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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으로 방사선 발생여부 한눈에…피폭 사전예방기술 개발 2024-11-13 12:00:16
실수가 있을 수 있다"며 "이런 실수를 사전 확인을 통해 막을 수 있어 피폭 예방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채 교수는 "기술을 고도화해 전국 방사성 물질 취급 현장이나 연구 현장 등에 무료 보급할 것"이라며 "소형 방사선검출기 시장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shjo@yna.co.kr (끝) <저작권자(c)...
'재개발 대신 골목 벽화' 논란 창신동, 6400가구 대단지로 재탄생 2024-11-13 11:45:48
소형 봉제공장이 밀집한 서울의 대표적 낙후지역인 창신동 일대가 약 6400가구 규모 대단지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역사유적인 한양도성과 낙산을 품은 랜드마크로 짓겠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창신동 23의 606 일대(옛 창신9구역)와 629 일대(옛 창신10구역)를 신통기획 신규 대상지로 확정했다고 13일 발표했다. 지난해...
"10년만에 최대참사"…78명 사상 차량돌진사건에 中 '발칵' 2024-11-13 11:41:05
몰던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SUV)가 주하이 체육센터로 난입, 육상 트랙에서 운동 중이던 시민들을 쳐 35명이 숨지고 43명이 다쳤다. 많은 네티즌은 소셜미디어를 통해 사상자 규모에 충격 받았다면서 가해자에 대해 분노를 표출했다. 일부는 사형을 요구했다. 중국 정부는 그동안 자국이 세계적으로 안전한 국가 중...
산업부 "11차 전기본 확정되는대로 신규 원전 부지선정 착수" 2024-11-13 11:15:45
소형모듈원자로(SMR)를 가동하는 내용의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안이 마련된 가운데 정부가 관련 계획이 확정되는 대로 신속히 부지 선정에 착수하기로 했다. 박성택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은 1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윤석열 정부 산업·통상·에너지 분야 주요 성과 및 향후 계획' 브리핑에서 "국회...
"가격 앞에 장사 없다"…세계 1위 '中 전기차' 한국 온다는데 [이슈+] 2024-11-13 10:08:45
유력하게 점쳐진다. 이와 함께 중형 전기 세단 씰과 소형 전기 해치백 돌핀도 출시 모델로 거론된다. 아토3, 씰, 돌핀은 현재 환경부 인증을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절차가 끝나면 보조금과 국내 가격 등이 확정될 전망이다. 이 중 BYD는 아토3를 국내에서 볼륨 모델로 출시할 것이란 예측이 나온다. 현재 국내에서 인기...
'원전 예산' 정부안 통과에 원전주 동반 강세 2024-11-13 09:53:54
구체적으로는 △원전 생태계 금융지원(1500억원) △혁신형 소형모듈원자로(i-SMR) 기술 개발 사업(329억2000만원) △원자력 생태계 지원 사업(112억800만원) △원전 탄력 운전 기술개발(35억원) 등이다. SMR 제작지원센터 구축 사업은 정부가 잡은 금액보다 1억원 늘어난 55억800만원으로 편성됐다. 고정삼 한경닷컴 기자...
[단독] 美 정부, SK실트론에 7700억 반도체 지원 확정 2024-11-13 09:33:16
이상 소형화 등의 장점이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욜 디벨롭먼트에 따르면 SiC를 활용한 기기 시장 규모가 2023년 27억달러에서 2029년 99억달러까지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전기차의 지속적인 성장과 그에 따른 충전 인프라 확대,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발전 증가 등에 따른 것이다. 전기차용 차세대 전력 반도체의...
주사우디대사관, 한국-걸프협력이사회 협력 세미나 2024-11-13 05:30:00
공동 진행 중인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를 소개했다. 최병혁 주사우디한국대사는 "FTA 체결 등으로 한국과 GCC 사이에 협력 모멘텀이 커지고 있다"며 "에너지 분야 협력을 원자력, 신재생에너지 등 분야로 다변화할 방안 논의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dk@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저녁운동 나온 시민들 날벼락…中 차량돌진 사고현장 '아비규환' 2024-11-12 22:42:18
소형 오프로드 차가 체육센터 인근 시민들을 향해 돌진했다. 이 차는 체육센터 외곽 원형 트랙을 한바퀴 돌며 전방을 보고 뛰던 시민들을 뒤에서 무차별적으로 덮친 것으로 알려졌다. 돌진한 차가 한 대뿐이었음에도 사상자가 상당히 많았던 이유로 분석된다. 홍콩 명보는 사고가 발생한 곳에 대해 현지 주민들이 운동과...
인파 덮친 차량에 35명 사망…에어쇼 흥행 찬물될까 침묵한 中 2024-11-12 22:27:29
모씨(62세·남성)는 소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을 몰고 주하이시 체육센터 정문을 뚫고 강제 진입해 사람들을 들이받았다. 홍콩명보는 사고 발생 지역이 현지 주민들이 운동을 위해 자주 찾던 400m 길이의 보행자 전용 구역이라고 보도했다. 범행 직후 공안국이 출동해 용의자 판 씨를 체포했다. 판 씨는 범행 이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