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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산사태 피해 면적 전년 대비 45.9% 감소…인명피해는 없어 2018-10-16 12:38:05
‘솔릭’, 10월 ‘콩레이’ 등 3회에 걸쳐 한반도에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끼쳤다.최고 일강우량 400mm 이상의 집중호우도 발생해 많은 산사태 피해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됐다.그러나 올해 산사태 피해규모는 50.89ha로 작년(94ha) 대비 45.9% 줄었다.복구액도 152억원으로 지난해 183억원 보다...
[국감현장] "기상청 아니라 '구라청·비리청'" 질타(종합) 2018-10-15 18:04:55
태풍 '솔릭' 강도와 진로 예측이 틀린 점을 꼬집었다. 당시 기상청은 '솔릭'이 한반도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내다봤지만, 이후 태풍의 강도가 약해지고 실제 진로는 예상보다 남쪽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직장과 학교가...
[국감현장] "기상청이 아니라 '오보청'·'구라청'" 질타 2018-10-15 11:33:33
태풍 '솔릭' 강도와 진로 예측이 틀린 점을 꼬집었다. 당시 기상청은 '솔릭'이 한반도 전체에 막대한 피해를 줄 수 있다고 내다봤지만, 이후 태풍의 강도가 약해지고 실제 진로는 예상보다 남쪽으로 향하면서 우리나라에 미친 영향은 크지 않았다. 큰 피해가 발생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지만, 직장과 학교가...
전남 전복·굴 등 양식시설 태풍 피해액 36억원 잠정 집계 2018-10-12 16:06:52
정밀피해 확인을 요청하고 제19호 태풍 솔릭 피해 중복 여부도 점검하기로 했다. 전남도 관계자는 "가두리 시설·채묘 시설에 대한 철저한 피해조사와 재해보험 대책, 농작물·수산 증양식 시설 피해 대책도 강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betty@yna.co.kr betty@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피해는 군민 몫'…고흥군의회 추경예산 무더기 삭감 후폭풍 2018-10-09 08:11:00
추경예산 무더기 삭감 후폭풍 태풍 '솔릭' 피해 복구, 지역 SOC 사업 등 추진 지연…주민 반발 (고흥=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전남 고흥군의회의 전례 없는 예산 삭감으로 그 피해가 애꿎은 군민에게 돌아가게 됐다. 삭감된 예산에는 생활과 밀접한 읍·면 단위 사업이 다수 포함돼 주민 반발도 거세지고 있다....
'고객응대 직원' 보호 안 한 사업주, 과태료 최고 1천만원(종합) 2018-10-08 17:20:06
'솔릭' 및 8월 26일∼9월 1일 호우피해 재해복구비 중 242억9천여만원을 목적예비비에서 지출하는 안건을 의결했다. 또, 새만금개발공사에 대한 국유재산 현물출자 안도 의결했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개발의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달 설립됐고, 새만금 공유수면 매립권 현물출자 1조1천억원과 정부 현금출자...
'고객응대 직원' 보호 안 한 사업주, 과태료 최고 1천만원 2018-10-08 05:30:02
'솔릭' 및 8월 26일∼9월 1일 호우피해 재해복구비 중 242억9천여만원을 목적예비비에서 지출하는 안건을 의결한다. 또, 새만금개발공사에 대한 국유재산 현물출자 안도 의결한다. 새만금개발공사는 새만금 개발의 속도를 내기 위해 지난달 설립됐고, 새만금 공유수면 매립권 현물출자 1조1천억원과 정부 현금출자...
경기도-북측 교류협력 사업 재개…옥류관 1호점 유치추진 2018-10-07 16:13:10
지난 8월 태풍 '솔릭'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이를 우선 복원할 예정이다.개풍양묘장은 6ha 규모 부지에 온실 양묘 5개동, 노지 양묘 5개 포지 등으로 구성됐다.▷ 북측의 대일 항쟁기 당시 강제동원 진상과 실태규명에 경기도 공동참여정부 차원의 협력사업에 경기도가 참여하는 부분이라고 이...
경기도에 北옥류관 열면…냉면도 먹고 이산가족도 만난다(종합) 2018-10-07 16:00:23
지난 8월 태풍 '솔릭'으로 심각한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져 이를 우선 복원할 예정이다. 개풍양묘장은 6ha 규모 부지에 온실 양묘 5개동, 노지 양묘 5개 포지 등으로 구성됐다. ▲ 북측의 대일 항쟁기 당시 강제동원 진상과 실태규명에 경기도 공동참여 = 정부 차원의 협력사업에 경기도가 참여하는 부분이라고 이...
[르포] 닷새 전 바다에 뿌린 김 씨앗, 태풍이 모두 앗아가 2018-10-07 14:38:36
상륙한 제19호 태풍 '솔릭' 당시 파손된 김 양식장 말뚝도 지난 9월 새것으로 교체하고 정비해놨지만, 폐허처럼 쓰러지고 뽑혀 쑥대밭이 됐다. 김을 키울 씨앗이 모두 사라졌으니, 어민들은 올해 김 농사를 모두 포기해야 한다. 그래서 복구는 엄두도 못 내고, 바다만 하염없이 바라보며 한숨을 내쉬었다. 바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