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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14만원 근로·자녀장려금 지급…다자녀가구 900만원대도 2021-08-26 12:00:08
이는 2019년 소득분 장려금 4조9천724억원보다 121억원 늘어난 금액이다. 2020년 소득분 근로·자녀장려금 가구당 평균 지급액은 114만원으로, 근로장려금은 105만원이고 자녀장려금은 86만원이다. 자녀가 많은 가구는 900만원대 장려금을 받기도 했다. 서울에 거주하는 한 홑벌이 50대 부부는 연간 근로소득 486만원으로...
저소득 가구 근로·자녀 장려금 5조원 이달 말 준다 2021-08-18 17:27:44
있다. 지난해 8월 지급한 2019년 소득분에 대한 근로·자녀장려금은 4조원으로, 457만 가구가 대상이었다. 상·하반기 나눠 받은 가구까지 합하면 총 491만 가구에 5조원이 돌아갔다. 이 중 근로장려금은 418만 가구에 4조3500억원, 자녀장려금은 73만 가구에 6300억원이 각각 지급됐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491만 가구, 근로·자녀장려금 5조원 조기 지급 2021-08-18 06:54:08
2020년 소득분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을 법정기한보다 한달 앞당겨 이달 말 지급할 예정이다. 1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귀속 정기분과 반기 정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이번달 말 지급하기로 했다. 정부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의욕을...
저소득가구 근로·자녀장려금 약 5조원 이달 말 조기 지급 2021-08-18 06:02:00
정부가 저소득 가구 대상 2020년 소득분 근로장려금(EITC)과 자녀장려금을 법정기한보다 한달 앞당겨 이달 말 지급할 예정이다. 18일 관계 부처에 따르면, 국세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가구를 지원하기 위해 2020년 귀속 정기분과 반기 정산분 근로·자녀장려금을 이번달...
[취재수첩] 그때그때 다른 최저임금 인상률 근거 2021-07-14 17:25:21
달랐다. 2020년 적용 최저임금에는 소득분배 개선분 외에 협상배려분이라는 지표가 동원됐다. 지난해에는 근로자 생계비 등이 주요 산정 근거였다. 그러다가 이번에는 ‘취업자 증가율’이라는 단어까지 등장한 것이다. 그나마 객관적 지표인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두고도 적절하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높다. 기획재정부가 ...
'소주성' 전제 논란 종식되나…한은, 노동소득분배율 손본다 [김익환의 BOK워치] 2021-07-13 12:05:54
한은이 산출한 노동소득분배율 흐름은 홍 원장이 지적한 것과는 다르게 움직였다. 한은의 노동소득분배율은 2011년 59.8%에서 2012년 60.4%로 60%대를 돌파한 이후 상승 추세를 보였다. 2017년 62%, 2018년 63.5%, 2019년 66.4%, 2020년 67.5%에 달했다. 홍 원장 등의 분석과는 달리 임금 증가율이 기업실적 증가율을 넘어...
[사설] 엉터리 평가, 고무줄 통계…이렇게 신뢰성 없어서야 2021-06-27 17:46:25
1월 소득분배가 역대 최악으로 나오자 통계청장과 소득분배 조사 방식을 모두 바꾸기까지 했다. 정부 행정이 이처럼 제멋대로이니 공공기관 평가라고 제대로 될 리 만무하다. 심각한 것은 이런 일이 반복되면 정부 신뢰는 물론 국가 신뢰도마저 추락하게 된다는 점이다. 정부의 통계 숫자가 ‘고무줄’이고 공공기관에 대한...
노동계 "내년 최저임금 23.9% 올리자" 경영계 "소상공인에 충격" 2021-06-24 14:14:36
한다"면서 "경제성장률, 물가상승률, 소득분배개선치 등을 고려한 최저 임금 인상이 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세종청사에서 제5차 전원회의를 열어 내년도 최저임금 심의를 이어갔으나 노사 양측은 내년도 최저임금의 업종별 차등 적용 여부를 놓고 날카롭게 대립했다. 사용자위원인 류기정 경총 전...
[사설] "국제 비교해도 최저임금 올릴 이유 없다" 경총 분석 타당하다 2021-06-20 16:56:57
및 소득분배율 등을 고려하여 정한다’고 명시돼 있다.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는 어제 “내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오를 이유가 없다”며 이들 기준에 따라 분석한 결과를 내놨다. 경총이 경영계 입장을 대변하는 단체임을 감안하더라도, 이번 분석은 최저임금의 법적 기준을 토대로 조목조목 따져본 결과라는 점에서 현재...
경총 "생계비·지불능력 분석결과 내년 최저임금 인상요인 없어" 2021-06-20 12:00:01
1.8배 수준이었으나 해당 기간 소득분배 지표는 오히려 악화됐다. 특히 최저임금이 대폭 인상된 2018∼2019년에도 명목 개념의 소득 분배(시장소득 기준)는 개선되지 않았고 가처분소득 기준으로만 개선돼 소득분배가 주로 공적 이전소득·지출에 의해 개선된 것으로 추정된다고 경총은 설명했다. 이런 가운데 최저임금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