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인전' 마동석 "오랜만에 악당역…'마블리'는 잠시 안녕" 2019-05-09 15:05:47

다소 낯설 수 있다. 극 중 장동수는 자신의 앞길에 방해가 되는 인물을 주먹과 칼로 거침없이 처단한다. 첫 등장부터 강렬하다. 사람이 든 펀치백을 주먹으로 난타하며 악인임을 각인시킨다. 마동석은 "예전에는 악인 역할을 했다가 언젠가부터 악인을 응징하는 캐릭터를 더 많이 하게 됐다"면서 "이전 감독들이 저에게서...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악인전 마동석 #마동석 #영화 #액션 #마블 #연기 #캐릭터 #악인 #할리우드 #출연 #미국

‘악인전’ 김무열, 첫 형사 캐릭터 도전 2019-04-25 08:26:39

건 형사의 고뇌와 갈등을 완벽히 소화해 독보적인 존재감을 자랑했다. 그리고 <악인전>의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이 이들의 뒤를 이어 역대급 형사 캐릭터로 돌아온다. 영화의 메인 예고편을 본 네티즌들은 “김무열은 뭐가 이렇게 멋있다냐. 진짜 재밌는 액션 영화 하나 나오는 거 같다. 빨리 개봉해라!”,...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악인전 김무열 #김무열 #형사 #캐릭터 #정태석 #악인 #사람 #영화

‘악인전’ 늘리거나 빼거나, 역대급 벌크업 김무열 vs 베일 듯한 날카로움 김성규 2019-04-24 09:26:30

조직 보스와 강력반 형사가 손잡고 연쇄살인마를 추적하는 흥미로운 소재로 기대를 모으는 범죄 액션 영화 <악인전>의 김무열과 김성규가 완벽한 캐릭터 표현을 위해 극한의 체중조절을 감행했다.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 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타협할 수...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악인전 늘리거나 #김무열 #김성규 #연쇄살인마 #마동석 #악인 #영화

‘미운 우리 새끼’ 김영광, 마성의 매력으로 母벤져스+안방 시청자 홀려 2019-04-22 11:08:00

전 주보다 소폭 상승하며 20.6%(닐슨 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우새’ 출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김영광은 오는 5월 6일 밤 10시 SBS 새 월화드라마 ‘초면에 사랑합니다’에서 냉혈한 보스 도민익 역을 맡아 다혈질 비서 정갈희 역의 배우 진기주와 통통 튀는 새콤달콤...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미운 우리 #김영광 #마음 #매력 #미우새

봉준호 '기생충' 등 한국영화 올해 칸영화제 입성할까 2019-03-24 08:00:01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됐다가 살아난 조직폭력배 보스와 범인을 잡기 위해 그와 손잡은 강력반 형사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액션물. '클로즈 투 유'는 진실을 좇는 한 형사 이야기로, 중견 배우 정진영의 연출 데뷔작이다. 우민호 감독의 신작 '남산의 부장들'은 1970년대 정치공작을 주도했던 중앙정보부...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봉준호 기생충 #부문 #감독 #경쟁 #칸영화제 #한국영화 #영화 #기생충 #올해 #진출

국립발레단 김기완, 입단 8년만에 수석무용수 승급 2019-01-29 16:55:39

예술감독은 "어떠한 역할도 자기 것으로 소화해 최고의 연기와 기량을 선보일 수 있는 능력을 갖춘 무용수"라고 평가했다. 예원학교와 서울예술고등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을 졸업한 그는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의 수석무용수 김기민의 친형이기도 하다. 2012년부터 정단원 생활을 시작한 김기완은 입단 1년 만에...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국립발레단 김기완 #국립발레단 #수석무용수 #승급 #솔리스트

"눈빛이 다했다"…'여우각시별' 이제훈, 가마솥 분노 발산 '눈길' 2018-11-19 09:05:31

이수연에게 폭행당한 남자의 ‘보스’인 조부장(윤주만)이 본격적으로 이수연의 뒷조사를 시작하면서 서인우(이동건)를 압박하는 장면이 그려져 긴장감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여우각시별’ 27, 28회는 19일(오늘) 오후 10시 방송된다. 강경주 한경닷컴 기자 qurasoha@hankyung.com 기사제보 및...

• 뉴스 > 연예·스타
• 바로가기
• #눈빛이 다했다여우각시별

자신만의 원칙을 따르는 안티고네…민주주의는 각성한 개인에서 탄생 2018-10-12 18:43:54

통치자가 규정한 법보다 위대 옛 소련에서 가난한 홀어머니의 아들로 태어난 평범한 사람이 있었다. 그는 1945년 포병부대에 근무하며 한 친구에게 보낸 편지에서 스탈린에 대해 은유적인 용어를 사용해 비꼬았다. 그는 스탈린을 ‘가장(家長)’을 의미하는 러시아어 ‘코즈야인(khozain)’과 이디시어...

• 뉴스 > 생활문화
• 바로가기
• #자신만의 원칙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