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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권, 2조원대 이자환급에 추가로 1조원 이상 상생 지원 2024-03-20 15:20:00
썼다. 저신용·저소득 등 취약차주 87만명에게는 중도상환수수료 면제, 저금리 대환대출 등을 통해 930억원을 지원했다. 중소기업·소상공인 71만명에게는 대출금리 인하, 연체이자율 감면 등 2730억원, 보이스피싱 피해자 법률 지원, 고령자 특화점포 개설 등으로 391억원을 뒷받침했다. 여전업권(신용카드, 캐피탈 등...
가계부채 늘면 소득불평등 커진다?…엇갈린 연구결과 2024-03-19 06:13:09
금융화가 고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한 소득 불평등에 단기적 내지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런 관계가 장기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성립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화·금융정책이 단기적으로 부와 소득분배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불평등은 화폐적 현상은...
가계부채 늘면 소득불평등 커질까…한은 내 엇갈린 연구결과 2024-03-19 06:10:00
고소득 계층을 중심으로 한 소득 불평등에 단기적 내지 일시적으로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은 있지만, 이런 관계가 장기적으로 그리고 안정적으로 성립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통화·금융정책이 단기적으로 부와 소득분배에 영향을 미칠 수는 있지만, 장기적으로 불평등은 화폐적 현상은 아니라는...
박상우 장관 "PF위기, 금융권도 책임져야…리츠 활용해 기업형 임대주택 활성화" 2024-03-14 18:32:17
재분배는 여러 재정·금융 정책을 총동원해 달성해야 하는 과제다. 이와 별개로 재건축은 재건축대로 시켜줘야 한다. 모기지(주택담보대출)라고 하면 고상해 보이는데 ‘빚내서 집 사라’는 표현은 정부가 투기를 부추기는 뉘앙스로 들린다. 그런데 자기 돈만으로 집을 사는 사람은 1%도 안 된다. 국민이 자산을 형성하도록...
"이젠 회당 10억이 현실"…'스타 출연료'에 숨겨진 비밀 [김소연의 엔터비즈] 2024-03-09 16:54:24
이는 전체 소득의 48.6%이다. 이들의 1인당 연평균 소득은 22억 6590만원으로 나타났다. 최근 몇 년 사이 출연료가 더 크게 상승한 점을 고려하면 상위 1% 배우들이 전체 소득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더 높으리란 관측이다. 한 제작 관계자는 "해외 영화제에서 상을 받고,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했다는 등 몸값을 높이는 이...
저출산시대의 단면…소득지표 좌우하는 '부모 급여' 2024-03-01 06:31:00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통상적으로 배율이 작아진다는 것은 빈부 격차가 줄어든다는 것으로 분배의 개선을 의미한다. 그러나 처분가능소득에서 공적 이전소득의 영향을 뺀 시장소득 기준의 5분위 배율은 2022년 10.38배에서 지난해 10.98배로 올랐다. 공적 이전소득의 영향을 제외하면 분배가...
[연합시론] 2년째 실질임금 감소…저소득층은 적자 살림살이 2024-02-29 16:33:55
등 공적 이전소득의 증가로 1분위와 5분위 가구의 소득 격차가 5.53배에서 5.30배로 축소되는 등 분배 지표가 소폭 개선된 점은 그나마 다행스러운 일이다. 길어지는 고물가·고금리 추세에 취업자 증가세 둔화가 각종 지표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문제는 앞으로도 경기 호전을 낙관만 할 수 없다는 점이다. 경기...
[고침] 경제(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 2024-02-29 15:34:10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작년 4분기 가계 소비지출 5.2% 증가 속 하위20%만 '마이너스' 분배지표 소폭 개선…소득격차 5.53배→5.30배 축소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박재현 박원희 기자 = 소득상위 20% 가구의 소비 지출이 큰 폭으로...
지갑 닫은 서민층…상위 20% '펑펑' 2024-02-29 12:46:57
소득보다 큰 폭으로 늘어나면서 분배 지표는 소폭 개선됐다. 4분기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5.30배로 1년 전(5.55배)보다 축소됐다. 균등화 처분가능소득 5분위 배율은 가구의 처분가능소득을 가구원 수로 나눈 후 상위 20%의 소득이 하위 20%의 몇 배인지를 보는 지표다. 통상적으로 배율이 작아진다는 것은...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2024-02-29 12:00:01
고물가에 지갑닫은 서민층…고소득층 소비 8.0% '껑충' 작년 4분기 가계 소비지출 5.2% 증가 속 하위20%만 '마이너스' 분배지표 소폭 개선…소득격차 5.55배→5.30배 축소 (세종=연합뉴스) 민경락 박재현 박원희 기자 = 소득상위 20% 가구의 소비 지출이 큰 폭으로 늘었지만, 하위 20% 가구는 오히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