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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이자의 두 배" 쏠쏠한 수익…강남 부자들에 인기 [양현주의 슈퍼리치 레시피] 2024-11-14 09:24:30
말까지 하이일드 펀드에 가입한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자는 가입일로부터 3년간 펀드 가입액 3000만원까지 세율 15.4%가 적용되는 분리과세 혜택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반면 미국 하이일드 채권에 투자하는 ETF의 경우 분배금과 매매차익은 종합과세되는 배당소득세(15.4%)가 부과된다. 양현주 기자 hjyang@hankyung.com...
3%대 부동산PF 자기자본, 세제혜택 줘 20%대로 높인다 2024-11-14 09:00:06
양도소득세 납부 시점을 늦춰준다. 이렇게 하면 지금처럼 사업자가 연 10%대 고금리 대출(브릿지론)을 받아 토지를 매입하지 않아도 된다. 이와 함께 금융회사가 자기자본비율이 낮은 PF사업에 대출해줄 때 적립해야 하는 자본금·충당금 비율을 높여 PF사업의 자기자본비율 확충을 유도하기로 했다. 정부는 14일 열린...
韓 원화, 트럼프트레이드에 가장 취약! ‘우로보로스 함정’ 끊지 못하면 2류 통화로 전락? [한상춘의 지금세계는] 2024-11-14 07:27:08
소득세 폐지 공약, 대중 최고관세 200%로 보전 - 무임 승차 규제, 주한 미국 부담금 등으로 보전 - 대중 경제 의존도 높은 韓 경제, 직간접 타격 - 위안화와 원화 간 상관계수, 0.7 이상으로 높아 Q. 원화가 트럼프트레이드에 취약한 요인으로 우리 경제 입장에서는 뼈아픈 지적이 나왔는데요. 우로보로스 함정에 빠졌다는...
野 '가상자산 과세' 강행 방침에 한동훈 "투자자 예상 못해…이러지 말자" 2024-11-13 18:45:09
세법 개정안을 발표하며 금융투자소득세 폐지와 더불어 가상자산 과세를 2027년으로 2년 유예한다고 밝힌 바 있다. 한 대표는 13일 자신의 SNS에 "가상자산 과세 유예 방침에 더불어민주당이 반대하겠답니다"는 제목의 글을 올리며 노종면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의 발언을 공유했다. 전날 노 대변인은 "가상자산에 대한...
[취재수첩] "장관이 안 보인다"…몸 사리는 정부 부처 2024-11-13 17:46:21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를 시작으로 상법 개정, 상속세 개편 등의 핵심 현안은 모두 용산발(發)이었다. ‘배임죄 폐지’라는 화두를 던진 건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었다. 경제 컨트롤타워인 기획재정부는 뒷수습에만 급급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미인증 제품 해외직구, 전기차 화재 사고 등 여러 부처의 업무가 얽혀 있는...
돌아온 연말정산 시즌…15일부터 미리보기 서비스 2024-11-13 12:17:20
▲ 중소기업취업자 소득세 감면 ▲ 월세액 ▲ 기부금 등이다. 특히 문의가 많은 월세액 세액공제 안내 인원이 올해는 전년보다 확대됐고, 기부금은 새로 추가됐다. 올해 세법 개정안이 통과·확정되지 않아 결혼세액공제, 신용카드 소비 증가분·전통시장 사용분 공제율 상향 등의 내용은 연말정산 미리보기에 반영되지...
"13월의 월급은 얼마?"…모레부터 연말정산 미리보기 서비스 2024-11-13 12:00:05
▲ 중소기업취업자 소득세 감면 ▲ 월세액 ▲ 기부금 등이다. 특히 문의가 많은 월세액 세액공제 안내 인원이 올해는 전년보다 확대됐고, 기부금은 새로 추가됐다. 올해 세법 개정안이 통과·확정되지 않아 결혼세액공제, 신용카드 소비 증가분·전통시장 사용분 공제율 상향 등의 내용은 연말정산 미리보기에 반영되지...
[마켓뷰] 주도주 잃고 지지선 뚫린 코스피 "역발상이 필요하다" 2024-11-13 08:01:58
주목하고 있다. 트럼프 집권시 소득세 및 법인세 인하, 관세 인상 등의 정책이 재정 적자와 인플레이션 우려를 키울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물가 지표에 민감해지는 모습이다. 김지원 KB증권 연구원은 "미국 증시에서도 업종·종목별 차별화가 진행되고 있어 경제지표가 랠리의 연장 여부를 결정할 변수가 될 수 있다"고...
"건전성 외면한 확장재정, 포퓰리즘에 불과" 2024-11-12 17:49:46
덧붙였다. 이 원장은 정부가 검토에 들어간 소득세 물가연동제에 대해선 회의적인 시각을 드러냈다. 이 원장은 “과표구간이 자동으로 상향 조정되면 지금도 많은 면세자 비중이 더 커질 것”이라며 “면세자 비중이 30% 밑으로 내려온 후에 논의해도 늦지 않다”고 말했다. 강경민/이광식 기자 kkm1026@hankyung.com
[정종태 칼럼] '프레지덴셜하다'는 이재명 2024-11-12 17:22:00
반대하던 금융투자소득세 폐지도 너그럽게 받아들이고, 그의 슬로건처럼 된 ‘먹사니즘’(먹고 사는 문제)을 내세우며 경제와 서민을 챙긴다는 리더십을 강조하고 있다. 재계 관계자들을 잇따라 만나 기업을 포용하고 있다는 친(親)기업 이미지도 연출 중이다. 민주당 관계자들은 요즘 그를 두고 ‘프레지덴셜하다’(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