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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질환 치료제 복제약 국내 허가…LG화학, 5% '상승' 2023-12-15 10:55:49
대비 2만7000원(5.82%) 오른 49만1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화학은 공시를 통해 젤렌카주의 국내 품목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젤렌카주는 휴미라의 고농도 제형을 대조약으로 개발된 바이오시밀러 제품이다. 휴미라는 미국의 다국적 제약사 애브비가 개발한 의약품으로, 류머티즘 관절염, 척추관절염, 건선 등에...
英왕실이 사랑한 폴 당장 샴페인…"입에 닿는 순간 미소짓게 될 것" 2023-12-07 18:46:56
바 마을에서 시작됐다. 설립자인 폴 당장은 14세 때부터 포도 재배 일을 시작했다. 대형 와인 업체에 포도를 납품하는 게 그의 일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폴은 마을 친구들과 뜻을 모았다. ‘우리가 최고의 포도를 재배하는데 직접 와인을 만들어보자’는 결의였다. 그는 ‘폴 당장과 아들들’이란 뜻의 폴 당장 에 피스를...
바이오시밀러 소송은 '휴미라'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전략은? [남정민의 붐바이오] 2023-12-02 08:42:01
절차(patent dance)를 거치게 되는데, 여기서 특허 소송들이 제기되곤 합니다. 통상 업계에서 1차 파도란 정보교환 절차 이후 1차적으로 제기되는 소송을, 2차 파도란 180일 기간 내 추가적으로 제기하는 소송을 의미합니다. 지난 11월 리제레논이 삼성바이오에피스를 상대로 낸 아일리아 특허 침해 소송도 이 정보교환...
"본스치킨, 美매장 5년 내 200개로 확대" 2023-12-01 18:04:41
본부장은 본스치킨 창업주인 서대진 회장의 아들이다. 대학 졸업 후 2006년부터 16년간 노바티스, 다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작년 2월 본스치킨에 합류했다. 본스치킨은 미국에 45개 매장을 프랜차이즈 형식으로 운영 중이다. 작년 2월 서 본부장이 부임하면서 미국 사업...
"본스치킨, 미국 현지인 취향 사로잡아 5년 내 매장 200개로 확대" 2023-12-01 13:31:11
본부장은 서대진 본스치킨 회장의 아들이다. 대학 졸업 후 2006년부터 16년간 노바티스, 다케다, 삼성바이오에피스 등 글로벌 제약회사에서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했다. 작년 2월 미국사업총괄 본부장으로 부임하면서 본스치킨에 합류했다. 그는 “한국의 위상이 높아지면서 산업과 문화는 물론 식품?외식 분야도 세계인들이...
소 럼피스킨 엿새째 신규 확진 없어…소 반·출입 제한 해제 2023-11-27 08:37:42
뒤 럼피스킨 확진 개체만 살처분하도록 정책을 전환했으나, 전파 위험이 높다고 평가되는 지역에 한해서는 예외적으로 발생 농장에서 기르는 모든 소를 살처분하도록 해왔다. 럼피스킨은 모기, 침파리 등 흡혈 곤충에 의해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감염된 소에서 고열, 피부 결절(혹)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중수본은...
[뉴스+현장] 이재용 '동행' 실현...삼성 CSR 신사업 출범 2023-11-22 17:41:24
삼성 임직원의 아이디어에서 비롯됐다. 앞서 삼성 9개사(제일기획·에스원·삼성바이오로직스·삼성바이오에피스·호텔신라·삼성웰스토리·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글로벌리서치)는 지난해부터 임직원을 대상으로 아이디어를 공모한 바 있다. 제출된 아이디어 가운데 임직원 투표를 거쳐 다문화청소년과 노인 세...
CDO 본격 힘주는 삼바…센터 격상에 R&D 늘리며 '분투' 2023-11-17 16:09:10
상무급에서 부사장급으로 우대했다. 원래는 강자훈 상무가 CDO센터장이었지만, 지난 3분기 민호성 부사장을 정식 영입하면서 직급도 부사장으로 높다. 민호성 부사장은 암젠에서 항체치료제 개발을 담당했으며 삼성바이오에피스에서도 원료의약품(DS) 생산 총괄을 담당했다. 이후 진스크립트프로바이오 최고경영자(CEO)를...
긴축 기조 흔드는 정치권…예산 증액 요구 벌써 8.6조 2023-11-16 18:32:21
럼피스킨병 보상금(297억원) 등의 예산을 늘렸다. 이 역시 내년 총선을 앞두고 농축산업계를 의식한 행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여야 합의로 예비심사를 마친 보건복지위는 장애인 활동 지원에 2096억원, 정신병원 입원환자 의료급여 지원에 1438억원의 예산을 증액했다. 상임위 예비심사를 통과했다고 해서 증액된 예산이...
정황근 농식품장관 "제품 양 슬그머니 줄이는 건 꼼수" 2023-11-16 14:00:00
피스킨 통제에는 자신감을 내보였다. 그는 "당초 우려한 것보다 대처를 비교적 잘했다고 생각한다"면서 "작년에 주변국에서 많이 발생해 작년 말에 54만두의 백신을 마련했다. 최초 발생이었지만 준비를 철저히 해둔 상태라 당황하지 않고 백신을 확보하려고 많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발병 사례는) 전체적으로 줄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