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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메르스 집단 발생으로 심려 끼쳐 송구" 2015-06-12 14:51:09
삼성서울병원(원장 송재훈)은 12일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집단 발생으로 국민과 환자들께 깊은 심려를 끼친 점을 매우 송구스럽게 생각한다고 밝혔다.병원 측은 11일 국회 메르스 대책 특위에서 정두련 감염내과 과장이 "(삼성서울병원이 뚫린 게 아니라) 국가가 뚫린 것" 이라고 말한 데 대해서도...
[메르스 사태] 진료이력 환자 말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어…감염 '무방비' 2015-06-08 20:45:14
쪽에서는 알기가 어렵다. 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14번 환자가 평택성모병원에 다녀왔다는 정보를 질병관리본부로부터 (입원한 지 3일째인) 지난달 29일 처음 들었다”고 말했다. 14번 환자도 첫 번째 감염 환자와 같은 병원에 입원한 것을 당시에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기록 통합이 필요하다는...
'메르스 2차진원지' 삼성서울병원 원장 행적 논란 2015-06-08 10:33:37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사진)의 행적이 논란이 되고 있다.8일 보건복지부 중앙메르스관리대책본부가 밝힌 메르스 추가 확진자 23명 중 17명이 지난달 27~29일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로써 이 병원에서만 모두 3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보건당국은 삼성서울병원발(發) 환자가 계속 늘어날 것으로...
메르스 환자 삼성서울병원서만 17명 늘었다··하루새 23명 늘어 87명 확진 2015-06-08 06:52:34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23명 늘어 전체 환자 수가 87명이 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환자 중 17명은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앞서 삼성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은 지난 7일 기자회견을 통해 원내에서 메르스에 노출된 환자와 의료진이 893명을 확인하고 직원은 근무제한 및 자택격리를, 환자...
메르스 숙주 삼성서울병원 입원 이건희 회장은?··"이동 검토는 없다" 2015-06-08 06:08:56
것으로 밝혀지면서 관심이 집중됐다. 이에 대해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7일 오전 긴급기자회견에서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병원 이동 검토는 없다"고 선을 그었다. 이건희 회장은 지난해 5월 급성 심근경색으로 쓰러진 뒤 삼성서울병원 20층 VIP 병실에 장기 입원 중이다. 삼성은 지난해 하반기 이 회장의 서울 용...
삼성서울병원 기자회견 "진료 최선 다했는데…" 2015-06-08 02:39:12
몰랐던 14번 환자로 인해 다수의 감염자가 발생했다고 밝힌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입원 중인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퇴원 여부를 묻는 질문에는 "모든 환자에 대한 수술·입원·검사 등을 정상 운영하고 있기 때문에 퇴원 조치하는 방안을 검토하지 않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이 회장은 지난해...
[메르스 사태] 삼성서울병원 "893명 격리" 2015-06-07 20:40:59
대상자는 1600명을 웃돌 것으로 추정된다.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은 7일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메르스 의심환자인지 몰랐던 14번 환자로 인해 다수의 감염자가 발생했다”며 “지금까지 14번 환자와 접촉해 격리된 사람은 의료진 등 직원 218명과 환자 675명을 합쳐 모두 893명”이라고 발표했다. 또...
삼성병원 메르스 `확진자` 속출···서울 확산 우려 2015-06-07 19:25:23
확산 방지에 나섰습니다. <인터뷰> 송재훈 삼성서울병원장 "현재 본원에 복지부 및 질병관리본부 담당관이 상주하며, 환자 노출자 파악 및 격리 등의 전 과정을 병원과 함께 시행하고 있는 중입니다." 삼성서울병원은 병원 내에서 14번 환자에 노출된 인원을 900여명으로 파악하고 격리조치 했습니다. 노출자 관리는 그동안...
삼성서울병원 "이건희 회장 퇴원 계획없다" 2015-06-07 16:41:20
옮길 계획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삼성 서울병원 송재훈 원장은 오늘(7일) 오전 기자회견을 열고 "모든 환자에 대한 수술과 입원, 검사 등을 정상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이 회장의 퇴원설을 부정했습니다. 지난해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쓰러진 이 회장은 현재 삼성서울병원 VIP 병실에 9개월째 입원해 있습니다. 올 초...
삼성서울병원, 메르스 감영자에 무방비 노출…제한적 정보 공개했더라면 2015-06-07 16:30:43
정보가 없었기 때문이다.송재훈 삼성서울병원 원장은 7일 언론브리핑에서 "지난달 27일 응급실로 온 14번 환자(35)에게 메르스 선별문항지를 적용했으나 폐렴 소견만 있고 중동 여행이나 메르스 환자에 노출된 적이 없는 것으로 나와 의심환자로 볼 근거가 없었다"고 밝혔다.병원은 이런 판단에 따라 바이러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