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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 바빠…오세훈 설 연휴에도 '광폭 행보' 2025-01-27 17:00:03
"소비 심리가 위축돼 자영업자들의 걱정이 쌓이고 있으니 소비에 동참하길 부탁드린다"고 하기도 했다. 시장 방문 후에는 가까운 중곡 119 안전센터도 찾아 근무 중인 대원들에게 "화재나 사고는 불시에 발생할 수 있으니 연휴 동안 시민을 위해 조금 더 노력해달라"고 했다. 지난 24일에는 정오께 국민의힘 지도부와 함께...
세뱃돈 주려고 현금까지 뽑았는데…"계좌로 쏴주세요" 2025-01-27 15:02:09
관리하는 경우가 81.8%였다. 부모님이 관리하는 경우는 18.2%로 나타났다. 부모님이 대신 관리하는 경우 추후 돌려받을 수 있다고 응답한 청소년은 54.8%, 돌려받지 못할 것으로 응답한 청소년은 29.4%였다. 보고서는 "청소년들은 단순히 소비에 머무는 존재가 아니라 경제 활동의 첫 단계를 경험하는 주체"라며 "용돈을...
불황에도 '큰 손'은 다르다…VIP 모시기 경쟁 2025-01-26 11:39:07
각각 소비해야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구매실적 상위 999명을 '트리니티' 등급으로 분류해 별도로 관리하고, 블랙다이아몬드는 1억2천만원 이상, 다이아몬드는 7천만원 이상, 플래티넘은 5천만원 이상, 골드는 3천만원 이상, 에메랄드는 1천만원 이상, 레드는 500만원 이상을 각각 써야 한다. 신세계백화점은 올해...
호주는 어떻게 커피 강국이 됐나...답은 이민자에 있어 2025-01-26 07:00:02
이 커피들은 호주에서도 적극적으로 소비되며 자립적인 커피 산업의 기반을 마련했다. 하지만 급격하고 무리한 도시중심의 확장이 불러일으킨 1890년도의 경제위기(The Baring crisis)로 커피 생산과 소비는 잠시 위축됐다. 하지만 이민자들의 홍수 속에 커피 산업은 금방 활기를 되찾았다. 2차 세계대전을 전후로 이탈리아...
백화점 VIP 매출 비중 '절반 넘어'…충성고객 유치경쟁 치열 2025-01-26 06:15:01
소비 양극화로 전체 매출에서 VIP 고객이 차지하는 비중이 매년 높아지고 있다"며 "큰 손 고객을 잡기 위한 경쟁이 치열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백화점 VIP는 전년도에 지출한 금액에 따라 선정된다. 롯데백화점의 경우 에비뉴엘 블랙은 자체 선정하고, 에비뉴엘 에메랄드는 1억원 이상, 퍼플은 5천만원 이상, 오렌지는...
휴롬 음식물처리기, 소비자원서 '필터 탈취성능·가성비 우수' 평가 2025-01-24 09:15:10
자동 세척해 음식물 처리기를 보다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음식물 처리 단계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전면 LED 디스플레이를 적용했으며, 작동 시 25dB(데시벨)로 도서관 소음보다 조용해 밤낮 걱정 없이 작동 가능하다. 아울러 휴롬 음식물 처리기는 제품 생산 과정까지 환경을 고려한 제품으로 환경부 인증...
"소중한 내차, 더 스마트하게 관리"…차봇, 차량관리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시 2025-01-24 08:44:39
최근에는 번거로운 수기 작성 대신 스마트폰 앱으로 손쉽게 차량을 관리할 수 있는 '디지털 차계부'가 주목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차봇'의 '차량관리' 서비스는 카드 사용 내역을 자동으로 인식해 주유, 정비, 주차 등의 지출을 자동 기록한다. 월별 지출 내역과 카테고리별 비용이 한눈에 들어오...
"만원 한 장으로 5명이 한 끼 해결"…평일에도 '바글바글' [현장+] 2025-01-23 19:27:02
이영애 인천대 소비자학과 교수는 "광명시장 같은 상설시장은 항상 소비자가 한번 비싸다고 인식하면 안가는 경우가 많아 판매 기준점 자체가 가성비에 맞춰질 수밖에 없다"며 "단골을 확보해야 고객 관리와 점포 유지가 되는 특성상 물가도 최저가에 맞춰 장사하게 될 수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유지희 한경닷컴...
'악성 재고'에 발목잡힌 포드, 침체 장기화 2025-01-23 18:03:57
재고가 68일분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재고 관리에 실패했다고 인정한 것이다. 다음달 5일 발표될 지난해 4분기 실적도 부진할 가능성이 크다. 고물가, 고금리로 소비가 위축돼 고질적인 재고 문제를 해결하지 못했을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된다. 관세 문제도 주가에 악영향을 미쳤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다음달부...
'채널 차별화' 스파오, 온라인 매출 40% 급증 2025-01-23 17:46:03
것은 플랫폼별 주축 소비 연령대를 감안한 마케팅 덕분이다. 스파오는 10·20대 남성은 무신사, 10·20대 여성은 지그재그, 30~50대 부부는 네이버로 플랫폼별 주요 타깃을 세분화했다. 지그재그에는 스파오의 20대 상품기획자(MD)가 상품 사진에 들어가는 옷들을 직접 고르고, 고가의 촬영 장비 대신 스마트폰으로 촬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