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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틴·김정은 또 만나나…러 외무차관, 北서 '최고위 접촉' 논의 2025-03-17 18:16:43
김 위원장의 방러가 올해 이뤄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는 가운데 북러는 이번 루덴코 차관의 방북을 계기로 실제 두 지도자간 접촉 일정을 논의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루덴코 차관의 방북 기간에 양측이 지난해 푸틴 대통령과 김 위원장이 서명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이행하겠다는 확고한 의지도...
'실전 경험' 이스라엘 방산 급부상…"CIA도 투자" 2025-03-17 18:14:59
방산 분야 이스라엘 기업 수는 1년 전 160개에서 현재 300개 이상으로 늘었다. 방산 분야에 주로 투자하는 쉴드캐피털의 라즈 샤 매니징 파트너는 "미국 벤처캐피털들은 정부가 최고 수준의 방위비 지출을 늘리고 있으며, 특히 신생 기업들로 눈길을 돌리고 있다는 것에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사진=연합뉴스)
더존비즈온·유뱅크, 다음주 제4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 포기(종합) 2025-03-17 18:14:40
김현수 기자 = 더존비즈온과 유뱅크 컨소시엄이 제4인터넷전문은행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하지 않기로 했다. 더존비즈온과 유뱅크 컨소시엄은 오는 25∼26일로 예정된 제4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신청에 참여하지 않는다고 17일 밝혔다. 더존비즈온은 혁신 금융 플랫폼 사업 전략을 재조정한다며, 제4인터넷은행 포기 의사를...
한국, 과거에도 美민감국가 올랐다가 1994년 해제됐다(종합) 2025-03-17 18:14:34
한국을 원자력·에너지·첨단기술 협력이 제한될 수 있는 민감국가 명단에 포함했던 것으로 17일 확인됐다. 지난 1월 미 DOE가 한국을 민감국가 및 기타 지정국가 목록으로 지정한 것이 처음이 아니라는 것이다. 연합뉴스가 확인한 미 회계감사원(GAO) 보고서를 보면 한국은 1980년대와 1990년대에 DOE의 민감국가 명단에...
'상품권스캔들' 이시바 지지율, 역대급 폭락에 '퇴진위기' 20%대(종합) 2025-03-17 18:14:34
이는 이 신문의 월례 조사에서 이시바 내각 출범 후 최저 수준이다. 일본에서는 통상적으로 내각 지지율이 30%를 밑돌면 '퇴진 위기' 수준으로도 평가된다. 아사히는 지지율 하락 폭에 주목하면서 스가 요시히데 전 총리가 2020년 12월 코로나19 시기에 관광 지원책을 썼다가 지지율이 17%포인트나 급락했고, 아베...
PGA '재간꾼' 김시우…32m 칩인이글 후 '킥' [강혜원의 골프플래닛] 2025-03-17 18:13:25
선수 아니냐”며 그를 알아봐 기념사진을 찍기도 했다. 올해로 10년 차, 김시우의 위상도 달라졌다. 투어 통산 4승으로 한국인 최다승 보유자 최경주(8승)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우승을 거뒀다. 최근 출연한 팟캐스트에서는 “메이저 대회 가운데 디오픈이 욕심난다”며 “공이 수십 야드씩 구르는 코스여서 멀리 치지...
K배터리, 中 LFP에 맞설 '제3의길' 찾는다 2025-03-17 18:10:14
수익을 내기는 힘들 것으로 보고있다. 수주 실적도 아직 미미하다. 셀 업체들이 ‘LFP 응용버전’ 개발에 나선 배경이다. 삼성SDI는 LFP+ 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다. 기존 LFP에 망간을 소량 첨가하는 방식이다. LMR과 비슷하지만 망간 비중이 낮아 사실상 LFP에 가깝다. 망간 이외의 신소재도 첨가할 예정이다. 삼성SDI는...
유정복 "국민연금 피크제 도입"...여야 논의 연금개혁 '미봉책' 평가절하 2025-03-17 18:09:31
연금수급 개시 시점에서 수급액을 늘려 수급권자의 실질적인 생활에 도움을 주고, 고령에 접어들수록 단계적으로 수급액을 줄여나가는 연금피크제를 들고 나왔다. 유 시장은 17일 인천시청 기자회견에서 "정치권에서 논의되고 있는 연금개혁안은 모수개혁과 소득대체율 개편에만 갇혀 있고, 얼마나 내고 받느냐 하는 문제...
"의사 지시로 방사선 촬영…간호조무사 자격정지 안돼" 2025-03-17 18:08:45
아래 의료기사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해석했다. 또한 원장이 유죄 판결을 받았지만 A씨가 방사선 촬영 과정에서 주된 행위를 했는지는 불분명하다고 판단했다. 특히 원장에게 자격정지 15일이 부과된 것과 비교해 A씨에게 1개월15일의 자격정지를 내린 것은 과중한 처분이라고 봤다. 황동진 기자 radhwang@hankyung.com