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충남 태안 명물 '자연산 대하' 본격 출하 2017-09-06 10:39:09
깐 석쇠에 소금을 깔고 대하를 구워 먹는 소금구이는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해마다 가을철이면 전국의 미식가들을 태안으로 끌어모으고 있다. 백사장항 일원에서는 오는 22일부터 10월 8일까지 '제18회 안면도 백사장 대하 축제'가 열린다. 군 관계자는 "가을 대하는 꽃게와 함께 태안을 대표하는 명물 먹거리로,...
동부대우, 기름없이 튀기는 대용량 '프라이어 오븐' 출시 2017-09-06 09:14:44
팬의 열기로 음식물을 골고루 익히는 컨벡션 기능, 석쇠에 굽는 그릴 기능, 해동 및 조리 역할을 하는 전자레인지 기능, 발효 기능 등을 탑재해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다. 지난 2013년 출시한 24ℓ 복합오븐의 용량을 늘려 제품 라인업을 강화한 것으로, 실용성과 다목적성을 모두 충족시켰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출시 이...
[여행의 향기] 구워 먹으면 다 불고기인가?...얇게 저미고 전용 불판 써야 제 맛 2017-08-27 17:54:46
비슷한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동안 석쇠구이와 현재와 같은 불고기판 구이가 병존하다가 나중에 석쇠구이는 없어졌다고 한다(지금도 당연히 없다).1923년 스웨덴 지질학자인 안데르손과 오스트리아 고생물학자 츠단스키는 베이징의 저우커우덴에 있는 룽구산에서 흥미로운 화석을 발견한다. 우리가 역사책에서 배운 베이징...
[힐링휴가,먹방휴가] ② 삼나무·대나무숲 평온…닭고기 샤부샤부 '엄지 척' 2017-07-14 06:05:04
숯불 석쇠에 얹어 구워내는 게 특징이다. 언양은 오랫동안 경북의 한우 생산과 유통 중심지였다. 과거엔 도축부터 요리 완성까지 24시간 이내에 이뤄졌다는 얘기까지 있을 정도다. 경부고속도로 건설 당시 언양불고기를 먹어본 현장 노동자들의 입소문을 통해 시작된 유명세는 이미 전국적이지만, 원조의 맛은 언양에서만...
[힐링휴가,먹방휴가] ① '썰물 때만 썸타는' 섬…고추냉이+돼지갈비 콜라보 2017-07-14 06:05:02
수 있다. 삼겹살을 연탄불 석쇠 위에 얹어 왕소금을 뿌리거나 간장에 찍어 구워 먹는 구이와 함께 파채·파무침·파절임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는 파무침(파절이)도 청주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고 있다. 청주는 세종실록지리지 충청도 편에 돼지고기를 공물로 바치던 곳으로 기록될 정도로 삼겹살과 인연이 깊다. (강종구...
부산 서면 맛집 뉴욕상회 서면 한우를 대표하는 고기집으로 인정받아 2017-07-13 11:04:55
위해 고안해 낸 방법이다. 단순 숯불과 석쇠에만 구워 먹는 방법을 넘어서 높은 열에 가열된 돌판에서 구워낸 한우의 맛은 입 안에서 터지는 육즙의 향연과 부드러운 육질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는 평이다. 부산 서면 맛집 뉴욕상회 관계자는 "대한민국 최고의 한우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고 자부한다. 이미...
[소중한 어업유산]④ "능글능글 개불 꼼짝마"…손 개불잡이 2017-06-30 09:25:00
독특하다. 회로 먹기도 하지만 양념을 발라 석쇠에 포일을 씌우거나 꼬치 형태로 만들어 구이, 볶음 요리에도 활용한다. 양회길(52) 사초리 주민은 "특별한 기술이 필요한 것은 아니어서 축제가 열리면 누구나 개불을 잡고 맛볼 수 있다"며 "주민뿐 아니라 사초리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서라도 지금만큼만 개불이 잡혔으면...
[한경과 맛있는 만남] 이진국 하나금융투자 사장 "늦깎이 증권맨 생활 힘들었어도 동기부여하며 전력질주 했죠" 2017-06-01 19:15:56
안 돼 이 집 주인 조재영 씨가 석쇠에 올린 꽃살과 숯불을 내왔다. 미국산 소고기다. 이 사장은 “한우보다 나은 수입육”이라고 했다. 얼핏 봐도 촘촘하게 박힌 마블링(근내 지방)이 웬만한 한우를 능가하는 것처럼 보였다. 숯불에 살짝만 구워도 육즙이 흘러넘쳤다.일곱 살 때 상경한 그는 당시 ‘엘리트...
[한경과 맛있는 만남] 칼칼한 김치찌개 유명…육질 좋은 소고기 모둠구이도 일품 2017-06-01 19:08:02
석쇠를 올리고 만다는 얘기가 돌 정도로 고기 맛이 좋기로 유명하다. 조재영 사장이 매일 서울 마장동 정육 시장에서 미국산 소고기를 사와 소기름을 제거한 뒤 무게를 잰다. 육질이 한우 못지않아 ‘수입 소고기 가격에 한우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코다리와 채소가 어우러진 코다리 비빔밥과...
[한경과 맛있는 만남] 하윤수 교총 회장 "저 같은 촌놈도 꿈을 꿀 수 있게 개천서 용 나게 하는 교육 돼야" 2017-05-03 19:02:06
얹은 ‘진주비빔밥’(1만2000원)과 육전, 조선잡채, 석쇠불고기를 곁들인 ‘하모 반상’(2만7000원)이다. 계절마다 한정 메뉴로 제철반상도 마련한다. 요즘은 바지락 냉이를 들깨된장소스에 무치고 주꾸미와 봄나물을 담아낸 ‘봄 제철반상’이 인기다.정갈한 음식 맛으로 소문이 나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