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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연휴 가볼만한 곳 '하루코스' 2014-06-06 04:17:14
여행지로 훌륭하다. 연무대를 걷기여행의 들머리로 잡고 활쏘기 체험과 화성열차 타기, 화성행궁의 여러 가지 이벤트를 체험하다 보면 놀이도 공부가 된다. ● 충청권 : 가을볕 받으며 백제의 옛 도읍을 걷다 ‘공산성’ 청량한 가을 공기를 가르며 백제의 두 번째 수도인 공주를 걷는다. 능선과 계곡을 따라 쌓은...
크로아티아 스플리트, 로마 황제가 사랑한 해변의 도시 2014-05-26 07:00:53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의 성곽도시 스플리트의 이야기다. 여행의 시작점, 리바 거리스플리트는 크로아티아 제2의 도시이자, 달마티아 지방의 주도다. 로마시대의 디오클레티아누스 황제가 말년을 보내기 위해 거대한 성곽도시를 건설하면서부터 이 지역은 경제와 문화를 선도하는 도시로 거듭났다. 성곽을 따라 길게 뻗은...
영화속 촬영지, 영화같은 여행 레디- 액션! 2014-04-07 07:00:26
1453년 조선 단종 원년에 왜적의 침입을 막기 위해 쌓은 자연석 성곽이다. 재미있는 것은 답성놀이다. 손바닥 크기의 돌을 머리에 이고 성곽을 도는 것으로, 한 바퀴 돌면 다릿병이 낫고, 두 바퀴 돌면 무병장수, 세 바퀴 돌면 극락승천한다는 전설이 내려온다. (063)560-2710 변호인 부산 흰여울길 “바위는 ...
태양 작열하는 태국…물벼락 맞고 행운 얻어올까 2014-03-31 07:11:00
공연, 기념품 가게, 여행사, 노천 카페, 근사한 술집 등 낭만과 열정이 흐르는 카오산 로드에서 발견할 수 없는 것은 드물다. 송끄란 축제의 원형 즐기려면 치앙마이로 전통적인 송끄란 축제를 즐기고 싶다면 치앙마이로 가야 한다. 치앙마이는 ‘북방의 장미’라 불리는 평화롭고 아름다운 도시다. 북쪽에 있는 데다 해발...
벚꽃 엔딩, 꽃대궐 속으로… 2014-03-24 07:01:16
수준으로 다녀올 수 있다. 대개 비행기로 2~3시간 거리에 있는 만큼 주말을 이용해 부담 없이 다녀올 수 있는 것도 장점.벚꽃여행철을 놓쳤다면?3, 4월의 짧은 벚꽃 시즌에 휴가를 낼 수 없다고 실망하지 말자. 날씨와 기후가 강원도와 유사한 홋카이도 지역에선 상대적으로 개화시기가 늦어 5월 초까지도 만개한 벚꽃을 볼...
[서울시 사회적기업열전④] 노매드, 몸과 마음을 위한 '힐링여행' 선두주자 2014-01-22 09:36:33
치유여행은 특히 인기가 높다. 노매드는 지난 2012년 초 종로구청과 손잡고 '도심 속 치유여행, 힐링로드 in 종로' 프로그램을 개발했다. 힐링로드 프로그램은 참가자들이 북촌 한옥마을, 서울 성곽길, 청계천 등 종로 명소 약 10km 구간을 같이 걷는 동안 심리치유전문가가 동행해 스스로 내면을 돌아볼 수 있도록...
[여행의 향기] 지중해의 블루를 품은…몰타 2013-12-30 07:08:00
세월의 흔적을 머금고 고풍스럽게 빛난다. 성곽 안으로 들어서면 좁은 골목길이 유선형으로 굽어 있다. 골목은 넓어졌다 좁아지기를 반복하며 굽이쳐 흐르는 개울을 닮았는데 이렇게 건설한 이유가 있다. 성곽으로 적이 침입할 경우 적의 마차 길을 끊고, 적이 쏜 화살과 총을 쉽게 피하고 숨기 위해서다. 다채로운 외형으...
트렁크에 텐트 싣고, 옆자리엔 '자유' 2013-10-28 06:58:36
훨씬 경제적이다. 자동차로 여행하면 굳이 비싼 호텔에서 묵을 이유가 없다. 물론 유럽에 발을 들여놓은 첫날 정도는 호텔에서 지내보는 것도 권하고 싶다. 하지만 그 이상은 필요 이상으로 럭셔리하며 비용 대비 만족도도 떨어진다. 바쁜 한국인들에게는 여유롭게 호텔에 머무르며 책을 읽을 시간이 없기 때문이다. 그저...
황금빛 모래 속 실크로드의 전설 2013-09-15 15:23:02
위에 그려진 무지개의 끝엔 거대한 사암이 성곽 같이 우뚝 서 있다. 특히 지층이 불꽃처럼 타오르는 해질녘 풍경은 환상적이다. 멋진 장면을 모두 담아가기 위해 여행객들의 손길은 카메라 셔터를 누르느라 바쁘게 움직인다. 실크로드의 중심도시 둔황 장예에서 주취안을 거쳐 3시간쯤 달리면 자위관(嘉山谷關)이 나온다....
오래된 유럽의 풍경을 감싸안은 아름다운 도시 2013-09-15 15:11:28
여행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 쪽빛 아드리아 바다 위로 보석처럼 박혀있는 붉은 지붕 오노포리오 분수·프란체스카 수도원…아름다운 중세도시의 매력 물씬…시간의 흐름도 멈춰있는 것 같아 쪽빛 아드리아해(海) 위로 솟은 절벽 위에는 붉은 지붕이 촘촘히 보석처럼 박혀 있다. 해안가 절벽 위로는 오랜 세월 구시가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