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씨티은행에 첫 조치명령권 발동…"이용자 보호방안 제출해야" 2021-10-27 16:34:21

소매금융부문의 단계적 폐지를 발표한 한국씨티은행에 조치명령권을 발동했다. 지난 3월 금융소비자보호법이 시행된 후 조치명령권이 발동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씨티은행은 단계적 폐지 절차를 개시하기 전 이용자 보호 기본원칙, 상품·서비스별 이용자 보호방안 등 상세한 계획을 금융감독원장에게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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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보다 네이버"…시장 관망세 지속 [네이버·카카오 긴급 설문진단] 2021-09-10 17:42:30

모두 금융부분이 차지하는 비중이 미미하기 때문입니다. 네이버 카카오가 폭락했던 지난 사흘간의 수급을 보시겠는데요. 외국인이 네이버를 3천억원, 카카오를 6천억 원을 팔았습니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중국의 플랫폼 규제와 비슷하게 우리나라에서도 전개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전문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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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현우의 Fin토크] '금융 낙하산'의 자격 2021-09-06 17:22:32

2019년 4월 금융부에 오고 나서 밥을 먹은 금융권 취재원이 몇 명쯤 될까. 가늠이 잘 안 된다. 다만 가장 난감했던 식사 자리가 언제냐고 물으면 하나 떠오르는 게 있다. 어느 금융공공기관 상임이사 A씨와의 만남이다. 우리나라 금융 안정에 꽤 중요한 역할을 하는 기관의 임원인데, 그는 여당 계파구도 얘기만 한 보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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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티은행 출구전략 26일 이사회서 결정…`매각 방식` 확정한다 2021-08-17 10:08:47

"소비자금융 부문 매각에 따른 전직과 자발적 희망퇴직, 행내 재배치 등으로 직원들을 놓치지 않게 최대한 노력하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씨티은행이 희망퇴직에 나선다면 지난 2014년 이후 7년 만의 일이 된다. 작년 말 기준 씨티은행의 전체 임직원 3,500명 중 국내 철수가 예정된 소매금융부문 임직원은 2,500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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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M 강화하는 대신증권…"소비자·주주 중심 경영" 2021-07-29 15:20:40

소비자보호총괄(CCO)과 상품내부통제부를 신설했다. 지난해에는 금융소비자인 고객과 함께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위해 고객 패널을 모집했고 민원 처리와 구제절차, 사전 예방을 위한 제도 개선까지 원스탑으로 진행되는 대신 민원관리 시스템을 도입했다. 이와 더불어 대신증권은 WM(자산관리) 부문을 주력으로 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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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M 강화하는 #대신증권 #경영 #중심 #금융소비자 #주주 #고객

농협금융, DT 속도…'내 손안의 금융비서' 통합 플랫폼 만든다 2021-07-14 15:59:08

앱이나 인증서가 없어도 소비자가 금융상품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공공기관 등 단체고객 유치가 잦은 농협은행 직원들도 신청서 배포·회수 작업을 대폭 줄일 수 있었다. NH투자증권은 최근 서울 여의도 더현대서울에서 ‘NH슈퍼스톡마켓’ 팝업스토어(임시 매장)를 운영했다. 모의 투자 앱이 설치된 휴대폰을 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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