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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尹과 무슨 얘기했냐고? 민주당 구질구질하다" 2024-01-30 12:29:00
"총선이 70일 남았는데 선거제 문제를 못 정했다. 이유는 두 가지 아니냐. 이재명 대표가 비례대표 나오고 싶다는 것. 두 번째, 소위 말하는 이 대표 위주 진영 몫을 나누어 먹기 쉽게 하려는 것. 두 가지 니즈가 충돌하는 것"이라고 해석했다. 그는 "왜 국민이 민주당 눈치를 봐야 하느냐"며 "정신 차려라"고 일갈했다....
'제3지대 빅텐트' 남은 퍼즐…이준석·이낙연, 결합 가능할까 [여의도 라디오] 2024-01-29 10:48:37
당선자는 소수에 불과할 것 같은데 개별 선거구 선거제에는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이 점은 좀 저희들이 주시를 하고 있고요." ▶권은희 국민의힘 의원 (MBC 김종배의 시선집중) "양당 정치의 벽은 굉장히 높고 견고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강한 의지를 뛰어넘는 의지로 뿌리를 내리겠다라는 그런 부분들이 있어야 되는...
국회의장 "위성정당, 내놓고 거짓말하는 선거" 2024-01-28 21:07:25
말했다.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정개특위)는 선거제에 대해 아직 결론을 내지 못하고 있다. 김 의장은 여야 동수로 구성된 정개특위에서 선거제 협상이 교착 상태에 빠진 것을 두고 "(여야가) 자기가 이 제도에 의해서 반드시 이겨야겠다고, 요만큼이라도 이기려고 하다 보니까 자꾸 늦어진다"고 지적했다. 또 "여...
개혁신당·개혁미래당·국민의미래…'단명' 뻔한데…당명 두고 촌극 2024-01-28 18:16:22
남지 않았지만 정치권은 선거제조차 확정하지 못한 채 유권자를 혼란스럽게 하는 각종 정당 이름만 난무하고 있다는 비판도 나온다. 지난 21대 총선에선 선거제가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로 바뀌면서 비례정당이 35개나 만들어졌다. 당시 투표용지 길이는 48.1㎝ 달했다. 정치권 관계자는 “올해도 오로지 선거를 위해 급조된...
[단독] 국민의힘, 위성정당 발기인 모집 개시…민주당 압박 2024-01-26 15:20:18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민주당은 선거제나 선거구 획정, 어느 것이든 국민의힘이 수용하면 또 다른 조건을 붙이면서 여기저기 도망만 다닌다"며 "국민의힘은 오래 전 우리 답을 민주당에 전달했다. 지금이라도 민주당은 답을 달라"고 말했다. 병립형은 지역구 의석과 관계 없이 정당 득표율에 비례해 정당별로 의...
민주당 의원 80명 "병립형 퇴행은 악수…소탐대실 막아야" 2024-01-26 11:16:59
중의 악수"라며 연동형 선거제도를 도입하자고 밝혔다. 이들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비례대표 몇 석 더 얻으려다 253개 지역구에서 손해를 보는 소탐대실을 막아야 한다"면서 "지역구 민주당, 비례 연합으로 연동형 대국민 약속을 지키는 민주개혁진보대연합을 이루자"고 촉구했다. 164명의 민주당 의원 중...
[사설] 위성정당 준비하는 여야, 또 '야바위판'으로 정치 타락시킬 건가 2024-01-21 18:09:58
실형을 선고받은 조국 전 법무부 장관도 “돌 하나 들겠다”고 하니 자칫 ‘방탄용 피의자 비례정당’까지 보게 될 판이다. 비례대표는 각 당의 정략적 셈법이 아니라 도입 취지를 존중하는 쪽으로 운영돼야 마땅하다. 이번주 선거제 의견을 수렴한다는 민주당이 지난 대선 공약으로 내세운 위성정당 금지 약속을 지키는지...
"허경영 황당 발언, 결국 옳았나"…총선 공약에 '깜짝 소환' [이슈+] 2024-01-20 08:11:31
할 것이냐. 선거제와 연동된 국회의원 정수를 어떻게 할지조차 명확한 계획이 서지 않았으면서 정치개혁을 이야기하는 것은 무책임의 극치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토요 휴무제·노인 수당도 허경영의 약속 이외에 그가 97년 대선에서 주장했던 '토요 휴무제'나 '노인 수당'은 이미 현실화했다. 그가 가장...
"제3지대, 설 전후로 합치자" 통합 운 띄운 금태섭 신당 2024-01-17 18:29:14
금 대표는 선거제도를 두고 “일부 진보 정당이 비례연합정당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데, 이는 준연동형 선거제도를 ‘해킹’해 정당체제의 근간을 위협하고 민주당의 도덕적 타락에 침묵하고 얻은 비례 의석으로 극단 정치를 더 강화할 것”이라며 “위성정당을 만들려는 ‘가짜 제3지대’와 우리는 달라야 한다”고...
"결코 죽지 않는다" 이재명, '복귀' 첫 메시지는 "정권 심판" 2024-01-17 10:59:13
했다. '당내 탈당 문제' '선거제 개편' '검증위 논란' 등 취재진의 질의에 대해선 답하지 않았다. 다만 '당내 자객공천이 이뤄진다는 지적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질문에 대해선 "공천하는 것 없는데, 경선하는 것 갖고 그런가"고 답했다. 배성수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