성실히 조사받겠다"고 밝혔다. 검찰은 ▲구 대표가 각 계열사 재무팀을 자회사인 큐텐테크놀로지로...
민주 "'주식계좌 직접 운용했다'는 김여사에 국민 분노 들불" 2024-09-28 12:32:45
말했다. 법조계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 7월 서울중앙지검 반부패수사2부 대면 조사에서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에 동원됐다고 판단한 본인 명의 주식계좌에 대해 '직접 운용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당 계좌는 도이치모터스 사건 1·2심 재판부가 시세조종에 동원됐다고 명시한 김 여사 명의의 계좌 중...
삼성전자, 4조 투자했는데...기술 빼돌려 중국으로 유출 2024-09-27 17:45:06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중국 반도체 회사 '청두가오전' 대표 최모(66)씨와 개발실장 오모(60)씨를 산업기술 보호법 위반,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기소 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와 오씨는 2019년 말 중국 지방정부로부터 4000억원 상당을 투자받아...
"또 중국이야?"…'4조원 투입' 반도체기술 유출 2024-09-27 16:18:51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오늘(27일) 산업기술보호법 위반과 부정경쟁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삼성전자 전직 임원 최 모 씨와 삼성전자 전 수석 연구원 오 모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지난 2014년 20나노급 반도체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온도·압력 등...
삼성전자 핵심기술 中에 넘겨 지분 860억·보수 18억원 … 檢, 최진석씨 구속기소 2024-09-27 16:09:39
전 직원들이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정보기술범죄수사부(부장검사 안동건)는 산업기술 보호법 위반, 부정경쟁 방지법 위반 등의 혐의로 중국 반도체 제조업체 청두가오전(CHJS) 대표 최진석씨(66)와 공정설계실장 오모씨(60)를 구속기소했다고 27일 밝혔다. 최씨와 오씨는 삼성전자 핵심 연구인력으로...
'청담동 주식부자' 추징금 123억원…'마침내 전액 환수' 2024-09-26 15:08:02
전액 환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유민종 부장검사)는 2020년 1월 자본시장법 위반 혐의로 이 씨에게 확정 선고된 추징금 122억6천만 원을 전액 환수해 국고에 귀속했다고 26일 밝혔다. 이 씨는 지난 2015~2016년 금융투자업 인가를 받지 않고 투자매매회사를 설립, 투자자들에게 비상장 주식 매수를 추천한...
"끝까지 간다"…'청담동 주식부자' 추징금 122억 전액 환수 2024-09-26 14:21:26
상대로 122억6000만 원의 추징금 전액을 환수했다. 서울중앙지검 범죄수익환수부(부장검사 유민종)는 이 씨를 상대로 추징금 전액을 환수해 국고에 귀속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이 씨는 2015~2016년 미인가 금융투자업을 영위하며 비상장주식 종목을 추천한 뒤 선행 매매한 주식을 판매해 122억6000만 원의 부당...
75년 동맹 결국 원수됐다…장형진 vs 최윤범 '맞고소' 2024-09-25 20:37:46
5명을 배임 등의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고소했다. 고려아연이 아닌 영풍정밀이 고발인으로 나선 이유는 이 회사가 영풍 지분 4.39%를 보유한 주주이기 때문이다. 고려아연은 공정거래법상 상호출자 제한 대상이기 때문에 영풍 지분을 직접 보유하고 있지 않다. 영풍정밀은 최창걸 고려아연 명예회장의 배우자인 유중근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