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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박연수, 주지훈에 수애에 대한 결정적 단서 제공…‘긴장감 UP’ 2015-07-16 09:45:00
민우(주지훈)는 지숙(수애)이 서은하(수애)가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채 명화(박연수)를 찾아갔다. 민우는 지숙의 흔적을 찾아 백화점에서 말자(황석정)와 여부장(박준면)을 만난 후 지숙의 가장 절친이었던 명화를 찾은 것이다. 지혁(호야) 부모님의 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명화는 민우가 지숙에 대해 질문하자 담담히 입을...
‘가면’ 박연수, 수애 정체 밝히는 결정적 인물 등극…주지훈과 심장 떨리는 맞대면 2015-07-16 07:10:59
지숙(수애)이 서은하가 아니라는 사실을 눈치 챈 민우(주지훈)가 명화(박연수)를 찾아와 맞닥뜨리는 장면. 민우는 지숙의 흔적을 찾아 백화점에서 말자(황석정)와 여부장(박준면)을 만난 후 지숙의 가장 절친이었던 명화를 찾았다. 지혁(호야) 부모님의 카페에서 일하고 있던 명화는 민우가 지숙에 대해 질문하자 담담히...
‘가면’ 수애, 변지숙 vs 서은하 누구의 삶을 살게 될 것인가? 2015-07-15 19:02:48
이제 변지숙과 서은하, 둘 중 하나의 삶을 완전히 선택해야 하는 상황이 된 것이다. 이 장면은 고민과 번뇌에 빠진 변지숙과 서은하의 모습은 극대화하는 장면이 될 것으로 관측된다. 제작사 골든썸픽쳐스 측은 "닮았지만 전혀 다른 두 사람이 거울처럼 마주 앉는다는 것은 `가면`의 상징적 의미를 가지는 장면"이라며...
‘가면’ 연정훈-유인영, 촬영장서는 ‘의좋은 부부’ 2015-07-15 11:44:00
계략을 강행했고, 이에 민석훈은 최미연이 서은하(수애)의 사망에 개입됐다는 내용이 담긴 수영장 동영상이 담긴 usb를 바꿔치기 하며 최미연을 궁지로 몰아넣었다. 자신을 외면하는 민석훈의 모습에 충격을 받은 최미연은 더 큰 계략을 세웠다. 동생 최민우(주지훈)에게 변지숙에 대한 모든 것을 알리려 하는 것. 자신의...
드라마를 화보로 만드는 수애의 마법 2015-07-14 15:21:24
재벌가 서은하와 서민 변지숙을 오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화려하지만 과하지 않고 세련된 서은하의 패션과 수수함과 단아함으로 무장한 변지숙의 모습은 수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는 워너비가 남성 시청자들에게는 로망이 되고 있다. 이런 반응은 소비로 이어지고 있다. 패셔니스타로서 `완판녀`라는 별명을 가진...
여배우들 ‘상류층’ 피부는 남다르다? 2015-07-10 11:54:00
‘가면’에서 가난한 변지숙이 부자 서은하의 삶을 살아가는 과정을 실감나게 보여주는 수애와 역시 ‘가면’에서 겉으로는 화려해보이지만 사실을 외로움을 많이 느끼는 캐릭터를 연기하는 유인영의 이야기다. 드라마에서 상류층 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는 그들의 피부는 ‘상위 1%’에 걸맞게 반짝반짝 윤이나 많은 여성의...
‘가면’ 김지민, 현실적 공감 대사 화제…‘호평’ 2015-07-10 09:45:00
눈초리를 보였다. 이에 민우는 “대신 서은하(수애)씨가 하는 일 정말 잘 도와줘야 됩니다. 잘되면 보너스도 따로 챙겨드릴게요”라고 답했다. 연수는 민우의 말에 “그러면 손이 발이 되도록 영혼을 다 바치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교외로 새 메뉴 아이디어 회의를 떠나자는 지숙의 말에 연수는 난색을 표하며...
`가면` 시청률, 부동의 수목극 1위…수애 父 눈치챘다 2015-07-10 09:38:38
나선 변지숙(수애)의 모습이 그려졌다. 서은하(수애) 행세로 지지연설을 하게 된 변지숙에게 최미연(유인영)은 장난을 쳤다. 미리 작성된 연설문 프롬프트를 바꿔 변지숙 스스로 자신의 정체를 폭로하게 만들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변지숙은 "사실 서은하가 아니다"라는 프롬프트 내용을 읽는 대신 진짜...
`가면` 시청률, 또 동시간대 1위…적수 없나? 2015-07-09 10:11:02
보며 충격에 빠졌고, 내연관계였던 서은하가 죽음을 맞은 문제의 수영장을 찾아가 무릎을 꿇은 채 오열했다. 또한 최미연은 자신이 서은하를 죽게 한 일을 회상하며 죄책감을 느끼고 오열하는 등 정서불안 증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드라마 `밤을 걷는 선비`와 KBS2 드라마 `복면검사`는 각각...
`가면` 수애, 주지훈에게 먼저 손 내밀어…`로맨스 급물살` 2015-07-08 17:27:00
변화로 풀이된다. 그 동안 변지숙은 서은하(수애)로 위장하면서도 본래의 정체에서 벗어나지 못했다. 그런 변지숙이 이제는 전과 달라진 태도로 최민우에게 당당히 손을 내밀고 더 이상 숨지 않겠다는 의지를 밝힌 셈이다. 최민우 역시 변지숙을 향한 자신의 마음을 숨지기 않을 전망이다. 어설프지만 분명하게 진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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