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캡틴 SON' 양말 찢긴 투혼에도…우루과이 골문 열리지 않았다 2022-11-25 00:41:45
조규성, 손준호, 이강인을 투입하며 승부수를 던졌다. 후반 44분 발데르데의 슛이 골대를 맞추며 한번 더 가슴을 쓸어내리는 상황이 발생했다. 이후에도 양측은 승부를 결정내지 못하고 0-0으로 경기를 마쳤다. 한국은 우루과이와의 1차전을 무승부로 마무리지으면서 다음 상대인 가나를 반드시 잡아야 하는 부담감을 갖게...
'월드컵 데뷔' 이강인 "너무 재밌었다…떨리기보단 설레" 2022-11-25 00:34:51
이재성, 황의조를 빼고 이강인, 손준호, 조규성을 투입했다. 후반전 중반 이후 분위기가 우루과이 쪽으로 서서히 넘어간 데다 중원과 전방에서의 기동력이 서서히 떨어지고 있다는 판단에서였다. 이중 창의적인 패스에 강점이 있는 이강인을 투입한 것은 비기는 데 만족하지 않고 우루과이와의 경기를 승리로 이끌겠다는...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골대 2번' 우루과이와 0-0 무 [종합] 2022-11-25 00:24:00
빼고 조규성, 손준호, 이강인을 투입하며 변화를 줬다. 전방과 중원에서의 기동력을 유지하기 위해서였다. 압도적이었던 전반 경기력에 비해 후반전은 다소 아쉬웠다. 전반에 약간 앞섰던 볼 점유율이 후반에는 37%(한국)대 48%(우루과이)로 벌어졌고, 슈팅 수에서도 6-10으로 밀렸다. 마스크를 쓰고 나온 손흥민은 투혼을...
박지성 "현지와서 보니 가능성 더 커져…1:0 한국 승리" 예상 2022-11-24 19:14:13
"우루과이는 쉬운 상대가 아니다. 지금까지 준결승전과 결승에 진출한 기록도 많다. 수아레스, 누녜스, 벤탄쿠르, 발베르데 등 위협적인 선수들이 많다"면서도 "한국이 2:1로 이기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손준호가 상당히 많은 활동량으로 정우영을 많이 도와주는 모습을 봤다. 어쩌면 1차전 베스트 11에 깜짝...
‘아바드림’ 손준호, ‘담배가게 아가씨’로 매력 발산…잠들었던 록 스피릿 깨웠다 2022-11-15 08:20:07
하지만 `돈벼락`의 정체는 뮤지컬 배우 손준호였다. 그는 송창식의 `담배가게 아가씨`를 선곡해 어디에서도 보여주지 않았던 록 스피릿을 자랑했다. 손준호는 "록을 좋아하지만 가는 길이 다르다 보니 무대 위에선 불러본 적이 없었다"며 `돈벼락`이라는 아바를 만들게 된 계기를 설명했다. 이어 "기타는 중학교...
`안면 부상` 손흥민, 월드컵 뛴다…26명 엔트리 발표 2022-11-12 13:15:16
김영권(울산),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 손준호(산둥 타이산), 공격수 나상호(서울), 조규성(전북) 등 그동안 꾸준히 중용됐던 선수들이 뽑혔다. 대표팀은 또 마지막 27번째 `백업 자원`으로 스트라이커 오현규(수원)를 카타르에 데려가기로 했다. 벤투호 본진은 14일 이른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카타르 ...
'안면 부상' 손흥민, 월드컵 간다…이강인도 카타르행 2022-11-12 13:06:40
센터백 김영권(울산), 수비형 미드필더 정우영(알사드), 손준호(산둥 타이산), 공격수 나상호(서울), 조규성(전북) 등 그동안 꾸준히 중용됐던 선수들이 뽑혔다. 대표팀은 또 마지막 27번째 '백업 자원'으로 스트라이커 오현규(수원)를 카타르에 데려가기로 했다. 벤투 감독은 "오현규는 카타르에서 팀과 함께 훈련...
다시 '한마음 코리아'…"어게인, 2002년의 영광" 2022-11-09 16:33:27
현대) 등이 출전 기회를 노린다. 중원은 백승호(전북) 손준호(상둥 타이샨) 권창훈(김천 상무) 나상호(FC서울) 정우영(알사드)이 이름을 올릴 것으로 전망된다. 수비는 왼쪽 풀백 김진수(전북)가 두각을 보이고 있다. 센터백 권경원(감바 오사카)과 김영권(울산), 우측 풀백 김태환(울산)과 김문환(전북) 등도 엔트리에 들 ...
경북 영덕에 국제축구테마파크 조성 2022-09-19 16:29:05
국가대표(現 FC서울 코치), 손준호 국가대표(現 중국 산둥타이산) 등을 배출한 영덕의 축구도시 이미지 제고와 젊은 세대의 유입, 세대별 인구불균형 해소 및 체류형 스포츠관광을 통한 지역 경기활성화도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허성수 퍼스트스킬 대표는 “취미로 축구를 시작한 학생들이 선수생활을 하고...
"베끼기는 싫다"…독창성 중시하는 청년 CEO 2022-08-19 17:47:10
10년 정도 빠른 속도다. 김병훈 APR 대표(34), 손준호 라퍼지스토어 대표(36), 신찬호 레이어 대표(37), 채명석 콘크리트웍스 대표(34), 김주현 노매뉴얼 대표(30) 등이 그렇다. ‘코드그라피’로 대박을 터뜨린 채명석 대표는 2020년 서울 마장동의 작은 사무실에서 처음 사업을 시작했다. 직원 수는 5명이 전부였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