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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5년 성취 무너져 허망"…유승민 "도대체 뭘 이뤘나" 2023-04-19 07:51:32
"집값은 사상 최악으로 올려놓고, 소득주도성장으로 경제 망치고 나랏빚만 늘었다"며 "김정은에게 속아 북의 핵 개발만 도와주고, 미래를 위해 꼭 해야 할 개혁들은 거들떠보지도 않았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그러다 국민의 심판으로 정권 넘겨준 거 아니냐"며 "5년의 성취? 국민은 생각나는 게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소주성·부동산은 실책"…반성문 쓴 민주당 2023-04-18 18:15:15
더불어민주당이 18일 문재인 정부의 소득주도성장과 부동산 정책 등을 ‘실책’으로 규정했다. 김민석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은 이날 “자성적 비판을 향후 정책 수립의 출발선으로 삼겠다”며 이 같은 평가를 내놨다. 개별 의원들의 쓴소리는 있었지만 당 지도부 차원에서 문재인 정부 정책에 대한 비판적인 평가가 나온...
[사설] '尹 정부 1년 평가' 토론회 여는 野, 자신들의 실정 반성이 먼저다 2023-04-13 18:24:06
불렀다. 이념과 편견에 사로잡혀 추진한 소득주도성장 실험은 일자리 쇼크로 이어졌고, 무리한 정책이 낳은 부작용을 숨기기 위해 통계까지 조작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이뿐인가. 국내 원전산업 생태계를 파괴한 탈원전 정책은 두고두고 국민과 국가 경제에 막대한 부담을 주고 있다. 야당이 돼서도 별반 달라지지 않았...
내년 최저임금 1만2000원 달라는 노동계 2023-04-04 18:33:16
2.9%→2021년 1.5%→2022년 5.1%→2023년 5.0%다.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따라 집권 초인 2018년 16.4%, 2019년 10.9%로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렸다. 하지만 자영업자가 직격탄을 맞고 고용이 줄어드는 등 부작용이 커지자 인상폭을 1~2%대로 낮췄다. 전 정부 임기 마지막 해에 결정된 2022년 최저임금과 윤석열...
"모텔·식당 30%, 지금도 최저임금 못 줄 지경" 2023-04-04 18:13:57
2.9%→2021년 1.5%→2022년 5.1%→2023년 5.0%다. 문재인 정부는 소득주도성장 정책에 따라 집권 초인 2018년 16.4%, 2019년 10.9%로 최저임금을 급격히 올렸다. 하지만 자영업자가 직격탄을 맞고 고용이 줄어드는 등 부작용이 커지자 인상폭을 1~2%대로 낮췄다. 전 정부 임기 마지막 해에 결정된 2022년 최저임금과 윤석열...
가짜뉴스 1위는 '세월호 고의 침몰설' 2023-03-14 18:15:10
소득주도성장은 양극화 완화에 도움이 된다’는 기사는 거짓(50%)으로 본 시각이 사실(24%)로 본 응답의 두 배를 넘어섰고, ‘대장동게이트는 사실상 윤석열 게이트’라는 기사에 대해선 사실로 판단(31%)하는 시각보다 거짓(48%)으로 본 의견이 더 많았다. ‘현직 대통령과 법무부 장관이 청담동에서 술자리를 가졌다’는...
[사설] 올해 수장 바뀌는 공기관 103곳…후속 인사는 '적재적소' 지켜야 2023-03-07 17:41:52
등은 소득주도성장의 이론적 지지에, 건보공단은 문재인 케어 실행에 총대를 멨다. 이런 정책을 정상화하는 과정에서 관련 공공기관장 물갈이는 불가피하다. 아직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인사들도 정부 내 건전한 문제 제기보다는 정책 혼선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 실패한 정책의 실행자라는 점에서 책임을 져야 한다....
[시론] '경제 쓰나미' 극복하려면… 2023-02-17 17:36:24
경직적 운용으로 자영업자와 중소기업을 초토화한 소득주도성장 정책 전에는 연평균 30만~40만 명씩 늘어난 취업자 증가 폭이 반에 반토막 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물가는 여전히 고공행진이다. 설상가상 1871조원(지난해 3분기 말)에 달하는 가계부채에 고금리로 소비 여력이 바닥나고 있는 실정이다. 아마도 민간소비는 빈...
[다산칼럼] 정치적 양극화는 좌파정치의 탓 2023-02-09 17:37:25
끄는 기적의 소득주도성장, 우리 사회의 장래 먹거리로 세계적 경쟁력이 있던 원전을 없애는 탈원전, 나의 삶을 책임지는 국가라는 명분으로 자기편에게 빚을 얻어서까지 잔칫상을 차려주는 복지 정책, 주택·부동산값을 천정부지로 올려놓고 26전 26패로 끝난 주택정책 등은 일반적 상식에서 벗어난 갈라치기 정책이다. 그...
[이학영 칼럼] '보수의 영혼'이 필요한 보수여당 2023-02-07 17:37:23
‘소득주도성장’ 등 평등을 최우선 가치로 내세운 정책에 박차를 가하던 때였다. 정권 핵심부를 에워싼 ‘586’ 좌파 운동권 출신의 서슬 퍼런 기세에 눌려 당내에서 ‘자유’란 말은 입도 뻥긋하기 어려운 시기였다. 대통령부터 앞장서서 대한민국의 정체(政體)인 ‘자유민주주의’에서 ‘자유’를 떼려고까지 하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