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아들 죽을 줄 몰랐어…사람답게 일할 환경 만들어주세요" 2018-12-19 14:43:55

관심이 없었다"며 "가습기 살균제나 세월호 참사로 아이를 잃은 부모님들을 보고도 얼마나 고통이 클까 생각하면서도 나는 이런 일을 겪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입을 뗐다. 김씨는 "용균이는 조금만 발을 헛디디면 목숨을 잃을 수 있는 위험한 환경에서 일했다"며 "지금도 현장에서 일하는 용균이의 동료들을 살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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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들 #노동자 #특조위 #토론회 #생각

"공기업에서 어찌 이런 일이"…22일 광화문서 故김용균 추모대회(종합) 2018-12-17 16:47:15

져야 합니다." 충남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10호기에서 운송설비를 점검하다가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은 김용균(24) 씨의 어머니 김미숙 씨는 17일 청와대 앞에서 이같이 호소했다. '태안화력 비정규직 청년노동자 고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시민대책위원회'는 이날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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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기업에서 어찌 #김용균 #시민대책위 #분향소 #광화문 #진상규명

태안화력 비정규직 근로자 죽음 추모 촛불 든다 2018-12-13 09:13:00

광화문 세월호 광장과 태안읍 태안터미널 앞에서 국민에 비정규직의 실상을 알리고 고인을 추모하는 촛불집회를 동시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태안터미널 앞 집회는 고인의 장례 절차가 마무리되는 날까지 매일 밤 열기로 했다. 김씨는 11일 오전 3시 20분께 태안군 원북면 태안화력 9·10호기 석탄운송용 컨베이어벨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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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안화력 비정규직

수원시의회, '한반도기 상시게양' 조례개정 없던일로 2018-12-10 10:52:15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 1일 참사 진상을 촉구하는 의미로 시청사와 3개 구청사 48개 동사무소 국기게양대에 세월호기를 내걸면서 새마을기를 내렸다가 3년 10개월 만인 올 3월 18일 다시 새마을기를 게양한 바 있다. hedgehog@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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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의회 한반도기

수원시의회, '새마을기 대신 한반도기 게양' 조례개정추진 2018-12-03 15:22:51

있다. 다만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 세월호 참사 직후인 2014년 5월 1일 참사 진상을 촉구하는 의미로 시청사와 3개 구청사 48개 동사무소 국기게양대에 세월호기를 내걸면서 새마을기를 내렸다가 3년 10개월 만인 올 3월 18일 다시 새마을기를 게양한 바 있다. 새마을기를 철거하는 것에 대해 수원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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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의회 새마을기

문 대통령 "백두산 관광시대 곧 올 것" 김정은 국무위원장 "남측·해외동포 더 많이 와야" 2018-09-20 17:40:08

해서 오르겠다고 다짐했다”며 “세월이 금방 올 것 같더니 멀어져 영 못 오르나 했었는데 소원이 이뤄졌다”고 했다. 김정은은 “오늘은 적은 인원이 왔지만 앞으로는 남측 인원들, 해외동포들이 와서 백두산을 봐야 한다”며 “분단 이후 남쪽에서는 그저 바라만 보는 그리움의 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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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 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