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머리에 쏙쏙 박히는 인문학…'어린이 고전암송대회' 참가접수 2017-08-10 10:35:10
= 아이들이 한문 고전(古典)을 읽고 외우면서 선현들의 지혜와 다양한 인문학적 가치를 배울 수 있는 '2017 전국 어린이 고전암송대회'가 오는 10~11월 개최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학진흥원은 9월 4일부터 30일까지 대회 참가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고전에 관심이 있는 초등학생은 누구나 참가할 수...
유학자 문집 100선 한글로 읽게 된다…번역 본격화 2017-06-22 06:30:56
알려진 선현들 문집은 대부분 국문으로 옮겨놓아 많이 읽는다. 그러나 대부분 유학자가 남긴 한문 문집은 아직 번역하지 않아 전문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보는 데는 어려움이 많다. 이런 어려움을 덜기 위해 한국국학진흥원과 안동시는 안동 출신 유학자가 남긴 문집을 우리말로 번역한다. 고유 정신문화 자산 발굴을 위해...
'문재인과 남평문씨'…나주 곳곳에 남평문씨 흔적 2017-05-10 00:03:05
3분 거리인 드들강(지석강) 강변도로에는 선현의 자취를 기리는 남평문씨 시조 유허비(遺墟碑)가 석굴형(石窟形)으로 만들어져 있다. 나주시 대호동 체육공원에는 남평문씨 성향비(姓鄕碑)도 세워져 있다. 서원은 장연서원 말고도 전남 장흥군 유치면에 문익점과 문위세를 모시는 강성서원, 문익점 등 5명을 배향하는 운산...
[길따라 멋따라] 물과 산, 숲 조화…안동 호반나들이길 2017-04-15 07:00:14
체험하고 선현들 정신을 배울 수 있다. 안동민속촌에는 댐 건설 과정에서 수몰 위기를 맞아 옮긴 고택들이 있다. 이곳에서 고택 체험을 할 수도 있다. 조정지댐 주변 천연염색박물관, 공예문화전시관, 안동시립민속박물관 등을 돌아보며 문화유산도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다. 견항진(犬項津)이라고 했다는 오래전 기록을...
[전문] 조원진, 새누리당 후보로 대선 출마 “탄핵 주도세력 심판할 것” 2017-04-12 16:16:50
힘든 시기에도 선현들이 목숨 걸고 지켜왔고 지금도 많은 애국국민들이 지켜내고 있는 대한민국이 우선 바로 서지 않으면 미래가 없다는 현실을 우리는 알아야 합니다. 지금은 대한민국 정체성과 보수우파의 가치에 기변한 국가개조를 통해 대한민국을 다시 바로 세우지 않으면 다음 세대에 너무나 무거운 짐을 넘겨주게...
유교 선현 기리는 주한 미국대사 2017-03-01 19:12:06
유교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기 위한 춘기석전대제가 1일 서울 종로구 성균관에서 열렸다. 초헌관(첫 술잔을 올리는 제관)을 맡은 마크 내퍼 주한 미국대사 대리( 가운데)가 성균관 대성전에서 제례 의식을 하고 있다.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인 석전은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매년 봄과 가을에 열린다. 김범준 기자...
다음달 제주 간다면 우리나라 유일의 해녀굿 보세요 2017-02-28 10:50:45
성균관 대성전에서는 공자를 비롯한 선성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춘기 석전대제(제85호)가 열린다. 같은달 8일과 22일 국립국악원 예악당에서는 양승희 보유자가 참여하는 가야금 산조 및 병창(제23호) 행사, 피리정악 및 대취타(제46호) 행사가 진행된다. 29일부터 4월 2일까지 충청남도 부여군 은산면 일원에서는...
성균관, 3월1일 춘기석전 봉행…첫 잔은 주한미국대사 대리 2017-02-22 18:34:03
봉행한다. 석전은 유교의 성인과 선현들의 학덕을 기리는 제례의식으로 국가무형문화재 제85호로 지정돼 있다. 이번 석전의 초헌관(初獻官·첫 잔을 올리는 사람)은 마크 내퍼 주한미국대사 대리가 맡는다. 이번 석전은 성균관과 전국 234개 향교에서 일제히 거행된다. kihu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부고] 리호승(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운영팀장)씨 모친상 2017-02-11 12:22:32
[부고] 리호승(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운영팀장)씨 모친상 ▲ 조간난씨 별세, 리호승(수원삼성블루윙즈축구단 운영팀장)씨 모친상 = 11일 오전 의정부 보람장례식장 3호실, 발인 13일 오전, 장지 양주시 선현 ☎ 031-851-4444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계란 안 입힌 '맨 전' 올리나" 설 앞둔 주부들 한숨 2017-01-19 07:17:01
선현들도 제사상 차림이나 형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았다. 오히려 헤픔과 지나침을 경계했다. 조선 후기 문신이자 성리학자인 우암 송시열(1607∼1689)은 시집가는 딸에게 써 준 계녀서(戒女書)에서 "제례는 정성과 깨끗함이 으뜸이며, 물 한 그릇이라도 빌리거나 얻어서 올리는 것이 아니다. 흉년이라도 거르지 말고 풍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