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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26일 원자재 및 etf 시황 [글로벌 시황&이슈] 2024-04-26 08:02:48
다이아몬드 광산회사의 대주주입니다. BHP는 가스나 석탄 등 기존 에너지 관련 사업에서 벗어나 지난 몇 년 사이에는 구리나 니켈 등 광물 채굴 산업에 집중하고 있는데요, 지난해 기준으로 BHP의 구리 생산량은 약 120만 톤이었고, 앵글로 아메리칸의 구리 생산량은 82만6,000톤 정도이니 이를 합치면 전세계 구리 공급...
루마니아 대통령, 두산에너빌리티 본사 방문…SMR 역량 확인 2024-04-25 15:43:35
도이세슈티 지역에 위치한 폐쇄된 석탄화력발전소 부지에 462MW(메가와트) 규모의 SMR발전소 건설을 추진하고 있다. 발전소에는 미국 뉴스케일파워의 77MW급 SMR 6기가 사용되고, 두산에너빌리티는 뉴스케일파워에 핵심 주기기인 원자로 모듈을 제작·공급한다. 방문단 일행은 단조와 원자력 공장을 찾은 뉴스케일파워 SMR...
배추·양파·김까지 "안 오른 게 없어"…생산자물가 4개월 연속 상승 2024-04-23 08:41:01
상승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0.5%), 화학제품(0.6%), 제1차 금속제품(0.7%) 등이 오른 영향이다. 이밖에 산업용 도시가스(2.6%)와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0.3%), 금융 및 보험 서비스(0.6%) 등도 올랐다. 반대로 운송 서비스(-0.5%), 컴퓨터·전자 및 광학기기(-0.2%) 등은 내렸다. 수입품까지 포함해 가격 변동을 측정한...
배추 36%·김 20%↑…3월 생산자물가 넉달째 상승 2024-04-23 06:00:02
축산물(2.0%), 수산물(1.6%) 등이 일제히 올랐다. 공산품도 0.3% 상승했다. 석탄 및 석유제품(0.5%), 화학제품(0.6%), 제1차 금속제품(0.7%) 등이 오른 영향이다. 이밖에 산업용 도시가스(2.6%)와 음식점 및 숙박 서비스(0.3%), 금융 및 보험 서비스(0.6%) 등도 올랐다. 반대로 운송 서비스(-0.5%), 컴퓨터·전자 및...
aT·중진공·중부발전 등 공공기관 33곳 동반성장 '최우수' 2024-04-15 12:00:04
││서민금융진흥원 │한국해양교통안전공│ │ │ ││주택관리공단(주)│단│ │ │ ││한국건강증진개발│ │ │ │ ││원 │ │ ├───┼───────┼──────┼────────┼─────────┤ │개선 │대한석탄공사 │한국석유공사│(재)우체국금융개│한국보육진흥원│ │필요 │...
호주도 제조업 보조금 지원경쟁 뛰어든다…총리 "방관할때 아냐" 2024-04-11 17:41:34
철광석이나 석탄 등 풍부한 천연자원을 활용하면 국제 투자 유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는 부분이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발표에서는 구체적인 재정 투입 규모나 분야는 밝히지 않았지만, 현지 언론은 수소 생산이나 태양열·풍력 발전, 배터리 제조 등에 최소 180억호주달러(16조원)를 투입할 것으로 보인다고...
차이나머니 달콤함에…'中단교' 외치던 밀레이도 변심 2024-04-05 18:21:00
구제금융 자금 440억달러를 갚아야 하는 처지다. 지난해부터 아르헨티나는 급한 불을 끄기 위해 중국 위안화로 IMF 차관을 상환해왔다. 아르헨티나 컨설팅업체 에코고에 따르면 아르헨티나의 순외환보유액(외환보유액에서 해외 부채를 차감한 금액)은 지난달 기준으로 -20억달러를 기록했다. 아르헨티나에 앞서 중남미 주요...
2월 경상수지 68.6억달러 흑자…반도체 호조에 10개월째 흑자(종합) 2024-04-05 09:53:54
금융통계부장은 "1∼2월 흐름만 보면 예상한 것보다 더 빠르게 국제수지가 개선되고 있다"면서도 "3∼5월 국내기업의 해외배당 지급 등 경상수지를 낮출 요인들도 있어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흐름을 반영해 경상수지 전망 조정이 있을 수 있지만 지금 자세한 내용까지 이야기하기는 어렵다"고...
2월 경상수지 68.6억달러 흑자…반도체 호조에 10개월째 흑자 2024-04-05 08:00:01
중 가스, 화학공업제품, 석탄, 석유제품의 감소율이 각 48.6%, 23.2%, 17.5%, 15.1%로 집계됐다. 반대로 원유(+0.9%) 수입은 늘었다. 정보통신기기(-31.4%)를 중심으로 자본재 수입도 5.3% 줄었고, 승용차(-19.7%)·곡물(-17.2%) 등 소비재 수입도 6.6% 축소됐다. 상품수지와 달리 서비스수지는 17억7천만달러 적자로...
6개월 연속 '수출 플러스'…반도체 21개월만 최대(종합) 2024-04-01 10:37:14
국제 에너지 가격 하향 흐름에 따른 원유(-12.8%), 가스(-37.4%), 석탄(-40.5%) 등 3대 에너지 수입액이 108억8천만달러로 24.4% 감소하면서 전체 수입 감소에 끼친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된다. 비(非)에너지 제품 수입은 414억달러로 작년보다 8.5% 감소했다. 이로써 3월 무역수지는 42억8천만달러 흑자를 나타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