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머스크, '자살 예방' 기능 삭제 지시"…트위터 "개편작업 중" 2022-12-24 15:13:51
자살 예방 핫라인 등 안전 옵션을 안내하는 기능이 일론 머스크 트위터 최고경영자(CEO)의 지시로 삭제됐다고 로이터 통신이 관련 내용을 잘 아는 복수 소식통을 인용해 2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삭제된 기능은 도움 안내 메시지(#ThereIsHelp)로 알려진 것으로, 특정 내용을 검색할 경우 상단에 정신건강, 에이즈...
[데스크 칼럼] 처벌만능주의의 함정 2022-12-14 17:33:52
10년간 형량을 강화했음에도 살인·강도·성폭력 등 강력범죄가 오히려 늘어났다는 대목은 여전한 연구 대상이다. 성범죄는 같은 기간 두 배로 증가했다. 재해 발생 원인 제거가 우선근로자의 비극을 막자는 목표는 반드시 이뤄내야 할 모두의 가치다. 잘못했다면 비례하는 책임을 지는 것은 당연하다. 문제는 선악 이분법...
남고생 성추행한 남교사 경찰 수사…"40여명 추가 피해 정황" 2022-12-01 14:11:55
수사가 개시되자 A 교사의 직위도 해제했다. 향후 수사 결과에 따라 학교 측은 징계위원회도 열 계획이다. 또 교육청과 함께 피해를 호소하는 학생을 대상으로 상담과 심리치료 등을 지원한다. 나아가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등 재발 방지와 2차 피해 방지 대책을 마련해 추진할 방침이다....
美, 분쟁관련 성폭력도 제재…바이든, 러 겨냥 행정명령 서명 2022-11-29 08:05:13
행정명령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분쟁 관련 성폭력은 분쟁 기간 또는 이후 분쟁과 직간접적으로 관련해 발생한 강간, 성노예, 성매매, 강제 임신, 강제 불임 등을 아우르는 개념이다. 백악관은 "미국은 분쟁 관련 성폭력을 무력 분쟁의 불가피한 비용으로 받아들이지 않으며 미래 폭력을 예방하기 위해 법, 정책, 외교,...
'신당역 살인' 2개월만에…지방공기업 성범죄 등 예방 지침 2022-11-23 12:00:20
예방 지침 정직된 직원에 임금 지급 금지…행안부, 인사·조직 지침 개정 (서울=연합뉴스) 김윤구 기자 =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과 같은 공공기관 내 성폭력 사건의 심각성이 커진 가운데 행정안전부가 지방공공기관의 직장 내 성범죄, 스토킹 범죄 등의 예방과 피해자 보호를 위한 지침을 마련했다. 행안부는...
방심위 "디지털 성범죄 피해시 핫라인에 신고하세요" 2022-11-21 16:26:50
여성폭력방지종합지원센터 이젠센터, 대구여성의전화 부설 여성인권상담소 피어라, 인천 디지털성범죄예방대응센터, 광주여성민우회 성폭력상담소, 대전여민회 부설 성폭력상담소 다힘, 경기도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 여성긴급전화 1366 충남센터, 충북여성인권 부설 상담소 늘봄, 성폭력예방치료센터 부설...
이채익 행정안전위원장, '국가경찰과 자치경찰의 조직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법률안' 대표 발의 2022-11-18 07:46:10
아동·여성·청소년 보호, 성폭력 예방 등 주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치안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하지만 자치경찰제도의 시범 도입 과정에서 자치경찰을 운영하는 시·도자치경찰위원회 구성에 지방자치단체장이나 시·도의회의 정치적 영향이 작용하고 있다는 비판은 물론, 경찰청 출신 위원 편중 문제, 여성 위원 과소 문제...
中, '여성에만 가족 가치 존중' 법에 명시…남녀 불평등? 2022-11-04 09:35:14
강조했다. 그는 개정된 법에 성희롱·성폭력의 예방·처리를 위한 체계 개선책은 물론 결혼·임신·출산 등의 사유로 여성 직원의 승진 제한 금지, 여성 인신매매와 유괴에 대한 경찰의 적극 대응을 규정한 내용이 담긴 점을 강조했다. 그는 그러면서 이런 내용의 여성권익보호법이야말로 '여성을 위한 진보'라고...
'펑솨이 파문' 중국, 여성인권법 개정안 통과 2022-10-31 14:00:34
교육 시스템에 통합하고, 성희롱·성폭력의 예방 및 처리를 위한 체계를 개선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개정안은 고용주가 결혼, 임신, 출산 등의 사유로 여성 직원의 승진을 제한하는 것을 금지했으며, 정부가 모든 종류의 여성 차별을 근절하기 위해 필요한 조치를 취하도록 했다. 또 지방 정부와 관리들은 여성의...
[데스크 칼럼] 비극은 예고 없이 온다 2022-10-30 17:47:03
해도 800명에 가까운 경찰이 코로나 확산 예방 차원에서 현장을 지켰다. 경찰은 올해 마약사범과 성폭력 단속을 위한 병력 200여 명만 투입했을 뿐이다. 번지수가 틀렸다. 한 축제 참가자는 “늘 위태로웠다. 지난해까지는 운이 좋았을 뿐”이라고 말했다. 무책임·무관심이 사고 키워굳이 유동인구 데이터와 SNS 소통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