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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개혁 절박했던 盧 "자녀들은 월급 30% 보험료로 내야" [대통령 연설 읽기] 2022-11-26 09:51:01
제시했던 박근혜 대통령은 공무원들이 연금을 많이 내고(소득월액 7%→9%), 적게 받도록(연금 지급률 1.9%→1.7%) 바꿨다. 연금을 받는 나이도 65세로 늦췄다. 박 대통령은 2014년 10월 28일 내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에서 “나라와 후손들에게 큰 빚을 떠넘겨선 안 된다”며 공무원연금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촉구했다. 박...
'직원 보다 적게 버는' 사장님 건보료 부담 12월부터 줄어든다 2022-10-31 09:51:57
직원보다 소득이 낮은 자영업자의 건강보험료 부담이 조금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31일 건강보험공단에 따르면 '사용자 보수월액 간주 규정'이 개정되며 올해 12월분 보험료부터 적용될 예정이다. 현재 규정에 따르면 직원을 고용한 자영업자가 사업장에서 가장 많은 임금을 받는 종업원보다 소득이 적은 경우,...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 건보료 부담 줄여준다 2022-10-31 06:43:34
월액으로 간주하도록 했다. 개인사업자의 소득을 파악하는 데 한계가 있는 데다 근로자와의 형평성 등을 고려한 조치였다. 즉, 원칙적으로 개인사업자는 국세청 등에 신고한 공적 소득자료를 기준으로 건보료를 부과하되, 객관적인 자료가 없는 경우에는 건보공단에 신고한 사업소득(필요경비 등을 제외한 소득)을 기준으로...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 100만명…건보료는 3600억 더 냈다 2022-10-13 10:06:07
직원보다 소득이 적은 자영업자 100만명이 직원이 받는 최고급여액을 기준으로 삼는 규정으로 인해 최근 5년간 3천600억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추가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7년부터...
직원보다 못 버는 사장님 100만명, 건보료 3천600억원 더 냈다 2022-10-13 06:19:03
보수월액 간주 규정 대상자 분석…작년에만 1인당 38만원 더 내 (세종=연합뉴스) 곽민서 기자 = 직원보다 소득이 적은 자영업자 100만명이 5년간 3천600억원에 달하는 건강보험료를 추가 납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13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김상훈 의원이 국세청과 보건복지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국민연금 저소득자 지원제도, 고액납부자 '재테크 수단'됐다 2022-10-10 09:39:42
이상 44명(0.6%)이었다. 특히 기준소득월액을 상한액인 553만원으로 신고해서 보험료 최고납부액에 해당하는 49만 7700원을 납부하는 인원도 32명이나 포함돼 있었다. 이들 중에는 실직 전 기준소득월액이 524만원으로, 최고납부액인 월 47만1600원을 납부하던 고소득자도 있었다. 또 실직 전 기준소득월액이 20만원으로 월...
투잡 뛰는 공무원…월소득 352만원인데 부수입 月 5000만원 2022-10-03 14:30:58
외 소득월액 건강보험료가 상한선에 도달한 공무원도 지난해 31명으로 조사됐다. 더불어민주당 최혜영 의원이 국민건강보험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1년말 기준 건강보험에 가입된 공무원 119만명 중 보수 이외에 연간 3400만원이 넘는 소득이 있어서 '소득월액 건강보험료'가 부과된 공무원은...
OECD "국민연금 더 내고 더 받게 해야" 2022-09-20 18:22:52
소득월액 상한을 높여 급여 인상에 기여하도록 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현재 국민연금 보험료 산정 기준이 되는 기준소득월액 상한액은 월 553만원으로, 이를 초과한 소득이 있어도 보험료가 높아지지 않는다. 이 기준선을 높여서 추가 재원을 마련해 ‘지급하는 돈’도 늘리자는 제언이다. 고령자의 고용률은 높지만 소득...
`韓 연금개혁` 제안한 OECD…"더 내고 더 받아야" 2022-09-20 11:58:28
소득월액 상한 인상을 통한 급여 인상을 제안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보고서는 "저출산·고령화 등을 고려해 연금개혁이 필요하다"며 "국민연금 보험료율을 가능한 한 빨리 합리적인 수준으로 인상하고 60세 이후에도 보험료 납부를 지속할 수 있도록 의무 가입연령을 상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기준소득월액...
4년 뒤엔…국민연금 지출 34조→53조로 급증 2022-07-10 17:51:30
적립금은 증가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기준소득월액(국민연금 보험료 부과기준액) 상한액과 하한액을 자동 조정하면서 가입자 평균 소득이 증가하는 덕분에 보험료 수입은 오히려 늘어난다는 설명이다. 상·하한액은 2010년부터 해마다 자동으로 오르고 있다. 보험료 수입 외에 기금 운용을 통해 발생하는 ‘이자수입’도 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