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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돌진 선박 선원들 '모르쇠'…선장 구속영장 신청키로(종합) 2019-03-01 17:08:06
관계자는 "업무상과실선박파괴, 해사안전법 위반,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A씨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씨그랜드호는 지난달 28일 오후 4시 20분께 부산 광안대교 하판 10∼11번 사이 교각을 들이받았다. 사고 충격으로 광안대교 하층 구조물이 가로 3m, 세로 3m 규모로 찢어졌다. 현재 49호 광장에서...
광안대교 돌진 러 선박 선원, 음주운항·충돌경위 추궁에 모르쇠 2019-03-01 11:08:20
관계자는 "조타실을 총괄하고 선박 운항을 책임지는 선장이 술을 마셨다는 것은 음주 운항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해경에 따르면 사고 당시 조타기를 잡았던 것으로 확인된 조타사 역시 운항 경로에 대해서는 "모르겠다"고 진술했다. 씨그랜드호에는 모두 15명의 러시아인 선원들이 타고 있었으나, 이들 모두 구체적인...
광안대교 충돌 화물선 선장, 음주운항 등 혐의로 긴급체포 2019-02-28 22:48:13
관계자는 "조타실을 총괄하고 선박 운항을 책임지는 선장이 술을 마셨다는 것은 음주 운항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해사안전법에 따라 음주 상태로 조타기를 조작하거나 조타기 조작을 지시한 사람은 처벌 대상이다.해경은 광안대교 충돌사고 이후 안전해역에 머물던 씨그랜드호를 사고 전 출항지였던 부산 남구...
광안대교 충돌 화물선 선장 긴급체포…음주운항 등 혐의 2019-02-28 22:30:04
부산해경 관계자는 "조타실을 총괄하고 선박 운항을 책임지는 선장이 술을 마셨다는 것은 음주 운항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해사안전법에 따라 음주 상태로 조타기를 조작하거나 조타기 조작을 지시한 사람은 처벌 대상이다. 해경은 광안대교 충돌사고 이후 안전해역에 머물던 씨그랜드호를 사고 전 출항지였던 부산 ...
항로이탈 러 화물선, 광안대교 '쾅'…선장 알코올 농도 0.086%(종합2보) 2019-02-28 19:45:48
선박은 광안대교에서 먼바다 방향으로 0.5마일(약 800m) 떨어진 안전해역에 머물며 조사받고 있으나 해경 관리하에 조만간 용호부두로 다시 복귀할 예정이다. 부산해경이 러시아인 선장 A씨를 상대로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86%로 나왔다. 해상 음주운전 입건 기준은 혈중알코올농도...
與, 3·1절 100돌 맞아 서훈격상 근거 등 관련 입법 추진 봇물 2019-02-27 17:11:17
및 접속수역법·항공안전법 개정안)은 여전히 국회에서 표류 중이다. 이 의원은 형법 개정안에서 욱일기 관련 소품을 제작·유포하는 등의 행위를 처벌하는 내용을 담았고, 영해 및 접속수역법 개정안에서는 해당 상징물을 게양한 선박이 우리 영해를 통항하지 못하도록, 항공안전법 개정안에서는 욱일기를 부착한 항공기에...
제주해경, 모래·중장비 과다 선적 적발 2019-02-25 10:38:38
것을 발견하고 적발했다. 선박안전법에 따르면 누구든지 해상에서 선박을 항해할 때 선체 좌·우측에 표기된 만재흘수선을 초과해 화물을 적재·운항해서는 안 된다. 이를 위반할 경우 3년 이하의 징역이나 3천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진다. dragon.m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만취 상태로 선박 운항한 선장 적발…어선은 좌초 2019-02-23 21:06:00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씨는 선박이 좌초된 뒤 술을 마신 것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박씨와 갑판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할 경우 5t 이상 선박은 3년 ...
`만취 운항` 50대 선장 적발…어선은 좌초 2019-02-23 20:42:09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박씨는 선박이 좌초된 뒤 술을 마신 것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박씨와 갑판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한편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할 경우 5t 이상 선박은 3년 ...
50대 선장, 만취 상태로 선박 운항…어선은 좌초 2019-02-23 20:02:49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박씨는 선박이 좌초된 뒤 술을 마신 것이라며 혐의를 강하게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해경은 박씨와 갑판장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한편 해사안전법에 따르면 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의 상태에서 선박을 운항할 경우 5t 이상 선박은 3년 이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