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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별·삭감이 연금개혁이냐"…'윤석열案'에 반기 든 野 2024-08-30 17:45:07
할 거면 복지위 전담이니, 논의의 신속성 차원에서 특위가 과연 맞을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야당 관계자는 “민주당으로선 소득대체율 상향이 중요하기 때문에 전선을 넓히기보다는 야당 우위의 복지위에서 정부안을 심의하는 것이 법안 처리에 유리하다는 판단”이라고 설명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한동훈·이재명, 내달 1일 생중계 없이 회담 2024-08-29 18:24:20
대란을 반드시 의제로 다뤄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며 “의대 정원 증원 문제로 인한 갈등은 주요 의제로 확실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면 박 실장은 “의정 갈등은 국회에서 법과 예산을 통해 해결할 문제가 아니기 때문에 우리 당은 의제로 다루지 않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뒷일 생각없이 법안 남발…"사전에 영향 평가를" 2024-08-28 17:54:29
의원안은 의원이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규제’를 신설·변경·폐지할 때 입법영향분석서를 의무적으로 제출하는 내용을 담았다. 박 의원안은 ‘국민의 권리를 제한하거나 의무를 부과하는 법률안’을 발의할 때 입법조사처에 입법영향분석을 요구하도록 했다. 설지연/배성수 기자 sjy@hankyung.com...
여야 'PA 간호사 합법화' 간호법 합의…28일 본회의 통과할 듯 2024-08-27 23:30:25
민주당도 모처럼의 협치 기류에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국회에 돌아온 법안들의 재표결을 9월 이후로 미루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회의 재표결을 기다리는 법안은 ‘방송4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합법 개정안, ‘전 국민 1인당 25만원 지원법’ 등 6개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전세사기법·택시사업법 등 40여개 법안도 처리할 듯 2024-08-27 23:29:16
민주당도 모처럼의 협치 기류에 윤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국회에 돌아온 법안들의 재표결을 9월 이후로 미루는 방안을 유력하게 검토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본회의 재표결을 기다리는 법안은 ‘방송4법’과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합법 개정안, ‘전 국민 1인당 25만원 지원법’ 등 6개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羅·吳 "필리핀 도우미 임금 차등화해야" 2024-08-27 18:08:38
인사청문회를 앞두고 지난 25일 국회에 제출한 서면 답변서에서 “외국인 근로자라는 이유만으로 최저임금을 차등 적용하는 것은 헌법(평등권), 국제기준(ILO 제111호 협약), 국내법(근로기준법·외국인 고용법) 등과 배치되는 측면이 있어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밝혔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소상공인·中企에 명절 자금 40조원…10월1일 임시공휴일 2024-08-25 18:30:22
6378억원 규모의 사료 구매자금 상환 기한을 1년 연장하기로 했다. 건군 76주년인 오는 10월 1일 국군의 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당이 정부에 임시공휴일 지정을 요청했고, 이에 정부는 군 사기와 소비 진작, 기업 부담 등 여러 사항을 고려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용산 이어 與도 "금리동결 아쉬워…은행, 성과급 파티 자제해야" 2024-08-23 18:14:26
의원은 “고금리 장기화에 따른 가계와 기업의 부담, 내수 부진을 타개해야 한다”고 한은에 촉구한 바 있다. 당정은 내수 활성화 차원에서 다음주 소비 진작 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다. 25일 고위 당정 협의회에서도 추석을 앞두고 명절 성수품 공급 등 민생 안정 대책을 확정할 계획이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28일 본회의서 비쟁점 법안 10여개 처리 2024-08-22 18:22:19
전체회의를 통과해 본회의 상정을 앞두고 있다. ‘구하라법’은 부양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상속인의 상속권을 박탈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이다. 22대 개원 이후 파행만 거듭했던 국회가 80여 일 만에 법안 합의 처리에 시동을 걸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는 평가가 정치권에서 나온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
與 "상설 연금특위 만들어 구조개혁까지 논의해야" 2024-08-21 17:46:59
연금특위보다는 야당 우위의 복지위에서 정부안을 심사하는 것이 우리가 원하는 방향으로 개혁을 이끌기에도 유리하다”고 말했다. 다른 야권 인사는 “연금개혁은 모두 꺼리는 과제인데 구조개혁으로까지 전선을 넓혀 논의를 길게 이어가는 것은 거대 야당 입장에서 부담스럽다”고 했다. 설지연 기자 sj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