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7번홀, 3년 연속 홀인원 나올까 2018-05-09 11:22:53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개막하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의 '명물'은 단연 17번 홀이다. 파 3홀인 이곳은 올해 대회 안내서에는 137야드로 나와 있지만 핀 위치에 따라 125야드에서 150야드 사이 정도 되는 홀이다. 거리만 놓고 보면 그렇게 어려운 홀이 아니지만 그린이 호수 속에...
4년 만에 동반 플레이 우즈·미컬슨 '제대로 붙어보자' 2018-05-09 09:08:59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개막하는 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1, 2라운드 동반 플레이를 한다. 둘이 같은 조에서 경기하는 것은 2014년 PGA 챔피언십 이후 이번이 약 4년 만이다. 우즈와 미컬슨은 따로 설명이 필요 없는 현역 최고의 선수들이다. 미국 언론에서는 '우즈와 미컬슨, 리키...
김시우, 우즈 주연 '별들의 전쟁'서 타이틀 방어 도전 2018-05-08 05:22:01
한국 선수 가운데에는 안병훈과 강성훈, 김민휘가 출전한다. 대회가 열리는 TPC 소그래스에선 전통에 따라 전년도 우승자 김시우가 선정한 특별한 메뉴도 한정 판매된다. TPC 소그래스의 셰프들이 개발해 지난 3월 미리 공개한 메뉴의 이름은 '시우의 김치 갈비'다. mihy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
우즈, 4년 만에 버디 없는 라운드…프로 통산 11번째 2018-05-07 07:58:20
말했다. 한편 우즈는 10일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1, 2라운드에 필 미컬슨, 리키 파울러(이상 미국)와 동반 플레이를 하게 됐다. 우즈와 미컬슨이 한 조로 경기하는 것은 2014년 PGA 챔피언십 이후 약 4년 만이다. 또 둘이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여행의 향기] 누림여행사, 평창 알펜시아 골프 패키지 2018-04-15 15:10:52
홀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17번홀), 골프매거진 선정 세계 1위 코스 파인밸리(5번홀), 페블비치 링크스(11번홀) 등을 그대로 재현해놓은 독특한 코스로 유명하다.숙소는 홀리데이 인&스위트 콘도이며 별도의 웰컴센터를 운영한다. 출발일은 5월12일부터 6월30일까지다. 골프 36홀, 숙박(4인 기준) 포함 평일(월~목요일)...
김시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우승자 디너는 코리안 바비큐" 2018-03-13 16:43:46
13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 자선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드라이버를 증정하고 모금 활동에 참가했다. 지난해 이 대회 정상에 오른 김시우는 대회에서 직접 사용한 드라이버를 잭 니클라우스, 타이거 우즈(이상 미국) 등 지난 챔피언들이 기증한...
PGA 김시우 "일단 새 시즌에 1승 거둬야죠" 2017-10-18 12:00:56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이 열리는 TPC 소그래스는 "좋아하는 코스"라는 김시우는 "선수는 누구나 잘 맞는 코스가 따로 있는데 나는 TPC소그래드"라고 말했다. 김시우는 메이저대회 우승도 내심 욕심내고 있다. 그는 "다른 메이저대회는 매년 코스가 바뀌지만 마스터스는 늘 오거스타에서 열린다. 선배들이 오거스타에서는 자주...
[정슬아 프로의 보기탈출 X파일] 그립 짧게 잡고 상체는 세워 퍼팅해야 뒤땅 방지 2017-10-16 18:17:35
날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 tpc 스타디움코스(파72·7215야드) 18번홀(파4). 한국 골프 ‘영건’ 김시우(22·cj대한통운)의 두 번째 샷이 그린 앞 프린지로 향했다. 컵까지의 거리는 15m. 이때 김시우는 페어웨이 우드를 집어 들고 퍼팅해 공을 컵 1m 앞에 붙였다. 파를 잡은...
"트럼프 대통령 된 것만큼…" 김시우 우승에 현지 언론 극찬 2017-05-15 23:14:25
"TPC 소그래스는 대부분의 선수에게 너무 어려웠다"면서도 "그러나 21살의 선수가 무대 중앙을 차지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시우의 스윙은 완벽했고, 마치 기계처럼 플레이했다"고 묘사했다. AP 통신은 '내가 챔피언이라는 사실에 대해 여전히 꿈꾸고 있는 것 같다'는 김시우의 인터뷰 내용을 전했다....
한 해 공값만 6억원 '꿀꺽'…17번홀은 '돈귀신 홀' 2017-05-15 19:22:05
플레이어스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비치의 소그래스tpc 스타디움코스(파72·7245야드)의 17번홀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에서 가장 유명한 홀 중 하나다. 연못에 섬처럼 자리 잡은 그린이 골퍼들의 ‘퐁당쇼’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이번 대회 기간에도 나흘간 프로골퍼들의 공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