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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카우가 없다"...재계 6위 롯데, 반등 절실한 이유 2024-11-28 18:17:05
새로운 성장동력 마련을 위해 사들인 기업들도 제 역할을 하지 못해 사업구조 개선이 필요한 상황이다. 수년 전부터 핵심 계열사들의 실적이 서서히 악화되며 ‘롯데가 예전 같지 않다’는 말이 나오기 시작하자 신성장동력 마련을 위한 승부수를 띄웠다. 인수합병(M&A)이었다. 2021년 한샘을 인수해 가구...
이환주 "국민은행, 소상공인 지원 확대" 2024-11-28 17:56:32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평생 금융 파트너’가 될 수 있는 국민은행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 내정자는 국민은행과 KB금융지주 최고재무책임자(CFO)를 지낸 ‘재무통’이면서도 영업과 외환 등 은행 현장 업무 경험이 풍부한 편이다. KB생명과 푸르덴셜생명 합병으로 출범한 KB라이프의 초대 대표를 맡아 생명보험사 중...
롯데케미칼·호텔, 1년 만에 수장 교체…칼 빼든 신동빈 2024-11-28 17:42:45
승진해 그룹의 사업 구조조정과 혁신을 주도한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인 신유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 전면에 나선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 부사장은 신사업 안착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그룹 성장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롯데그룹은 설명했다.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과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롯데, CEO 21명 교체…역대 최대 '쇄신 인사' 2024-11-28 17:38:49
승진해 그룹의 사업 구조조정과 혁신을 주도한다.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인 신유열 전무는 부사장으로 승진해 경영 전면에 나선다. 신 회장의 장남인 신 부사장은 신사업 안착과 글로벌 시장 개척을 통해 지속 가능한 그룹 성장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롯데그룹은 설명했다. 이동우 롯데지주 부회장과 박현철 롯데건설 대표...
롯데바이오로직스, 2년만에 수장 교체…"내달 외부전문가 영입" 2024-11-28 17:18:05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사업 역량을 키우고 의약품 수주 확대를 주도해 바이오 사업을 성공적으로 안착시킬 적임자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업계에서는 롯데가 이번 인사를 통해 바이오·헬스케어 등 신사업에 대한 강한 쇄신 의지를 드러낸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이날 정기 임원인사에서 롯데지주 미래성장실장 신유열...
반도건설은, 프리미엄 브랜드 '카이브 유보라' 선보여…해외 개발사업도 진출 2024-11-28 17:06:42
가능한 성장을 위해 복합 건축물 개발과 해외개발사업 추진 등 사업 다각화에 나서고 있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자체 개발사업인 ‘더 보라 3170’을 선보이며 미국에 K 주거 문화를 전파했으며, 2차 프로젝트인 ‘더 보라 3020’ 착공식을 가졌다. 또 뉴욕 맨해튼 최중심지인 미드타운 소재의 55TH...
조태성 일신건영 대표 "3040 수요층 감안해 특화 설계…고객 만족에 초점" 2024-11-28 17:06:14
금탑산업훈장을 수상하면서 주택전문건설사로 성장했다. 지난해 기준 부채비율이 49.7%로 양호한 재정 건전성을 유지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도 지난해 74위에서 올해 68위로 꾸준히 높아지고 있다. 조태성 대표는 “휴먼빌의 가치는 고객의 만족과 행복에서 나온다”며 “일신건영은 주택전문 종합 건설사로 고객이 먼저 ...
GS건설은, 모듈러 주택·2차전지 배터리 재활용 등 친환경 사업 강화 2024-11-28 17:04:02
뛰어들었다. 1975년 럭키개발로 이름을 바꾸며 성장 궤도에 올랐다. 중동 건설 붐이 일던 1977년 해외건설 공사 면허를 취득해 중동 시장에 진출했고, 1984년에는 해외건설 10억달러 건설 수출탑을 받으며 국내 대표 건설사로 자리매김했다. 1999년 LG엔지니어링을 흡수합병하며 현재 사업 구조의 큰 뼈대를 완성했다....
미래에셋, 인도 증권사 쉐어칸 인수 완료 2024-11-28 17:02:56
쉐어칸 인수를 시작으로 글로벌 사업에서 연간 1000억원 이상 이익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 바 있다. 아울러 자기자본의 40%를 배분한 글로벌 사업을 본격적인 궤도에 올림으로써 2027년부터 글로벌 사업 세전이익 5000억원 이상을 창출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쉐어칸 인수는 인도를 핵심 성장...
동문건설은, '일하기 좋은 건설사' 2년 연속 1위…지역 상생도 적극 나서 2024-11-28 16:55:52
정비사업 수주에 집중하고, 새로운 사업영역 확장을 위해 기술형 입찰방식 및 관급공사에 참여하는 등 다양한 부문에서 역량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평택시, 파주시와 상생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는 등 지역 상생에도 적극적이다. 동문건설의 이름이 고객들한테 더 친근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