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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육 만드는 글루타민, 비만 치료에도 효과 크다" 2019-12-21 13:51:11
투여된 인간과 생쥐의 세포핵에선 오글루넥당화 수위가 낮았다. 뤼덴 교수는 "글루타민이, 서로 유형이 다른 세포들의 유전자 발현 수위를 조절해, 지방 조직에서 항염 작용을 한다는 게 입증됐다"라면서 "글루타민이 부족하면 체내 염증을 유발하는 후성적인 변화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cheon@yna.co.kr (끝)...
"치료법 없는 D형 간염, 자가포식 단백질에 약점 있다" 2019-12-20 14:58:26
곳은 세포핵이라는 점도 과학자들은 주목한다. 바이러스에 감염됐을 때 세포핵에서 작용하는 자가포식 단백질이 존재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연구팀은 D형 간염 바이러스에 자가포식이 어떤 작용을 하는지 더 깊이 이해하기 위해 후속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cheo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헬리코박터균이 위암 유발하는 메커니즘 밝혀냈다" 2019-12-18 15:13:36
게 관찰됐다. 그러면 주변 세포의 USF1 집적도가 높아지면서 세포핵에 USF1/p53 복합물(USF1/p53 complexes)이 생성되는 걸 차단한다고 한다. 이렇게 불안정성이 높아지면 p53는 제 기능을 상실하고, 감염 세포에 종양 유전자의 변이가 축적돼 암세포로의 변형이 촉진된다는 것이다. 정리하면, 세포핵의 USF1 결핍이 p53의...
"조류 독감 바이러스, 인체 전염 어려운 이유 알아냈다" <獨 연구팀> 2019-12-11 22:31:00
AI 바이러스의 RNA가, 세포핵을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도, MI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추론이 가능했다. 알고 보니, AI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은, 인간 독감 바이러스의 RNA보다 세포핵을 탈출하는 능력이 훨씬 떨어졌다. 결정적으로 연구팀은 AI 바이러스의 RNA에서, 스플라이싱(splicing)을 교란하는 작은 조각을...
"AI 바이러스의 인체 전염이 어려운 이유 알아냈다" 2019-12-11 16:34:11
AI 바이러스의 RNA가, 세포핵을 빠져나가지 못하는 것도, MI 단백질이 부족하기 때문이라는 추론이 가능했다. 알고 보니, AI 바이러스의 유전 물질은, 인간 독감 바이러스의 RNA보다 세포핵을 탈출하는 능력이 훨씬 떨어졌다. 결정적으로 연구팀은 AI 바이러스의 RNA에서, 스플라이싱(splicing)을 교란하는 작은 조각을...
알츠하이머 원인 찾았다?…"변성 단백질 왜 뭉치는지 밝혔다" <美록펠러대> 2019-12-04 22:35:57
것으로 알려졌다. 뉴런의 세포체(세포핵을 포함한 중심부 구조)에서 생성되는 프로테아좀이 제 기능을 하려면, 하나의 뉴런(신경세포)이 다른 뉴런과 연결되는 신경 말단까지 이동해야 한다. 프로테아좀의 이동 경로는 때때로 1m를 넘기도 한다. 그런데 프로테아솜이 신경 말단에 도달하지 못하면 신경 퇴행이 시작된다는...
"배아의 배엽 분화 결정하는 메커니즘 규명" 2019-12-04 17:00:49
형성을 차단하는 작용도 했다. 이로써 이들 인자는 세포핵의 유전 정보 변화를 유발하지 않은 채 구조의 변화에 관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연구팀은 설명했다. 아르놀트 교수는 "발달 과정의 세포가 미래의 정체성을 찾아가는 메커니즘을 이해하는데 중요한 발걸음이 됐다"라고 연구의 의미를 자평했다. cheon@yna.co.k...
"알츠하이머 유발 변형 단백질, 왜 뭉치는지 알아냈다" 2019-12-04 15:35:34
것으로 알려졌다. 뉴런의 세포체(세포핵을 포함한 중심부 구조)에서 생성되는 프로테아좀이 제 기능을 하려면, 하나의 뉴런(신경세포)이 다른 뉴런과 연결되는 신경 말단까지 이동해야 한다. 프로테아좀의 이동 경로는 때때로 1m를 넘기도 한다. 그런데 프로테아솜이 신경 말단에 도달하지 못하면 신경 퇴행이 시작된다는...
"미토콘드리아 DNA 돌연변이 없애는 효소 단백질 발견" 2019-11-29 16:05:43
존재다. 미토콘드리아는 세포핵의 DNA(nuclear DNA)와 전혀 다른 자체 DNA를 갖고 있다. 이 미토콘드리아 DNA(mtDNA)에는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13종의 단백질 합성 정보가 들어 있다. 세포핵의 DNA는 정자와 난자가 수정했을 때 부모로부터 각각 절반씩 받는다. 반면 미토콘드리아 DNA는 난자를 통해 모계로만 유전된다....
"체내 지방 형성 좌우하는 '헴 운반' 단백질 발견" 2019-11-21 15:24:33
세포핵에서 세포의 호흡, 증식, 사멸 등에 관여하는데, 미토콘드리아에서 생성된 헴을 막으로 싸서 세포핵까지 옮기는 게 바로 PGRMC 2였다. PGRMC 2가 이렇게 방어적으로 운반하지 않을 경우 헴은 핵까지 이동하는 경로의 모든 것을 파괴한다. 연구팀을 이끈 엔리케 사에스 분자의학과 부교수는 "헴이 주변의 세포 물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