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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영주 "디지털 금융 경쟁력, 인재 육성에 달려" 2024-07-08 17:22:10
전문교육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 및 정보보안, 빅데이터 분야 디지털 인재로 키운 뒤 금융권 취업 기회를 준다. 앞선 1, 2기 수료생 중 8명은 하나금융에 입사했고 나머지 참가자도 대부분 금융권에 취업했다. 이번 하나 디지털 파워 온 3기 프로젝트 우수 참여 팀에는 3000만원의 상금을 준다. 상위 3개 팀에는 글로벌...
[커버스토리] '중앙은행 무용론'…왜 나오는 걸까? 2024-07-08 10:02:02
가장 먼저 손꼽힙니다. 선진 각국의 기준금리는 최근 1~2년 새 고공 행진을 끝내고 하락 쪽으로 방향을 틀고 있습니다. 이른바 피벗(pivot, 금융정책의 전환)이란 흐름이죠. ‘세계의 은행’ 소리를 듣는 Fed가 여기에 동참하느냐 마느냐는 지구 반대편 한국 가정의 소비와 저축에도 큰 영향을 주기 때문에 신경 쓰이는 게...
해외 못 가본 서울 청년들…미국·베트남서 견문 넓힌다 2024-07-07 21:33:34
계층이고, 나머지 4명은 오세훈표 교육 사다리 ‘서울런’에 멘토로 참여했거나 봉사 시간이 많은 청년이다. 원정대로 선발된 서울 청년들은 오는 1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출국해 4주간 미국과 베트남 현지 기업 현장을 탐방할 예정이다. 김철희 서울시 미래청년기획단장은 “통상 단일 국가만 방문하는 타 기관의 해외...
인문사회 융합인재 양성으로 기후위기 대응 2024-07-05 09:00:10
뛰어넘는 입체적 융합교육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미래지향적 융합인재 양성을 통해 대응해야 한다"며 "기후 위기와 환경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인문사회분야 교육과정의 일대 혁신을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young71@hankyung.com
김상경 한국국제금융연수원장 "성 다양성 갖춘 이사회가 부실 위험 줄여" 2024-07-05 06:03:49
교육을 기획해보자는 취지에서 설립하게 됐다”고 말했다. 현재 김 원장은 국내 유수의 금융권 여성 CEO와 임원들이 다수 가입된 여성금융인네트워크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 여성금융인네트워크에서는 2015년부터 대한민국 여성 금융인 국제행사에 유수의 글로벌 여성 리더들을 초청해 양성평등과 포용성이라는 주제로...
尹, 금융위원장 김병환·환경부 장관 김완섭·방통위원장 이진숙 지명 2024-07-04 11:03:23
대한 탁월한 식견을 바탕으로 금융산업 선진화와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정책 과제를 효과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데 적임자"라고 설명했다. 김 후보자는 "금융시장 안정, 금융산업 발전, 금융소비자 보호, 실물 경제 지원이라는 금융 정책의 목표가 조화롭게 달성될 수 있도록 고민하고 실천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영진전문대, 매머드 해외선진기술연수단 파견 2024-07-04 06:33:58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을 파견, 글로벌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한다. 이 대학교는 3일 ‘2024학년도 해외선진기술연수단’ 발대식을 열고, 총 13개 학과에 재학생 240여 명을 미국, 일본, 호주 등으로 파견한다고 밝혔다. 이번 ‘해외선진기술연수단’은 컴퓨터정보계열, AI융합기계계열, 인테리어디자인과, 간호학과,...
"고객 중심으로 상품 다각화…5년 내 생보 '톱5'로 도약하겠다" 2024-07-03 16:14:31
역량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미국 본사의 선진화한 자산운용 경험과 위험관리 역량은 한국 메트라이프생명에 고스란히 전수됐다. 메트라이프생명은 철저한 리스크 관리를 바탕으로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이 회사의 지급여력비율(K-ICS비율)은 작년 말 기준 336.0%로 생보사 평균(242.8%)을...
[표] 역동경제 3대 분야·10대 과제 2024-07-03 12:30:26
│││선진국 수준의 일-생활 균형 도모 │ │├────────┼─────────────────────┤ ││ 능동적 상생 │기업의 사회적 책임·연대 강화 │ ││├─────────────────────┤ │││기부문화 선진국 수준 확산 │ ├────┼────────...
'尹의 복심' 與 강명구 "친윤·반윤 할 때 아냐…악착같이 민생만" 2024-07-01 20:23:09
수밖에 없다. 교육과 문화 여건이 제대로 조성되지 않으면 기업이 오지 않고, 사람들도 모이지 않는다. 구미의 교육 환경과 문화 여건도 개선해 나가는데 힘쓸 생각이다. 제조업, 영세 기업 위주로 밀집된 공단도 한 차원 업그레이드해야 한다. 공장 리모델링과 업종 전환 유도를 통해 AI(인공지능), ICT(정보통신기술)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