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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LH서울지역본부 주차장개방 업무협약 2020-06-22 10:41:38
어려움이 있었다. 이승로 성북구청 구청장은 “나눔과 공유 문화로 해결책을 찾는 부설주차장 공유사업에 참여해주신 LH서울지역본부와 임대주택입주민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하며 “앞으로도 주차장 확보율이 낮은 주택가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유휴 주차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지속해서 주민 주차 편의를...
성북구 돈암초 야간당직자 '확진'…1·2학년 등교 중지 2020-06-02 10:36:10
성북구에 있는 돈암초등학교 야간 당직자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양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2일 성북구청 등에 따르면 돈암초 야간 당직자가 전날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이 학교와 이 학교의 병설유치원의 등교·등원이 전면 중지됐다. 학교는 전날 확진자 발생 확인 직후...
'공공 재개발'에 쏠리는 눈…세운재정비·증산4구역 등 후보지(종합) 2020-05-07 17:30:34
"구역지정 요건을 두고 주민들과 은평구청이 서로 다른 기준을 내세우고, 재개발 방식에 대해서도 주민들 의견이 대립하는 상황"이라며 "공공 재개발 사업 추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성북구 성북1·2구역과 동선동, 용산구 용산정비창1구역과 동자동·후암동 일대가 사업성 부족이나 내부 갈등으로 20년 넘게...
'공공 재개발'에 쏠리는 눈…세운재정비·증산4구역 등 후보지 2020-05-07 09:01:00
"구역지정 요건을 두고 주민들과 은평구청이 서로 다른 기준을 내세우고, 재개발 방식에 대해서도 주민들 의견이 대립하는 상황"이라며 "공공 재개발 사업 추진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이 밖에 성북구 성북1·2구역과 동선동, 용산구 용산정비창1구역과 동자동·후암동 일대가 사업성 부족이나 내부 갈등으로 20년 넘게...
'사회적 거리두기' 권고에도 현장예배 강행한 교회들 2020-04-19 13:40:37
하는 곳도 눈에 띄었다. 그러나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이날까지 4주째 현장예배를 강행했다. '신도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어겨 지난달 서울시로부터 집회금지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한 것이다. 사랑제일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목사가 담임목사다. 앞서...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에도 서울 일부교회 현장예배 강행…"예배방해죄는 범죄" 2020-04-19 12:44:25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신도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어겨 지난달 서울시로부터 집회금지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이날까지 4주째 현장예배를 강행했다. 이 교회는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64)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다. 앞서 서울시는 감염병예방법 위반 혐의로 서울사랑교회...
집회금지 명령에도…수천개 교회서 부활절 현장예배 잇달아 2020-04-12 14:13:44
파악되고 있다. 12일 서울시 등에 따르면 서울 성북구에 있는 사랑제일교회는 이날 오전 현장 예배를 강행했다. 공직선거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64) 목사가 담임목사로 있는 이 교회는 '신도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어겨 서울시로부터 집회금지 명령을 받았으나, 이를 무시하고 이날까지 3주째...
12년 만에 초등학교 신설 확정 길음1구역…코로나에도 신축 센터피스·클라시아 올랐다 2020-04-05 18:08:50
큰 약점으로 꼽혔다. 성북구는 2008년부터 여러 차례 초등학교 설립을 추진했지만 번번이 실패했다. 서울교육청이 예산과 인근 가구 수 부족 등을 문제 삼아 학교용지 확보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기 때문이다. 서울교육청과 성북구청은 길음1구역에 초등학교를 설립하는 방안에 합의하고 지난달 23일 관련 업무협약(MOU)을...
"종교집회 자제" 대통령 요청에도 전광훈 교회 예배 강행 2020-04-05 11:48:51
2000명으로 추산된다. 서울시와 성북구청, 경찰 등은 예배 현장에 인력을 파견해 방역 지침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철저하게 살피기로 했다. 지난주 예배에는 성북구청 직원만 60명이 현장에 나갔다. 서울시는 지난 3일 집회금지명령 위반으로 사랑제일교회를 종암경찰서에 고발한 상태다. 고발대상은 박중섭 목사와 조나단...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예배 강행..."300만원 벌금 부과, 고발" 2020-03-29 20:11:13
29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에서 `주일 연합예배`를 강행했다. 이 교회는 이달 22일 예배에서 `신도 간 거리 유지` 등 방역수칙을 이행하지 않아 서울시에서 다음 달 5일까지 집회를 금지한다는 행정명령을 받았다. 위반하는 신도는 1인당 300만원의 벌금을 부과받을 수 있다. 그런데도 현장 예배를 강행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