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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물'과 '두 늑대' 이야기 [고두현의 문화살롱] 2025-01-14 17:31:22
원주민 할아버지가 손자에게 말한다. “내 안에는 서로 이기려고 싸우는 두 마리 늑대가 있지. 하나는 악이란다. 악한 늑대는 분노와 증오, 시기, 탐욕, 오만, 원한, 죄책감, 열등감, 거짓말, 이기심이지. 두 번째는 선이란다. 이 늑대는 기쁨과 사랑, 공감, 평화, 희망, 조화, 겸손, 친절, 관대함, 진실, 연민, 신뢰지. 이...
[더 라이프이스트-구건서의 은퇴사용설명서] 적자생존의 법칙과 신 손자병법 2025-01-13 16:35:30
손자병법(손해를 보는 자가 살아남는다)으로 표현해도 될 듯하다. 지금은 손해를 보는 듯하지만, 결국에는 더 큰 혜택으로 되돌아온다는 것이다. 사례가 적당할지 모르지만, 극한 호우가 내려 지하차도가 침수되었을 때 화물차를 버리고 3명의 목숨을 구한 운전기사를 예로 들 수 있다. 화물차를 버리고 생명을 살린 덕분에...
"얘 아는 사람" "은퇴한 게 배우냐"…도 넘은 인신공격 '눈살' 2025-01-10 10:42:58
이들이 싸잡아 욕먹을까 두렵다"라고도 했다. 그는 소병호 화백의 손자로 2008년 소설 '나는 텐프로였다'를 통해 등단했다. 영화 '비스티보이즈', '소원', '터널', '공기살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등의 원작자이자 극본가다. 이런 세태와 관련해 일부 네티즌들은 "속...
만델라 손자, 도난 차량 소지 혐의로 현지경찰에 체포 2025-01-09 17:50:58
대통령의 손자가 도난 차량 소지 등의 혐의로 체포됐다고 현지 매체 뉴스24 등이 9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남아공 경찰에 따르면 만델라의 손자 가운데 한명인 나인 음부소 만델라(33)가 전날 요하네스버그 휴튼에 있는 만델라의 저택에서 다른 용의자 4명과 함께 체포됐다. 경찰은 체포 현장에서 도난 신고된 흰색 도요타...
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가족학부, ‘우리아이 창의력 아이디어 사진·영상 공모전’ 시상식 개최 2025-01-09 09:39:53
깊었던 수상자로는 조부모가 손자의 놀이 활동을 보고 섬세하게 사진 작품으로 담아 제출해 우수상을 받은 박덕규 씨다. 이번 시상식을 위해 대전에서 가족들이 함께 올라와 손자와 의미 있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세종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는 학부 내 설립된 아동발달센터를 중심으로 학생들의...
소재원 작가, '尹 지지' 최준용 저격…"배우 욕보이지 말라" 2025-01-09 08:22:19
가 이 XX들아"라고 소리쳤다. 한편 소 작가는 소병호 화백의 손자로 2008년 소설 '나는 텐프로였다'를 통해 등단했다. 영화 '비스티보이즈', '소원', '터널', '공기살인',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등의 원작자이자 극본가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swimmingk@hankyung.com...
아들이 아버지보다 먼저 사망한 경우, 며느리와 손자도 부채 상속 포기할 수 있어 2025-01-07 16:18:16
한국 민법은 상속에 있어서 대습상속을 인정한다. 대습상속이란 피상속인 사망 시 상속받을 상속인인 자녀 등 직계비속이나 형제자매가 피상속인보다 먼저 사망하는 경우 그 상속인의 배우자와 자녀가 상속인 몫을 대신 상속받는 것을 의미한다. 예를 들어 A와 A의 자녀 B, 자녀 B의 배우자 C 및 B의 자녀 D가 있는 경우...
"손주 사랑은 외할머니?"…외조모 54%·친조모 36% 2025-01-05 08:05:10
위해 손자녀 돌봄을 시작할 수 밖에 없다"며 "공보육 시간을 늘리기보다는 근로 시간 단축·유연화를 활성화하는 게 근본적인 대책이 될 것"이라고 제언했다. 또한 "서울형 아이돌보미 사업은 2세 영아만을 대상으로 하고 있어 초등학교 저학년이 될 때까지 (조부모들이) 돌봄을 지원하는 실태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하고...
김원규 LS증권 대표 "올해 확실한 전환점 만들 것" 2025-01-03 13:52:56
달라"고 말했다. 그는 손자병법의 '동주공제'(同舟共濟)'를 언급했다. 같은 배를 타고 강을 건너기 위해 모두가 힘을 모아 어려움을 극복한다는 뜻이다. 김 대표는 "비록 어려운 금융환경 속에 처해 있지만, 우리의 공통된 목표를 바라보며 원 팀을 이룬다면 성과를 창출하고 최고의 금융투자회사로 성장할 수...
이창용 "崔 대행, 정치보다 경제 고려해 헌법재판관 임명" 2025-01-02 09:30:01
이 총재는 올해 사자성어로 손자병법에 나온 이환위리(以患爲利)를 제시했다. '근심을 이로움으로 삼는다'는 뜻이다. 이 총재는 "위기는 곧 기회"라며 "어려움을 두려워하지 않고, 해야할 것부터 차분하게 실천하면 도약의 기회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