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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코 대통령 "성전환자 혐오스러워" 언론 인터뷰 논란 2021-06-28 15:02:20
지난 15일 어린이를 대상으로 동성애와 성전환 등을 고취하는 내용의 교육 자료나 프로그램을 금지하는 법안이 집권당 주도로 의회를 통과했다. 헝가리는 이 법이 소아성애 퇴치를 목표로 한다고 밝히고 있으나 다른 유럽연합(EU) 회원국 및 인권 단체들은 실질적으로는 성소수자 권리를 제한한다며 비판하고 있다. EU...
EU 정상들 "헝가리 새 법, 성소수자 차별"…오르반과 '충돌' 2021-06-25 01:29:35
동성애 묘사를 금지한 법안이 집권당의 주도로 의회를 통과했다. 인권 단체들은 이 법이 소아성애 퇴치를 목표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성소수자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EU 행정부 수반 격인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도 전날 "이 법안은 명백히 성적 지향에 근거해 사람들을...
EU 정상회의 개최…코로나19·경제회복 문제 등 논의 2021-06-24 06:30:00
소아성애 퇴치를 목표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성 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EU 행정부 격인 집행위원회를 비롯해 독일, 프랑스, 스페인 등 다수 회원국도 헝가리의 이번 조치는 성적 지향에 근거한 차별로, EU의 가치에 어긋난다면서...
EU "성적 지향에 근거 차별하는 법안은 수치"…헝가리 반발(종합) 2021-06-24 00:09:41
통과했다. 인권 단체들은 이 법이 소아성애 퇴치를 목표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성 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 법안은 명백히 성적 지향에 근거해 사람들을 차별한다"면서 이는 인간의 존엄성, 평등,...
EU "성적 지향에 근거 차별하는 헝가리법안은 수치"…대응 경고 2021-06-23 22:26:15
소아성애 퇴치를 목표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성소수자(LGBT, 레즈비언·게이·양성애자·성전환자)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폰데어라이엔 집행위원장은 "이 법안은 명백히 성적 지향에 근거해 사람들을 차별한다"면서 이는 인간의 존엄성, 평등, 인권 존중이라는 "EU의 근본적 가치에...
UEFA 독일-헝가리전, 그래도 무지갯빛 속에 열린다(종합2보) 2021-06-23 01:27:49
영화와 광고 등에서 동성애 묘사를 금지한 법률이 집권당의 주도로 의회를 통과했다. 인권 단체들은 이 법이 소아성애 퇴치를 목표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성 소수자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yulsid@yna.co.kr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UEFA, 헝가리전서 성소수자 연대 행사하려던 뮌헨시 계획 거부(종합) 2021-06-22 20:59:15
미성년자 대상의 영화와 광고 등에서 동성애 묘사를 금지한 법률이 집권당의 주도로 의회를 통과했다. 인권 단체들은 이 법이 소아성애 퇴치를 목표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성 소수자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부고] 김동문 씨 별세 外 2021-06-22 18:13:18
별세, 이경훈 인천일보 경기본사 사회부 기자 조모상=21일 광명성애병원 발인 23일 오후 1시30분 010-5158-2006 ▶정구현씨 별세, 김두용 옥천보건소 보건행정팀장 모친상, 이주형 변호사 장모상=21일 충남대병원 발인 23일 낮 12시 042-280-8181 ▶황병식씨 별세, 두환 경북대 연구교수·덕기 화양초 교사 부친상, 김준영...
헝가리, 유로2020서 '성소수자 연대 이벤트' 뮌헨에 반발 2021-06-22 16:18:40
미성년자 대상의 영화와 광고 등에서 동성애 묘사를 금지한 법률이 집권당의 주도로 의회를 통과했다. 인권 단체들은 이 법이 소아성애 퇴치를 목표로 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성 소수자의 권리를 제한하고 있다며 시위를 벌이는 등 반발하고 있다. engin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멕시코에 월드컵 예선전 무관중 징계…홈관중 동성애 욕설 탓 2021-06-21 15:04:19
동성애 욕설 탓 (서울=연합뉴스) 장재은 기자 = 멕시코 축구 대표팀이 팬들의 동성애자에 대한 욕설 때문에 징계를 받아 월드컵 지역 예선 첫 두 홈경기를 무관중으로 치르게 됐다. 20일(현지시간) AP통신, 더힐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FIFA)은 멕시코축구협회에 벌금 6만5천 달러(약 7천400만원)와 함께 이 같은 제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