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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호 회장, 회삿돈 3억원 횡령 혐의 추가 2018-11-10 10:48:29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석궁이나 일본도를 이용해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또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불법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하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양 회장은 이 같은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됐다.양 회장이 구속된 것은 직원 폭행 동영상이 공개된 지 열흘 만이다. 한경닷컴...
양진호, 회삿돈 3억여원 빼돌려…업무상 횡령 혐의 추가 2018-11-10 10:14:54
홍천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석궁이나 일본도를 이용해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불법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하고, 마약을 투약한 혐의도 받고 있다. 양 회장은 이 같은 혐의로 지난 9일 구속됐다. 양 회장이 구속된 것은 직원 폭행 동영상이 공개된 지 열흘 만이다....
"증거인멸·도망 우려" 양진호 구속영장 발부 2018-11-09 16:56:57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석궁으로 쏘아 죽이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헤비업로더가 올린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공모해 천문학적인 부당이득을 취하고, 대마초 등 마약류를 흡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갑질 폭행' 양진호, 동영상 파문 10일만에 구속(종합) 2018-11-09 16:37:25
워크숍에서 직원들에게 살아있는 닭을 석궁으로 쏘아 죽이도록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외에도 웹하드 업체를 운영하면서 헤비업로더가 올린 음란물이 유통되도록 공모해 천문학적인 부당이득을 취하고, 대마초 등 마약류를 흡입한 혐의도 받고 있다. 양 회장에게 적용된 혐의는 ▲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
'음란물 세계' 권력자 양진호, 어떤 혐의들 조사받나 2018-11-07 15:09:36
양 회장은 직원 워크숍에서 직원에게 석궁과 일본도를 주고 살아있는 닭을 잡도록 한 뒤 이를 제대로 다루지 못하자 고압적인 태도를 보인다. 중년 남성 직원들에게 머리를 가지각색으로 염색하도록 하거나 술자리에서 화장실을 못 가게 한 채 술을 먹도록 강요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개조한 BB탄 총을 직원들에게 쐈다는...
속리산 야생동물 밀렵·밀거래 내년 3월까지 집중단속 2018-11-07 13:58:09
또는 석궁 휴대 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이 기간 단속에 걸리면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을 물게 된다. 홍성열 속리산사무소 자원보전과장은 "올해는 공원의 절반을 차지하는 괴산군이 수렵 허가지역으로 지정된 만큼 화양동, 쌍곡지구 일대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사무소는 야생동물...
[연합시론] 우리 사회의 부끄러운 민낯 '갑질' 2018-11-06 18:30:17
공개돼 갑질 논란에 휩싸였다. 직원들에게 석궁과 일본도로 살아있는 닭을 죽이라고 시킨 양진호 회장의 엽기적 갑질의 충격이 채 가시기도 전에 전해진 사례들이라 놀란 입을 다물기가 더욱 어렵다. 주목되는 점은 '미투 운동'처럼 갑질의 피해 당사자나 제3자들이 악성 횡포를 사회에 직접 고발하는 새로운...
오대산 밀렵·밀거래 특별단속…"징역3년·벌금3천만원까지" 2018-11-06 13:32:48
포획허가를 받지 않고 총 또는 석궁을 휴대하거나 야생동물을 잡을 경우 자연공원법에 따라 최고 3년 이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 벌금을 물릴 수 있다. 박진우 오대산국립공원사무소장은 "야생동물 보호와 서식지 보전을 위해 수렵장 제외지역인 국립공원에서 불법 사냥 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직원에 엽기행각' 양진호 회사 5곳 특별근로감독 착수 2018-11-02 10:09:40
직원을 시켜 석궁과 도검 등으로 닭을 잡게 하는 영상도 공개됐고 회식 자리에서는 직원들에게 술과 마늘 등을 강제로 먹게 했다는 증언도 나왔다. 양 회장의 엽기 행각으로 파문이 일자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https://youtu.be/WnWE6mKrFws] ljglor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회사 운영 손 떼겠다" 양진호 회장 "재산 2000억…벌금 얼마 안돼" 발언 재조명 2018-11-01 15:11:00
남겼다. 뿐만 아니라 워크샵에서는 직원에게 석궁, 일본도 등을 주고 닭을 잡으라고 시키는 등 충격적인 갑질을 자행했다. 양 회장은 회식에서 억지로 술을 먹이고 화장실을 가지 못하게 하고, 자신이 원하는 머리 색으로 염색하라고 지시하는 등 이해할 수 없는 지시를 내렸다. 논란이 거세지자 양진호 회장은 1일 사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